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정, 정직 등 청렴의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청렴 웹드라마 「달달하지만 고된 나의 사춘기 시즌2: 비정규직 열여덟」을 국민권익위 유튜브 ‘권익비전’에서 단독 공개했다. 이번 ‘달고나 시즌2’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 속 차별과 부당에 당당히 맞서며 청렴가치관을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총 6부작으로 제작됐다. 그룹 체리블렛의 채린과 배우 이세진, 손호태 등 실력파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고,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극의 마침표를 찍는 역할로 깜짝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 등 신예 배우들(김수아, 배우혁, 백시형)을 배역으로 선정해‘국민 참여형 드라마’제작을 시도했다. 「달고나 시즌2 : 비정규직 열여덟」은 성공한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실패한 형준(이세진 역)과, 자신의 선택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살아가며 꿈을 좇는 수아(채린 역)가 부당하고 불공정한 차별과 시련을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 극복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한편 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올해 10월까지 국민권익위가 추진한 제도개선 중 일상을 바꾼 제도개선 10선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 등 다양한 정책소통 창구를 총괄하는 대국민 접점 기관으로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된 국민의 목소리와 부패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민이 일상생활 중 경험하는 불공정을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등 급격한 사회변화로 발생한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모바일 상품권 사용과정의 공정성 제고, 주택의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국공립대학 학생지도 비용 운영 투명성 제고,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납부유예 등 총 259건의 제도개선안을 마련해 관련기관에 권고했고, 각급기관의 수용률은 98.7%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국민투표를 거쳐 ‘2020년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1,5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여 국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차량 통행은 많은데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있어요!”, “기존에 있던 좌회전 차로가 없어져 불편하고 위험해요!”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옴부즈만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경찰 분야 생활민원을 슬기롭게 해결한 사례 3탄을 공개했다. (#사례 1) ㄱ씨는 차를 타고 자신이 사는 마을에 들어가려면 큰 도로에서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마을 인근에 물류창고가 있어 대형 화물차량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큰 도로에는 좌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ㄱ씨와 마을 주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 좌회전을 해야 했다. 결국 ㄱ씨는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을을 드나들 수 있도록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등을 설치해 달라”라며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을 접수한 국민권익위는 경찰서에서 신호등 설치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교차로에 연결된 도로의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계기관과 도로 정비 방안, 인근 교차로와의 신호 연동 등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지난 7월부터 도로 구조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후 관할 경찰서에서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해 민원을 해결했다. (#사례 2) 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함께 11월 3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서울 종로구)에서 ‘2021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행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외국인을 위한 영어 동시통역도 제공한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학술대회는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함으로써 급변하는 콘텐츠 이용 환경에 맞는 저작권 기술 발전과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시대, 저작권 기술의 확산(Metaverse, Expansion of Copyright Technology)’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환경과 확장 가상 세계 확산에 따른 산업과 서비스의 변화를 살펴보고, 저작권 기술 문제와 관련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가 ‘확장 가상 세계가 온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법무법인 리우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정읍 내장산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다.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내장산 단풍은 주변에 높은 산이 없고 남부 내륙에 소재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일교차가 큰데다 일조시간이 길어 붉은색이 잘 들고 화려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내장산 단풍은 올해 기후적 요인으로 인해 선명하지 않은 타지역 단풍과는 달리 다양한 수종의 단풍나무들이 빚어내는 고운 빛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져 전국 최고라는 명성이 헛말이 아님을 입증한다.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우화정과 그 옆으로 붉게 타오르는 단풍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우화정 단풍을 감상하고 조금만 걷다 보면 내장산 케이블카 정류장이 나온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내장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가 보면 더욱 아름답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할 때 내장산의 숨겨진 자태와 비밀을 하늘에서 내려다 볼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내장산에는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단풍나무 중 당단풍과 좁은 단풍, 털참단풍, 고로쇠, 신나무, 복자기 등 11종이 조화를 이뤄 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홍천군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한 분야로, 입원 필요성이 낮으나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워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장기간 생활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퇴원 후 자신의 집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다. 홍천군은 11월 3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효제요양병원과 연호요양병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 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협약은 대상자의 의료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의 의료관리를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효제요양병원과 연호요양병원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의 협력의료기관으로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퇴원 관련 의료지원 계획 수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입원 중인 대상자는 의료급여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퇴원 후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돌봄 계획(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11. 3일 기준 시민 101,294명 중 1차 접종 85,730명(80.6%), 2차도 81,09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80.1% 달성했다. 경북 예방접종률 현황은 11. 3일 기준 1차 79.9%, 2차 75.1%이며, 전국은 1차 80.4%, 2차 75.7%이다 이는 현재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 목표 70%보다 높은 수치로 집단면역 확보 및 단계적 일상 회복의 전환을 위한 예방접종 목표율을 넘어섰다. 영천시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기관 및 자원봉사센터 등 협력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2만여 명에게 백신을 접종해 완료율 80%를 달성할 수 있었다. 현재 12~17세 소아청소년 및 임산부 대상 사전예약과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 접종도 가능하여 의료기관 문의 후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또한, 추가접종(Booster shot)은 2차 접종 완료일로 6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고, 그 중 면역저하자 및 얀센접종자는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여 각 대상자들에게 예약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최기문 영천시장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시군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점검 하지 못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3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벌이게 된다. 주요 점검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식품・시설 위생적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 위생부문과 ▲시설 소독・환기 관리 ▲밀집도 완화 여부 등 방역부문이다. 동절기 식중독 대표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소독 등 위생관리 교육, 식중독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안내도 함께한다. 기온이 낮고 건조한 계절에 활성화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어패류와 오염된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 접촉해 주로 감염된다. 증세는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다. 특히 영유아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식중독에 취약하고,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통한 감염 확산 위험도가 높아 시설 운영자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영춘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와 같은 3대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의무화에 따른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내 종사자·이용자는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2주 1회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현재 전남지역 노인보호센터는 257개소로, 이용자는 6천100명, 종사자는 2천650명에 이른다. 최근 고흥군 주간보호센터에서 밀폐된 환경과 미흡한 환기,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미준수로 이용자 등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문제는 확진자 대부분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으로, 접종을 완료한지 수개월 경과한 경우도 많은 것으로 조사돼, 신속한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도는 11~12월 접종을 통해 고령층·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등이다. 예약은 사전예약시스템 또는 시군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예방접종콜센터(120)에서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접종완료 후 5~6개월 이상 지난 경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해남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12~15세(2006~2009년생)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해남군의 12~15세 백신 접종 예약률은 11월 1일 기준 45.9%로 전국 27%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접종은 1일부터 27일까지 27개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또한 면역저하자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도 이뤄진다. 백혈병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 면역억제제를 쓰는 환자, HIV(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등이 면역저하자에 해당한다. 추가접종은 원칙적으로 기본 접종 후 6개월 뒤에 이뤄지나, 면역저하자와 얀센 접종자의 경우 접종 효과를 고려해 2개월 뒤부터 진행된다. 60세이상 추가접종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달 8일부터는 얀센 접종자, 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의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50대,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도 이달 1일부터 추가접종 사전예약 실시 후 15일부터 접종을 맞는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mRAN 백신으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가 거리두기 개편,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에 따라 공격적이고 전 방위적인 관광마케팅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숙박, 교통, 여행상품 등에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소비지출을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로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심리적으로 위축된 모든 국민들에게 여행으로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도 함께 갖고 있다고 한다. 먼저 1일부터 3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한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숙박 할인쿠폰 2만 5천매를 발급했다. 이 할인쿠폰으로 9일부터 30일까지 경북지역 호텔, 리조트 등 7만원을 초과하는 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경북으로의 이동과 여행 중 교통이용에 대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KTX 이용 여행객이 경북에 도착해 카셰어링 플랫폼 쏘카에서 차량을 대여할 경우 기준 금액보다 80%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북도는 코레일과 공동으로 11월 말부터 KTX 할인도 시행한다. 현재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이며 확정은 아니지만 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통영시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통영을 방문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및 2년 이내의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2021 통영으로 신혼여행 떠나요”이벤트 추진하여 ”신혼여행 오기 좋은 통영”,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통영”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편백나무 숲, 미래사, 척포 해안도로, 달아 공원 등을 코스로 하는 통영 선셋 힐링 투어 20팀과 편백나무 숲, 산유골 수목공원, 당포성지, ES리조트, 한려해상생태 탐방원 중 택1하여 인생사진을 남기는 스냅투어 5팀을 구성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2021. 11. 4. ~ 2021. 11. 10.까지이며 통영시 인스타그램에 댓글 및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커플은 2021년 11월 15일부터 2021년 12월 22일 중 투어를 진행하고, 투어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의 SNS에 전체 공개로 사진 기록을 게시하면 된다. 김상만 통영시 관광과장은“이번 이벤트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혼여행객들에게 통영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제1회 한국웰니스관광페스타(11월 6~28일)에 맞춰 지역에서도 다양한 웰니스 관련 행사를 가진다고 3일 밝혔다. 진행되는 주요 행사로 ▷명품 웰니스 여행‘경북 웰니스테이’ ▷치유관광상품 특별기획전 ▷경북e누리 관광상품 등이다. 경북 웰니스테이는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극복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회복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된 체험행사이다. 명품 금강송나무와 울창한 숲의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금강송에코리움,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 2박 3일간 열린다. 웰니스 인문학콘서트, 치유장비체험, 웰니스 홈트 등 치유프로그램과 함께 비대면 라이브 프로그램으로‘사랑은 라이브톡을 타고’, 달고나 미션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자들에게 휴양의 새로운 로컬 관광지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지역 관광업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웰니스관광 상품의 인지도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경북 치유관광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투어에서 진행되는 경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거창군은 시외버스터미널 앞 택시 이용객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택시기사 및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5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관내 사업장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5인 이상 신청이 들어온 관내 개인택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3개 사업장의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군은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6주간 금연 상담 및 보조제 등을 지원하여 적극적으로 금연 동참을 유도하고, 6주 이후로는 일반적인 금연클리닉과 마찬가지로, 최종 6개월 금연 성공 시까지 금연상담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거창터미널 앞 택시승강장의 택시기사 흡연자 중 20% 정도가 자발적으로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이전부터 터미널 앞 택시기사의 흡연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 및 보행자들의 불만이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흡연은 흡연자와 간접흡연자 모두에게 백해무익하다”며, “앞으로도 금연 지원과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울산 남구는 2일부터 코레일(부산경남본부)과 함께 울산·부산 대학생들로 구성된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을 운영한다 밝혔다. 홍보단은 3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고래문화특구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찾아 두루 여행하고 태화강역과 고래문화특구를 운행하는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탑승, 플로깅(쓰레기 줍기), SNS 체험후기 올리기 등의 미션을 통해 남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남구에서는 12월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에 앞서 10월부터 동해남부선 부전역 역사 내 전광판 광고를 통해 맞춤형 관광수소버스와 고래문화특구를 홍보하고 있으며, 앞서 태화강역을 통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이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정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형 안내판도 설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더 많은 분들이 고래도시 울산남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