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이 새 캐처 정다나가 함께 한 10인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섬세한 감정선과 매회 충격을 안기는 반전으로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 중이다. 매력적인 캐처들이 벌이는 연애 심리 게임이 강한 중독성을 발휘하며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다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티빙은 2회에서 깜짝 등장한 정다나가 포함된 캐처 10인의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강원재, 서재형, 안지민, 윤정우, 정수원과 양지민, 이여민, 이인성, 이하늘, 정다나 등 대중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기 시작한 매력적인 캐처들의 비주얼이 시선을 빼앗는다. 지난 26일 공개된 2회는 직업을 바꾸고 정체를 숨긴 남자 머니캐처가 공개되는 파격적인 반전이 펼쳐졌다. 이 머니캐처는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프로필을 속였고, 언제든 러브캐처로 마음을 돌릴 수도 있는 상황. 머니캐처인데 러브캐처가 될 수 있는 반전은 흥미를 끌어올렸다. 러브캐처 인 서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캐처들의 정체 추측으로 뜨거운 불판이 형성돼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시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낳은 스타 노제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댄스 외길 댄서의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노제는 “최근 광고료가 70배 상승, CF만 10개를 촬영했다”며 ‘스우파’ 효과를 털어놔 시선을 강탈한다.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과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제는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대세 반열에 오른 댄서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춤 선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Hey Mama)’ 안무로 열풍을 일으켰다.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스’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며 첫 출연한 설렘을 들려준다. 이어 그는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며 ‘스우파’ 효과를 귀띔한다. 노제는 ‘스우파’로 스타에 등극했지만, 어려서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고. 노제는 학창 시절부터 “왜 아이돌을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꺼내고, 댄서를 꿈꾸며 부모님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열정 과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이돌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총출동하는 ‘우리 식구됐어요’가 화제 속에 런칭한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MBC가 공동으로 기획한 ‘우리 식구됐어요’(이하 ‘우식구’)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런칭 소식을 알렸다. 출연진은 손호영(god), 예성(슈퍼주니어), 유빈, 서은광(비투비), 임나영, 현재(더보이즈), 강혜원, 샤오쥔(WayV), 헨드리(WayV), 양양(WayV), 이대휘(AB6IX), 김강훈(배우)까지 총 12명으로 이들은 혈연이 아닌 ‘인연’으로 재탄생한 세 가지 형태의 가족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식구’는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정의하며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각자의 관계 속에서 서사를 풀며 만들어내는 진정성이 관전포인트이다. ‘우식구’ 제작진은 다른 리얼 관찰 예능과의 차별화를 자신하며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상황의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전했다. ‘팬클럽 문화’의 효시를 이루었던 god부터 본격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주도했던 원더걸스, 아이돌 춘추전국시대라 일컫는 2020년대 아이돌 판을 무섭게 장악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화'기생충'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다 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배우 박소담이 범죄 오락 액션 무비 ·특송·의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영화'기생충' 이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영화'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배우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삭발 투혼과 함께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제72회 칸국제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4관왕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역을 연기한 박소담은 국내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대한민국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후쿠오카'드라마 [청춘기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준 박소담은 2022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나다가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 발매를 기념해 직접 팬 이벤트 ‘나또(NATTO)’를 진행한다. ‘나또’는 나다의 이름과 복권 로또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 만든 이름으로, 나다의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는 퀴즈들의 정답을 맞혀 6개의 숫자를 완성하면 된다.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 ‘불렛프루프’의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나다의 바람을 담아 기획됐다. 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팬 이벤트는 로또와 마찬가지로 지난 29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게재된 퀴즈를 풀어 6개의 숫자를 완성하면 된다. 퀴즈를 푼 후 해당 게시물의 타래로 정답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퀴즈는 ‘불렛프루프’ 발매일, 나다의 생일 등 나다의 팬이라면 쉽게 알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돼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7일 나다가 진행하는 브이앱을 통해 랜덤 번호 추첨을 진행하고, 12월 8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다. 앞서 나다는 지난 11월 29일 유명 프로듀싱팀 ‘더 허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12월 4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데뷔 후 첫 지방 단독 공연을 갖는다. HYNN(박혜원)은 오는 4일 오후 5시,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사운드 포레스트 익산: HYNN(박혜원)’ 공연의 주인공으로 초대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HYNN(박혜원)이 고교 시절 첫 버스킹을 가졌던 익산에서 갖는 단독 공연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에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 ‘하늘을 달리다’ 등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비롯, JTBC ‘슈가맨’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 등 당시 MC 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는 ‘필링(Feeling)’,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시청자들에게 열띤 호평을 받은 ‘야생화’, JTBC ‘비긴 어게인 -오픈마이크’에서 커버하여 인기를 모은 ‘너였다면’ 등 화제의 커버곡들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섬세한 감성과 대체불가능한 가창력으로 차세대 여성 디바로 발돋움하고 있는 HY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김지인이 프로 아이돌 포스를 발산했다. 1일,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The Coup]’(이하 ‘아이돌’)에서 ‘소연’역으로 활약 중인 김지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이돌’은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로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지인이 맡은 ‘소연’은 아이돌 그룹 ‘킬라(killA)’의 리더로 ‘코튼캔디’ 멤버들과 대립을 이루며 갈등을 유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인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크한 무대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비주얼로 변신,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편 김지인은 완벽 비주얼은 물론, 아이돌 그룹 킬라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료 배우들과 함께 완성도 있는 무대를 그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인은 드라마 ‘아이돌’에서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갖춘 인기 걸그룹 캐릭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제작 영화 ‘모가디슈’로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으며 종합콘텐츠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영화‘모가디슈’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제30회 부일영화상에 이어 두 번째 작품상이다. ‘모가디슈’는 1990년대 소말리아 내전으로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탈출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개봉 후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최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탄탄한 스토리 풍성한 볼거리” 등 호평과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361만2866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모가디슈’는 덱스터스튜디오가 후반 공정은 물론, 제작 전반에 참여한 다섯 번째 작품이란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스터 고’(2013)를 시작으로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백두산’(2019) 등을 통해 꾸준히 제작 역량을 쌓아온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번 ‘모가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가 ‘무무상회’, ‘무지개 달력’ 기부 릴레이로 선한 영향력을 전한데 이어 코로나 블루에 지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웃음과 의미를 한데 잡은 상부상조 기획에 이목이 집중된다. 예능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특히 ‘나 혼자 산다’는 기부를 목적으로 기획된 ‘무무상회’, ‘무지개 달력’ 등을 통해 단순한 재미 요소를 넘어서 의미를 더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앞서 언급된 직접적인 기부 기획 외에도 ‘나 혼자 산다’는 스타의 먹방과 레시피 속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향한 응원을 자연스레 녹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성공했다. 특히 찬바람이 불던 작은 업체들 사이 온기를 불어넣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3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의 고향, 대구에서 보내는 겨울 방학이 예고되며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오래된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즐기는 일상을 비추자, 방송 전부터 SNS에서 서로의 추억이 담긴 동네의 분식집들을 주목하기 시작한 것. 화사의 먹방 후에는 전국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의 특별 응원에 대한 화답을 보내 관심을 모은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유체이탈자'의 주역 윤계상이 마동석과의 훈훈한 응원 릴레이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범죄 액션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 마동석은 각각 극중 악랄한 조직 보스 ‘장첸’과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하는 괴물 형사 ‘마석도’로 분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 함께 자리매김했다. 이에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범죄도시' 제작진과 윤계상이 재회한 작품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가운데, 앞서 마동석은 윤계상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체이탈자' 포스터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으로 파이팅 포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많은 이들의 산책 명소인 ‘시민의 숲’공원이 개원 35년이 지난 낡은 시설물과 산책로를 정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1986년 11월에 개원한 양재동에 위치한 ‘시민의숲’은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울창한 나무와 단풍이 특징이었으나 이제는 쾌적한 잔디마당과 다양한 꽃들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을 제공한다. 노후되어 걷기 불편했던 산책로는 포장을 교체하여 더욱 안전한 길이 되었다. 공원입구에서 테니스장 앞 까지 시민들 이용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정비하였고, 2022년에는 중심 동선과 이어지는 작은 길들, 2023년에는 주변 공원과 이어지는 길까지 공원 전체 산책로 포장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길이 된다. 특히 완만한 경사와 턱을 없앤 산책로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보행약자들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후된 파고라와 야외테이블을 전면 교체하여 오래된 휴게공간도 새롭게 탈바꿈되었다. 특히 공원 내 실개울 주변에는 야외테이블과 쿨링포그를 함께 설치하여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공원 곳곳의 다양한 쉼터들은 사계절 언제라도 산책하다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는 12.1일 15시 서울 섬유센터에서 패션봉제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년 대한민국패션대상」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패션대상’은 패션봉제산업 유공자 포상과 신진 디자이너 시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서 「코리아패션대상」, 「패션봉제산업인상」, 「K패션오디션(대한민국패션대전)」 3개 행사로 구성됐다. 금년 행사에서는 “대전환시대, MZ세대가 이끌어 갈 패션산업”을 주제로 K패션오디션 본선 진출 10팀의 현장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주영준 실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어려움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은 패션·봉제인들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패션산업의 미래 키워드로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를 제시하며, 특히 디지털화는 도약 기회이므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나선다면 패션테크(패션+IT) 주도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 의류, 메타버스 프로젝트 등을 담은 섬유패션 디지털전환(DX)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을 대표할 K-브랜드를 창출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풋살대표팀이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해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 대비 2021년 1차 국내훈련을 실시한다. 대표팀은 8일 해산해 소속팀으로 돌아가 FK리그 경기를 치른 뒤 다시 파주에 모여 14일부터 18일까지 2차 국내훈련을 이어간다. 1차 훈련에는 총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수지LBFS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은평나인티플러스, 노원FS서울, 전주매그풋살클럽, 예스구미FC에서 각각 3명씩 뽑혔다. 더불어 용인대흥FS에서 2명, 드림허브군산FS에서 1명이 선발됐다. 풋살대표팀은 내년 4월 열리는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예선 상대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본선에 나서게 된다. 풋살 아시안컵은 2년마다 열린다. 한국 풋살 대표팀은 지난 2개 대회(2018년, 2020년)에서 연속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에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대만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일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4명으로 KBO 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격요건에 관계없이 기준이 충족된 포지션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단, 타이틀홀더에 한해 여러 포지션 출전으로 어느 포지션에서도 수비이닝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최다 수비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가 된다. 수비이닝과 지명타자 타석을 비교해야 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준 대비 비율이 높은 포지션의 후보로 등록된다. 투수 부문 후보는 데스파이네, 고영표, 김재윤(이상 KT), 미란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1월 30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1999년부터 개최된 본 시상식은 KLPGA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사태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상 선수와 시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열렸지만, 올해는 골프 팬과의 소통을 위해 ‘KLPGA 대상 시상식’ 역대 최초로 골프 팬 200명을 화상 참가자로 초청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KLPGA 대상 시상식’ 첫 순서로는 KLPGA를 아낌없이 지원한 관계자에 감사함을 전하는 감사패와 공로상, 투어 공로상이 발표됐다. 코로나19로 각 부문 수상자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KLPGA에서 별도로 상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선수 시상으로는 가장 먼저 골프 기자단에서 수여하는 ‘Most Improved Player Award’의 주인공으로 김수지(25,동부건설)가 호명됐고,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영광은 임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