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에 도내 유일하게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대상자 발굴 및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에 지역 내 포항의료원, 더조은요양병원, 선우요양병원, 좋은선린요양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방문간호사,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 관리사 등도 참석해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지역 내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에 힘을 모았다. 구진규 복지정책과장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아 감사드린다”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촘촘함 복지서비스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청주시는 지난 4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4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요양시설에서 방역관리 강화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마스크 착용 및 방역물품 확보 여부,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여부, 선제적 진단검사 현황,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와 면회 관리계획,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준비사항 등으로 현장점검에서는 특이사항없이 대체로 양호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노력해준 시설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포스텍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 중인 바이오·의료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신산업 육성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5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미국 방문은 포항시에서 최근 역점 추진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유치 등 바이오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포스텍과 함께 준비하게 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문단은 최소한으로 구성했다. 방문단은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내에 위치한 랩센트럴(Lab Central)방문을 첫 시작으로, 하버드 의과대학, 보스턴 대학, 일리노이 주 어바나-샴페인에 위치한 칼 일리노이 의과대학 및 관련 연구기관 등의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3(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1(철강고도화)’ 혁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중인 포항시에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가 자생적으로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 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선진도시 성과와 강점을 포항에 잘 접목시켜 포항에 바이오·의료 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지난 11월 4일 국방부는 수원, 화성, 성남, 서울 송파 4개 지자체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수원·성남비행장의 군소음영향도 조사결과(안)에 대한 설명회를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의 소음피해 대책 요구가 중점적으로 대두되었으며 특히 보상금 지급대상이 소음등고선이 경유하는 건축물 기준으로 결정됨에 따라 동일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어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다. 국방부가 추진하는 군용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0개월 동안 진행되며 1차 조사결과(안)에 대하여 지난달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27일간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소음대책지역을 최종 확정하고 2022년부터 소음피해를 보상할 예정이다.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되면 1인 기준 ▲1종 95웨클 이상 월 6만 원 ▲2종 90 이상 95 미만 웨클 월 4만 5000원 ▲3종 80 이상 90 미만 웨클 월 3만 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전입 시기와 사업장 근무지 위치에 따라 보상금은 감액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차관회의에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올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소개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고충해소 및 제도개선 주무부처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국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이 과정에서 제기되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 번에 소개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은 그동안 국민권익위가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핵심사례이다. 우수사례 4건은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및 소극행정 재신고 제도’를 도입해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 및 국민 만족도를 제고한 사례, 아동급식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결식우려아동이 마음 놓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사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집단민원을 조정 해결해 항공 산업의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지원한 사례, 범정부적 협업과 적극적 조치로 전국 82개 한센인 정착촌의 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 방안을 마련한 사례 등이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와 국민 권익 보호를 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1월 4일 헝가리 국가기록원과 기록관리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헝가리 국가기록원(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체결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최재희 국가기록원장과 허빌 쳐버 서보(Habil. Csaba Szabó) 헝가리 국가기록원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는 상대국 관련 기록 사본제공 협조, 전문가 조사·연구 및 인적 교류 지원, 출판‧전시 등 공동행사 기획·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었다.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물 복원 재료인 한지와 수준 높은 복원기술 등을 헝가리에 소개함으로써 유럽지역에 이른바 K-기록문화 확산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756년 유럽 최초로 설립된 헝가리 국가기록원은 북한-헝가리 수교기간(’44~’89) 동안 생산된 북한 관련 외교문서, 18세기 우리나라의 영토와 영해를 보여주는 고지도 등 한국 관련 기록을 다수 보존하고 있어 관련 기록의 수집에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업무협약 서명식을 가진 후 양국의 고유한 기술과 방법을 사용한 기록물 복원·복제 기술도 선보였다. 헝가리 측에서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은 11월 4일, 제43회 차관회의에서 ‘2021년도 문체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8개 부처는 지난 8월 26일부터 각 부처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발표해 오고 있다. 오영우 차관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도와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해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한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1인당 10만 원 지원)에 올해 처음으로 ‘자동 재충전’ 제도를 도입한 사례다. 이를 통해 전체 이용자의 71.7%인 127만 명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 받아 문화누리카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과 연계해 문화누리카드 수혜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신청하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 지원하는 권리구제서비스를 2020년부터 확대해 총 8,500여 명이 추가로 문화누리카드 혜택을 받았다. 이처럼 적극행정으로 국민들이 문화누리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공공재정지원금 부정수급 등을 신고한 부패 및 공익신고자들에게 총 3억 2,036만 원의 보상금 및 구조금을 지급했다. 이들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약 13억 6천여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에는 OO학원 대표의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수급 사실을 신고한 신고자에게 9,68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OO학원 대표 ㄱ씨는 고용노동부에 고용유지 계획을 제출해 승인받았다. 그러나 실제로는 휴직대상 근로자들을 정상근무하게 하고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 제출하여 고용유지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 이에 대한 ㄴ씨의 신고를 계기로 ㄱ씨가 전국에 걸쳐 운영하는 14개 사업장을 확대 조사했고, 조사 결과 14개 사업장이 동일한 기간에 고용유지지원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이 추가 적발됐다. 이에 4억여 원의 부정수급 지원금이 환수되었고, 국민권익위는 신고인에게 총 9,68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국민권익위는 지원금, 보조금 등 공공재정지급금을 부정 수급한 기관에게 그 부정수급액을 환수하고, 그에 대한 신고로 공공기관에 현저한 재산상 이익을 얻게 하는 등의 경우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제처는 3일 온라인으로 ‘제14기 어린이법제관 법령퀴즈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법제관들이 법에 대한 흥미를 갖고 다양한 법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법령퀴즈 풀이시간을 갖는 입법체험활동으로, 10. 19. ∼ 10. 21. 사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결선 진출자 36명이 참가해 법 지식을 겨뤘다. 결선에 참여한 어린이법제관들은 입법 절차, 헌법상 기본권, 생활법령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며 골든벨을 향한 열정을 보였고, 최종 결과 가장 많은 문제를 맞힌 미사초등학교 김래원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강섭 처장은 “어린이법제관들이 미래를 꿈꾸는 데 있어서 법령퀴즈를 풀어낸 경험을 비롯한 어린이법제관 활동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법제처는 어린이법제관들이 법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법 토론마당, 법안 만들기 행사, 모의의회 등 다양한 입법체험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30년 전 도시계획사업에 따라 국유지가 지방자치단체에 무상 귀속됐지만 이를 확인·조사하지 않고 해당 지자체에 국유지 무상사용에 대한 변상금을 부과한 처분은 잘못이라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광주광역시가 국유지에 주차장 등 수익사업을 했다며 변상금을 부과한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처분을 취소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광주광역시가 아무런 권원 없이 9,981㎡의 국유지에 주차장을 설치·운영하는 등 수익사업을 하고 있다며 광주광역시에 1억 5백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비록 증거는 없으나 해당 국유지는 국토교통부장관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라 공원부지로 사용하는 것으로 20년 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변상금을 부과한 것은 억울하다.”’라며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위는 국가기록원의 30년 전 과거자료를 확인한 결과, 국토교통부장관은 1987년경 해당 국유지를 포함해 도시계획시설(공원)을 결정했고 광주광역시장은 1989년 도시계획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이어 관할 지방국토관리청장과 광주광역시장은 2000년경 해당 국유지에 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6, 10.31~11.12일, 영국 글래스고) Finance Day(11.3일) 행사에 참석했다. 동 행사 참석 계기 페트리샤 에스피노사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사무총장과 개도국 대상 기후대응사업 관련 기술지원 및 능력배양 등을 위해 3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니콜라이 할비 와멘 덴마크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COP26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만에 개최되는 당사국 총회*로 의장국인 영국은 기후 재원,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시 등 기후변화 관련 재무트랙 논의가 중요해짐에 따라 주요국 재무장관과 관련 인사를 초청, Finance Day를 개최했다. 홍 부총리는 Finance Day 행사 중 기후행동재무장관연합 회의와 지속가능한 보고기준 세션에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재무트랙의 주요 논의에 참여했다. 홍 부총리는 “기후행동재무장관연합” 회의에 참석하여 재무트랙의 기후행동 강화를 위한 아래 3가지 협력/조화(Collaboration) 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책 간 조화) 재정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0~11월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교통사고’ 관련 민원예보를 발령했다. 최근 3년 9개월간(2018.1월~2021.9월)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민원은 총 159,136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국민권익위는 관계기관에 관련 민원에 대한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교통사고’ 관련 민원의 주요 내용은 방치된 교통사고 잔해물과 시설물의 신속한 처리·복구 요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경, 방지턱 등 교통 시설물 설치 요구,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편리한 신고 및 상시 단속 필요 등이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2021년 10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도 발표했다. 올해 10월 민원 발생량은 총 1,244,257건으로, 전월(1,494,317건) 대비 16.7% 감소, 전년 동월(1,078,708건) 대비 15.3% 증가했다.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남으로, “문화공원 및 인공해변 조성 관련 찬반 의견”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2.6% 증가했으며, 경남 지역 중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남원시는 “코로나19에 2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19명이다”고 4일 밝혔다. 남원 218번(전북 5,302)은 남원 212번(전북 5,188)의 가족으로 11.02일부터 열감과 기침, 콧물이 있어 3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다. 남원 219번(전북 5,303)은 남원 201번(전북 5,087)의 가족으로 11.03일부터 몸살기운이 있었으며, 주요 동선은 목욕탕과 치과 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GPS 및 카드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자연의 이슬 로즈마리 파티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 되고 있는 가운데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로즈마리 파티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지리산허브밸리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의 주요 웰니스 관광지와 관광자원 100여 개소와 함께 제1회 웰니스관광페스타를 11월5일 부터 개최하고 있는데 지리산허브밸리가 웰니스 관광지로 추천되어 웰니스 관광페스타 연계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브밸리 로즈마리를 주제로 로즈마리와 라벤더 등 감성적인 허브 화분 전시, 로즈마리 오일 추출 시연 및 차 시음 그리고 로즈마리 미스티 만들기와 리스를 만들 수 있는 로즈마리 공방이 열리며 만들기 참여는 . 동시에 허브밸리 식물원 속에서 남원과 인근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식물원 프리마켓이 열린다. 자수와 손바느질, 매듭과 옻칠 등 다양한 생활 작가들의 참여와 함께 천연 발효 빵과 음료 등 먹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허브밸리 신중년 가드너팀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자연의 이슬 로즈마리의 멋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키즈블럭카페와 함께 허브밸리 가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남원시가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확진자가 다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무증상•경증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를 원활히 시행하기 위해 11월3일 관련부서와 협력기관과의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재택치료 대상으로는 백신접종을 통한 중증화 감소로 의료기관 의존도가 낮은 70세이하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주거환경 상태와 환자•보호자의 동의, 의료진의 판단 등 종합적인 상황등을 고려해 재택치료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10월중 관련부서와 협력기관에 건강관리반과 격리관리반, 생활지원반, 이송지원반으로 재택치료관리팀을 구성•완료하였다. 또한 24시간 재택치료 대상자의 건강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감염병전담병원인 남원의료원을 재택치료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보건소•소방서•의료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과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다 안전하고 준비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18세이상 미접종자, 12~17세 소아•청소년, 외국인등에 대한 백신접종 독려로 접종률을 향상시키고 추가접종자에 대한 접종도 지속해서 실시한다. 최근 예방접종완료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등의 감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