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칼의 전쟁’ 이찬원이 첫 회부터 팔도 명인들을 깜짝 놀라게 할 찬또배기 ‘신의 칼질’을 선보인다. tvN STORY, LG헬로비전 新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오는 8일(월) 첫 방송되는 ‘칼의 전쟁’ 1회에서는 ‘엄마 밥상’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첫 요리 예능 MC로 나선 이찬원이 첫 녹화부터 현란한 칼질로 명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에 더해 ‘칼의 전쟁’ 제작진 측이 이찬원의 첫 녹화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날 첫 녹화에서 이찬원은 수준급의 칼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요리 보조로 변신한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폭풍 칼질을 선보이고 있는데, 칼을 잡는 폼부터 노련함이 느껴진다. 명인들은 이찬원의 현란한 칼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 특히 백팀 단장 이찬원의 팀원인 강원도 대표 심명숙은 “내가 복도 많다”, “맘에 쏙 들어 죽겠네”라며 칭찬을 쏟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광진구가 상업지역 확대를 통해 군자역 일대를 지역발전 견인의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구는 천호대로변 군자역 중심 350m(약 14만㎡)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하여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열람한다. 군자역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은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수립해 기초조사 및 여건 분석, 주민설문조사 등으로 과제 및 목표를 설정하고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열람공고안의 주요내용은 ▲지구단위계획구역 확장 ▲특별계획구역을 통한 규모 있는 개발 및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상향 ▲주거복합 건축물 허용 등 기존의 지구단위계획을 보완하여 지구중심 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광진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상업지역 면적이 24위에 해당하고 주거지역 비율이 68%로 이루어진 베드타운의 모습이다. 그러나 지리적 위치로 보면 한강대교와 고속버스터미널, 다수의 지하철역세권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업무상업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특히 군자역은 5·7호선이 환승되는 더블역세권이며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서도 천호·길동 지역중심과 한양도성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진행 중인 ‘네파 X 지리산 스페셜 팝업스토어’에 다채로운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깜짝 방문해 화제다. 네파 C-TR 3.0 라인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드라마 ‘지리산’에서 신입 레인저 이다원 역으로 열연 중인 고민시는 지난 6일 팝업스토어에서 패리스(패딩+플리스)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네파의 양면 아우터 ‘듀오 리버시블 다운’과 도심과 아웃도어 어디에서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스피릿 고어텍스’를 착용해 주목 받았다. 특히, 고민시는 한쪽은 플리스, 다른 한쪽은 다운 소재를 적용한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특징을 살리는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포즈를 취하는 등 네파 앰버서더로서의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날 고민시는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드라마 속에서 국립공원 레인저들이 착용한 ‘지리산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네파의 주력 제품들을 살펴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팝업스토어 내에 설치된 국립공원 캐릭터 ‘반달이 레인저 인형’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매장투어를 재미있게 즐기기도 했다. 고민시는 현장에 방문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2021년 제33회 서울시 봉사상 영예의 대상으로 개인 부문에 ‘김인희’ 씨와 단체 부문에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을 선정했다. 198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상생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기부 선행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과 단체를 선정한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김인희’(남,69)씨는 지난 13년간 어르신과 노숙자를 위한 급식·조리봉사, 김장봉사 및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장보기 봉사 등 꾸준한 나눔과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하였다. 그 외에도 비행청소년 교화를 위한 봉사,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 백신접종센터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이웃을 향한 변함없는 나눔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자인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은 임직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20개 재능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아동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뚝딱뚝딱 목수 봉사단, 요리조리 봉사단 등 20개 분야의 봉사단과 801명의 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서, 지역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 2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로 긴시간 어려움에 처해있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 대해 내년 말까지 집중적인 지원을 펼친다. 특색있고 활력넘치는 골목상권을 육성하고,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혁신적 판매 전략과 안정적 경영을 위한 금융지원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체계적 지원으로 동네상권을 다시 살리는 것이 목표다. 오세훈 시장은 8일 서대문구 홍제골목상점가와 인왕시장 일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소상공인과 전통상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활력 넘치는 동네상권 부활과 소상공인 활력회복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골목상권의 부활은 최근 발표한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2030’에서도 20대 핵심과제로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반짝 매출증가가 발생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골목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지원대책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집중 가동된다. 이번 대책은 ①머물고 싶은 동네상권 육성으로 골목상권 ‘활력회복’ ②매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원 인제군 남면 갑둔리 '비밀의 정원'에 숨죽인 카메라 불빛들이 반짝이고 있다. 비밀의 정원은 군사지역에 위치해 허용된 장소에서만 촬영이 가능하지만 매년 그 자연 원시적인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 지 않는 곳이다. 2016년부터는 단풍 및 설경 촬영지로 입소문이 나 하루 최대 300여 명, 매년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방문객이 늘면서 한때 교통혼잡과 사고발생 우려를 빚기도 했지만 인제군이 지난 6월 70㎡ 규모의 데크 포토존과 24면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하면서 이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주요 관광지에 특별한 포토존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며 “포토존을 통해 인제를 널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하반기 50+적합일자리 제안사업’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50+적합일자리 사업’은 50+인재가 필요한 기업, 기관, 협회, 단체 등이 재단과 함께 추진하면 좋을 적합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공공주도 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위드 코로나, 기후 위기 등과 같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이 가능한 새로운 50+일모델 발굴 및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은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50+적합일자리 제안사업’을 통해 현재까지(2021년 10월 말 기준) 총 63개의 일자리 제안을 접수, 사회 환경 변화에 적합한 15개의 일자리를 사업화하여 50+세대 562명이 참여했다. 그 중 ‘50+여행다움 스토리텔러 양성사업’은 앞으로의 시니어 여행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적합일자리로, 50+세대가 국내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며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 더불어 4060세대의 새로운 온라인 창업 영역 확장을 위한 ‘무재고 온라인 판매 셀러 양성사업’은 50+세대에게 맞춤형 창업교육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도심 내 노후된 낡은 놀이터들이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지 못하고, 종종 외면당하는 경우가 있다. 은평구에 위치한 ‘새록어린이공원 놀이터’ 또한 낙후된 시설과 환경으로 주변에 쓰레기들이 쌓이며 어린이놀이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곳이었다. 이러한 놀이터가 오는 8일 생동감 넘치는 장소로 새롭게 개장한다. ㈜코오롱과 세이브더칠드런이 6년간 추진해 오고 있는 ‘도시놀이터 개선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코오롱의 사업비 후원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재능기부, 서울시의 행정적 지원, 주민들의 참여가 맞물려 이룩한 성과이다. '15년부터 '21년까지 7년간 민간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여 서울시내 노후 어린이놀이터 12개소를 재조성하였고, 필요경비 총 34억원을 유치하였다. 사업 초기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협의체인 ‘놀세이버’를 구성한다. 새록어린이놀이터 놀세이버는 총 23명으로 그 중 어린이가 11명이며, 어린이디자인단 및 어린이안전감리단 활동을 통해 설계와 시공 과정 전반에 참여하였다. 사업 초반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함께 대면으로 의견을 나눌 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와 서울연구원이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도시와 세계, 평화와 공존의 길(Road to Peace and Coexistence in Cities and the World)’을 의제로 「제1회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Seoul Peace Initiative Conference2021, SPIC2021)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연구원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에서 활동하는 12개의 평화 · 안보 연구 기관들과 발족한 「서울 국제 평화 연구 협의체」의 연례 학술회의로,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갈등 문제를 진단하고, 공존과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해결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서울 평화 싱크탱크 국제 콘퍼런스」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째 날(2021. 11. 8. 18:50)은 ‘평화 · 안보 싱크탱크 협력 연구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서울 국제 평화 연구 협의체」의 회원 기관들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서 열리는 제2세션은 ‘동북아와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인식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령군 보건소는 지난 10. 13. ~ 10. 29일까지 금연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유치원 11개소,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비대면 흡연 및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뮤지컬형식으로 제작된 영상물을 유아 및 학생들의 연령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교육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흡연과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비대면 교육 결과 매우만족 85%, 만족 15%로 나타났고, 그 이유는 “전달식 강의보다 교육효과가 높다”가 45%, “아이들이 좋아해서”가 25%, “공연 내용이 좋아서”가 30%로 나타났다. 고령군은 향후에도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유아 및 학생들의 흡연 및 음주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북도는 의료 서비스의 공공성 제고와 지역 간 의료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 운영 중인 도내 의료법인 27개소를 대상으로 12월 24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 점검은 의료법인들의 운영 실태를 확인함으로써 의료기관 운영의 법령 준수 교육기회를 제공해 자정능력을 강화하고 올바른 의료법인 운영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점검항목은 법인의 재산관리현황, 부대사업, 법인임직원 취․해임 관계, 정관 관리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이나 보완으로 처리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이나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법인에서 법인사무 담당자의 잦은 변경 등으로 관계 법령이나 행정업무에 미숙한 경우가 있어 행정절차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한다. 애로사항 청취도 적극 추진해 법인 건전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정우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의료법인의 설립취지를 법인 스스로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법인 운영의 전반적 사항을 점검하고 지도할 예정이며, 법률을 위반하여 운영하는 법인은 단호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도내 의료법인 총 59개소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7일 관내 코로나19 업무를 하는 금산군보건소를 방문해 휴일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화영 보건소장과 앞으로의 방역 추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보건소는 선별진료소 검체 운영, 자가격리자 분류 및 확진자 이송, 역학조사 및 동선 파악 등을 위해 20여 명이 비상 근무에 임했다. 지난 주말 관내 선별진료소 이용 검사자는 800여 명으로 총 19명이 확진돼 11월 7일 기준 금산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0명이다. 금산군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백신접종률이 낮은 학생과 부스트샷 접종이 필요한 60대 이상 주민들 위주로 발생됨에 감염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백신 접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다”며 “지금의 확산세가 꺾이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의 접종완료율은 77.8%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직원들도 방역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너무 걱정마시고 백신 접종 참여 및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여수시가 돌파감염과 중증‧사망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미접종자의 접종 독려와 고위험군의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7일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여수시민은 22만 108명으로 접종 완료율은 78.5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보다 1.94% 높은 수치다. 시는 미접종자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위탁의료기관 86개소에서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부득이한 사유로 2차 접종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누리집 등을 통해 예약 변경과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접종방법을 개선했다. 다만 백신 잔여량이나 휴진일 등은 미리 의료기관에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또한 2월 말부터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접종이 시행된 요양병원 및 시설, 정신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해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기존 6개월 간격보다 4주 앞당겨 시행키로 했다. 접종효과 증가와 돌파감염 예방을 위해 50대 이상·얀센접종자 등 고위험군에게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50대 이상은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얀센접종자는 접종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고창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지난 4일 오전 0시 기준 85%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1차접종은 4만8466명이 접종해 전 인구(5만4098명) 대비 89.6%가 접종했다. 이는 4일 기준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80.6%과 전북 평균 81.9%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다. 2차 접종은 4만6201명으로 85.4%가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완료자 역시 전국 76.1%, 전북 77.4%보다 상당히 높아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고창군의 빠르고 높은 접종률은 ‘고창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4월15~10월31일 운영)’의 신속한 설치와 안정적 운영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연령별, 대상자별 순차적 접종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예약부터 이송, 3일간의 모니터링까지 안전 접종을 위한 지역 공동체 전체의 울력과 지원으로 짧은 기간 동안 높은 접종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또 전 보건지소는 물론, 읍·면사무소에서 콜센터 권한을 부여받아 빠른 예약지원과 올바른 정보전달로 백신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접종률을 끌어 올리기 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영동군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가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들었었다. 가을이 한창 무르익은 시기, 천년의 세월과 병마를 이기고 영국사 입구에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천년의 기운을 전해주듯 더 신비롭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영국사 은행나무는 1970년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됐으며, 높이 31.5m, 가슴높이 둘레 11.5m 정도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