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4일 수소경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8월 개최한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의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금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수소경제 및 수소에너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공모분야는 UCC, 일러스트, 수소박물관(가칭) BI, CM송, 비즈니스모델 등 5개 부문이며, 총 127개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후, 평가위원회의 1차 심사(9.13~15)와 총 8,102명이 참여한 대국민 투표(10.10~17)를 거쳐 최종 21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주관/후원기관장상, 우수·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단장상이 수여되었다. 산업부 장관상(대상)은 비즈니스모델 부문에서 수소엑스포 및 도시 모델 고안을 주제로 한 ‘수소도시 갈끄니까’가 선정되었으며, 생활 속 수소에너지 활용 방안, 조기 수소에너지 실용화를 위한 수소 운반과 활용 기반 수소엑스포 개최 방안, 주거공간 중심으로 한 수소도시 모델 고안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알리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한국 생활 11년 차에 접어든 아누팜 트리파티의 일상과 함께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오징어 게임’ 촬영 뒷이야기, 인도 출신인 아누팜 트리파티가 추천하는 인도 영화 이야기 등으로 채워졌다. 시종 유쾌한 입담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준 아누팜 트리파티는 진행자인 박선영 아나운서와도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풍성한 들을 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한국예술종합학교 11학번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는 아누팜 트리파티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한예종이라는 곳을 알게 됐다. 고등학교 친구 한 명에게만 말하고 3개월 반 정도 아무도 모르게 준비했다. 이후 장학생으로 합격해서 한국에 오게 됐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평소 블랙핑크의 팬으로 유명한 아누팜 트리파티는 “제니가 현장에 와서 만난 적이 있다. 배우를 만나는 것하고는 다르더라. 사인도 받았다”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징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승환의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4일 “오는 11월 18일 2년 만에 신곡 ‘어쩜’을 발표한다”며 “계절감에 어울리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고급스럽고 애절한 멜로디와 이승환 특유의 가슴을 후벼 파는 노랫말이 담긴 노래다”라고 밝혔다. 신곡 ‘어쩜’은 이승환이 작사하고 유명 작곡가 황성제가 속한 JPG와 버터플라이가 작곡을 맡았으며 고(故)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등 세계적인 세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승환의 신곡은 2019년 10월 발표한 정규 12집 앨범 ‘FALL TO FLY 後’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신곡은 최근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2부작 정규 앨범 ‘Fall To Fly 前’, ‘FALL TO FLY 後’를 마무리하고 2년 간의 준비 끝에 공개하는 노래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곡이기도 하다. 또 이번 신곡 ‘어쩜’은 지난해 완공된 드림팩토리 신사옥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으로 국내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환은 1997년 당대 최고의 설비들로 렌탈 스튜디오를 만들어 우리 대중음악계의 레코딩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코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 가을 모든 관객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현실 로맨스 영화 '괴짜들의 로맨스'가 11월 17일 수요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믿고 보는 대만 로맨스 영화의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써 내려갈 작품이 11월 17일 극장가를 찾아온다. 바로 '괴짜들의 로맨스'가 그 주인공으로, 강박증을 앓고 있는 두 남녀가 거울처럼 닮은 서로를 우연히 알아보고 썸에서 사랑까지 빠지게 되는 조금은 특별하지만 가장 보통의 연애담을 다룬 영화다. 영화는 매일 아침 7시 30분 기상, 정해진 날이 아니면 외출 금지, 손 씻을 때 반드시 15번 문지르기 등 세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엄격한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남자 ‘천바이칭’(임백굉)이 어느 날 지하철에서 자신과 똑 같이 방진복과 마스크, 장갑으로 중무장한 여자 ‘천징’(사흔영)을 마주하면서 첫눈에 운명을 직감하고 핑크빛 썸에서부터 연애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모든 감정과 순간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영화 전반을 구성하는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색감을 반영한 런칭 포스터와는 또다른 매력의 신선한 컬러가 눈에 띈다. 또한 입맞춤을 하려는 듯한 두 주인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 관람객을 위해 수목원 명소 14곳을 소개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 참여를 원하는 국립수목원 관람객은 방문자 센터에 비치된 스탬프북을 가지고, 수목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안내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에 앞서 동선을 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 난대식물 온실 인근에서 시작하면 6개 스탬프를 쉽게 모을 수 있지만, ‘광릉숲’ 스탬프는 왕복 3km를 걸어야 얻을 수 있어 마지막에 도전하길 추천한다. 투어를 마친 스탬프북을 방문자 센터로 가져오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광릉숲의 대표 생물종 그림엽서와 나무퍼즐 등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스탬프투어 완료 기념품은 스탬프 14개 중 3개 이상을 찍은 관람객에게 지급되며, 스탬프 투어 참여는 1인당 1회로 제한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국립수목원의 숨겨진 명소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국립수목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은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울 강남구)에서「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를 열고, 제4기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1부 출범식에서는 안윤수 신임 회장(신성 ENG 대표이사)을 비롯하여 12명의 회장단과 6명의 홍보대사(앰배서더)에 대한 위촉이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특허기반 연구개발 전략(IP-R&D) 우수기관 등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올해 시상식에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20년도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20년, ‘21년도 ‘IP-R&D 우수기관’ 18팀, ‘공공기관 보유특허 우수 관리기관’ 3팀 등 총 28팀에게 상장이 수여된다. ‘IP-R&D 우수기관 상’은 IP-R&D 지원 사업에 참여한 산·학·연 중 IP 창출, 상용화 및 기술이전, 매출 증가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주어지며, ‘20년도 최우수상의 영예는 ㈜뉴라메디, ㈜피아이첨단소재, 한국식품연구원이, ’21년도는 ㈜차백신연구소, ㈜인트인, ㈜파이리코에게 돌아갔다. 또한, ‘공공기관 보유특허 우수 관리기관 상’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고형진 주심을 비롯한 5명의 한국인 심판진이 2021 AFC컵 결승전에 참가한다. AFC는 고형진(주심), 윤재열(1부심), 박상준(2부심), 김대용(대기심), 김종혁(VAR) 심판을 11월 5일(현지시간) 바레인에서 열리는 무하라크클럽(바레인)과 FC나자프(우즈베키스탄)의 2021 AFC 컵 결승전 심판진으로 배정했다. 이번 결승전은 AFC컵 최초로 VAR(Video Assistant Referee) 시스템이 사용되는 경기다. 이에 따라 김종혁 심판이 VAR로 배정돼 고형진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진과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국 심판이 AFC 주최 대회 결승전 심판으로 나서는 것은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이어 2016년 AFC컵 결승전에 김종혁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들이 참가한 이후 5년만이다. AFC컵은 AFC에 소속된 국가중 상위 랭킹이 아닌 나라의 클럽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매년 우승팀을 가린다. 고형진 주심은 “AFC컵 결승전에 배정돼 기쁘고 영광이다. 결승전 배정은 출전팀과 연고가 겹치지 않아야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평가와 퍼포먼스가 좋아야 배정을 받을 수 있는 것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은 지난 4월부터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최한 ‘특허청-서울시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서울소재 13개 기업‧기관 등이 참여하여 발제한 13개의 과제에 대해 4월 28일부터 7월 6일까지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총 15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외부전문가의 서면심사, 선행기술조사 및 최종 면접 등 7월부터 9월까지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특허청장상 및 서울시장상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 중 최고상인 특허청장상에는 비영리단체 십시일밥의 “취약계층 대학생들의 대학서적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과제에 대하여 편혜린 씨가 제안한 “대학 중고서적 구독서비스 BOOKFLIX(북플릭스)”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취약계층 대학생들이 비싼 대학 서적으로 인해 느끼는 부담을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로, 학교(도서관)와 대학 서적 기증자 및 사용자인 취약계층 학생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아울러 서울시장상에는 굿애티튜드의 “고령자의 디지털 기기 이용을 도와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이달 말 뉴질랜드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KFA는 뉴질랜드 대표팀과 대결하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오는 27일(토)과 30일(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27일 1차전은 14시, 30일 2차전은 19시다. 관중 입장 허용 규모와 티켓 판매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치르는 것은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참가를 앞둔 지난 2019년 4월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 이후 2년 7개월만이다. 최근 미국을 상대로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1무 1패)를 가진바 있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 강화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준비했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어가면 2023년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바로 얻을 수 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함께 2023년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국으로,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좋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한국잠사학회, 대한잠사회와 함께 기능성 양잠 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기능성 양잠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는 양잠 산물에서 유래한 건강 기능성식품 원료인 동결건조 누에 분말(혈당)과 피브로인 BF-7(기억력)의 산업화 현황과 유통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양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학술 토론회와 함께 BF-7 메모리파워, NueDEOXYIN, 누에 환 등 양잠 산물 20여 점도 전시된다. 농촌진흥청은 양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동결건조 누에 분말, 누에 동충하초, 피브로인 BF-7 등 양잠 산물 관련 기술을 개발해 왔다. 또한,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양잠 농가와 관련 산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양잠 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곤충양잠산업과 남성희 과장은 “우리나라 양잠산업은 기능성 양잠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건강 기능성 원료로 활용되고 있는 동결건조 누에 분말과 피브로인 BF-7의 산업화 현황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3시 20분 『제1차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정책포럼』을 용인세브란스병원(경기도 용인시 소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림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 증진 및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마이 헬스웨이(의료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방안」을 발표(2021.2.24) 한 바 있다. 이번 제1차 포럼은 「보건의료 마이데이터가 가져오는 혁신적 의료서비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보건의료 마이데이터 도입이 가져올 의료서비스 혁신의 가능성과 구체적 모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부 주제 강연에서는 ‘의료마이데이터 정책소개 및 혁신적 미래 의료서비스 변화상’을 주제로, 마이데이터가 가져오는 변화와 의료분야 혁신사례 발표(삼정KPMG 김한수 상무), 만성질환중심 의료서비스 혁신 사례(강남성모병원 윤건호 교수) 및 정부의 마이헬스웨이 추진사업 소개(보건복지부 현영남 마이의료데이터추진TF팀장)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패널토론에서는 서울아산병원 김영학 교수를 좌장으로, 의료계, 산업계, 학계 및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여 의료데이터 기반 만성질환 및 건강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화순군이 항암제·백신 등 국내 의약품 전문 기업들과 227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화순군은 4일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 개막에 앞서 전남도와 함께 국내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고 화순군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화순국제백신포럼이 열리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협약식에 ㈜미라셀, 브렉소젠㈜, ㈜진매트릭스, ㈜바이오웨이, ㈜코사이언스, ㈜비씨월드제약이 참여했다. 6개 기업과 투자협약...화순백신특구 투자 유치 활기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생산공장 건립 등 투자를 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고용 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6개 기업 총 투자 규모는 227억 원이다.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인 바이오웨이 100억, 백신개발 기업 진매트릭스 45억, 세포치료제와 바이오 의약 기업인 미라셀과 브렉소젠은 각각 30억, 전문의약품 기업 비씨월드제약과 바이오 분자진단 분야 기업인 코사이언스는 각각 12억과 10억을 투자하기로 했다. 화순군은 2016년부터 화순국제백신포럼을 개최하며 국내외 의약·바이오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왔다. 4회째 열린 2019년 포럼 당시에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의용 외교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 방문(11.2-4) 수행계기에 헝가리측의 요청에 따라 11.3 「페테르 씨야르토(Péter Szijjarto)」 헝가리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이번 헝가리 국빈 방문 의의 및 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상회담 후속조치 이행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양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헝가리 국빈 방문이 2001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20년 만에 이루어져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양 장관은 금일 오전 양국 정상이 발표한 「한-헝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환영하고, 이에 걸맞은 포괄적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금번 정상 회담 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양국 외교부 차원에서 후속조치를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하 인적 교류 확대 및 양국 대학 간 협력 등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면담 계기 양 장관은 「한-헝가리 외교훈련협력 양해 각서」를 서명하고, 동 양해 각서 체결이 양국 외교 훈련 분야에 있어 협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4일 국내 유일 백신산업특구인 화순의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세계적 백신 석학이 함께한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화순국제백신포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 백신의 위상과 동향을 전망하고 백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충곤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이강호 백신글로벌허브화추진단장, 이준행 포럼 추진위원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백신 석학과 연구기관장, 기업·의료계·학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포럼은 5일까지 열리며, 전남도 대표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와 줌(ZOOM)으로 동시 생중계한다. 이날 1일차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한국 백신의 위상’을 주제로 개회식을 비롯해 투자협약, 주제발표, 전문가 세션 및 토론을 진행했다. 세계적 백신연구 권위자 제롬 김 사무총장이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코로나19 사태에서 배운 글로벌 백신에 대한 교훈’을 주제발표 하고, 전문가 세션에선 국제포럼에 걸맞게 한이 김(Hani Kim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3·1운동 102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 10월9일 제575돌 한글날을 맞아 열린 ‘제3회 말모이연극제“가 성료되었다. 예술계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큰 시기를 겪고 있다. 말모이연극제 또한 올해 3년차를 맞으며 행사를 알차게 준비를 했지만 예정된 지방 순회공연도 취소되고 단체관람도 못하게 되었다. 폐막식은 10.29.금요일에 후암스테이지에서 시상식도 겸하여 소박하게 치러졌다. 이자순 조직위원장은 “공연 예술의 장점인 언어와 행위를 통한 의사전달은 우리말 지키고 계승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하고 있어 이것이 연극정신.“이라며, “말모이연극제”는 모두가 사용하는 언어라는 특성을 고려하고 축제의 발전을 위한 국민 모니터 요원을 운영해 왔으며, 전문성과 대중성 양면을 고려하여 자생력을 갖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발전을 기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자순 조직위원장은 “우리말의 소중함의 살리기에 교육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각 지역의 특색의 다양성을 살렸다는 부분과 전 국민 차원에서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을 다채다각화 시켰다는 점에 관심이 높다.” 며 자긍심을 나타냈다. 시상은 전문예술단의 심화 심사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