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뜨거운 반응 속 폭발적인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인 가운데 스페셜 포맷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겨울 최고의 쾌감, 깊은 여운과 감동을 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IMAX, 4DX, ScreenX, SUPER|MX4D, Dolby Atmos까지 스페셜 포맷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맷 포스터에서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제공할 스펙터클한 감동을 예고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일반 2D뿐만 아니라 IMAX, 4DX, ScreenX, SUPER|MX4D, Dolby Atmos 포맷으로 개봉한다.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여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대한민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로운 심장이 될 준비를 마쳤다. 먼저 공개된 IMAX 포스터에는 동아시아 최대 해전이었던 ‘노량해전’의 전투 스케일과 함께 베테랑 배우들의 모습이 자리했다.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25일 만에 누적관객 800만명을 넘겼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818만5411명을 찍었다. 올해 '범죄도시3'(누적관객 1068만명)에 이어 올해 전체 박스 오피스 톱2에 등극했다. 특히 '범죄도시2'(2022), '탑건: 매버릭'(2022), '아바타: 물의 길'(2022), '범죄도시3'(2023)와 같이 팬데믹 이후 800만을 돌파한 영화 가운데 유일하게게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이다. 개봉 2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놓치지 않고 있어 이번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 추세라면, 이번 주말에 누적 관객 900만명 돌파도 예상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인 군대 내 사조직이었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김선영이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 ‘드림팰리스’의 김선영이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 2023 여성영화인축제의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은 2023 여성영화인축제는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으로, 이날 사회는 문소리 배우가 맡았다. 김선영에게 연기상의 영예를 안겨준 ‘드림팰리스’는 사회의 부조리를 마주한 평범한 인물들이 더 나은 상황의 평범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낸 영화다. 김선영은 극 중 산업재해로 남편을 잃고 진상 규명을 위해 싸우는 ‘혜정’으로 분해 이상과 현실의 타협을 받아들이는 과정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묘사했다.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을 지닌 채 어느 순간부터 가해자가 되어버린 피해자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김선영은, 몰입을 오롯이 이끄는 열연으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렇게 김선영은 지난 11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수상,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넷플릭스 [마이네임],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미성년'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새 영화 '미스트'(가제)가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의 출연을 확정 짓고, 11월 24일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미스트'(가제)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심도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수영 강사로 일하며 홀로 딸 김소현(기소유 배우)을 키우는 이영은 역은 배우 곽선영이 맡는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경이'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곽선영은 자신의 딸 소현이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딸의 비밀을 숨기려 애쓰는 영은으로 완벽히 변신할 예정이다.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팀원 김민 역은 권유리가 맡는다. 권유리는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 '굿잡' 등 사극에서 현대물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유려한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김민 역은 예능 [장사천재 백사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을 여는 통쾌한 추적극 <시민덕희>가 12월 7일(목)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내 돈을 사기 친 그 놈이 구조요청을 해왔다! 세탁소 화재로 인해 대출상품을 알아보던 생활력 만렙 덕희에게 어느 날, 거래은행의 손대리가 합리적인 대출 상품을 제안하겠다며 전화를 걸어온다. 대출에 필요하다며 이런저런 수수료를 요구한 손대리에게 돈을 보낸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뒤늦게 인지하고 충격에 빠진다. 전재산을 잃고 아이들과 거리로 나 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대리가 다시 전화를 걸어오는데… 이번엔 살려달라는 전화다! 경찰도 포기한 사건, 덕희는 손대리도 구출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겠다는 일념으로 필살기 하나씩 장착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국 칭다오로 직접 날아간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2024년 1월 개봉을 앞둔 <시민덕희>는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개봉 4일째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겼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이날 오후 1시35분께 누적 관객 수 100만91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스타 배우들의 호연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연기 장인 허준호가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으로 변신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장르를 넘나들며 공감과 전율 가득한 연기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허준호가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등자룡은 야전에서 평생을 지내온 만큼 이순신 장군을 향한 진심 어린 이해를 지닌 장수로, 나라를 향한 의만큼 이순신 장군을 향한 의를 지키고자 노력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등자룡으로 변신한 허준호의 매력적인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과 호의적인 관계를 이루었던 ‘등자룡’이라는 인물을 아우라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라며 세월이 지날수록 얼굴의 주름 하나에도 서사가 느껴진다는 평을 받는 배우 허준호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허준호 역시 “명나라를 대표하는 장수이기에 그 분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마음을 담아 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이순신에 대항해 전력을 다해 전투를 펼칠 장수 시마즈 역의 백윤식이 예비 관객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배우 백윤식이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살마군을 이끄는 왜군 최고 지휘관 시마즈를 연기한다.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잔혹함, 실전을 통해 다져진 노련한 지략을 갖춘 그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승리의 야욕을 끝까지 꺼뜨리지 않고 이순신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백윤식은 “시마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여러 사료를 찾아보며 공부했다. 조선군, 왜군을 떠나 시마즈 라는 캐릭터 자체가 영화적으로 볼 때 대단하고 매력적인 인물이라 느꼈다”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더불어 “배우로서 내 인생 작품의 기록이 될 것 같은 영화이자 관객들에게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단원을 제공할 퀄리티 있는 작품이라 확신한다”며 참여 소감도 전했다. 1970년에 데뷔해 올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3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화제작이자 올해 가장 아름다운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11월 15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개봉 기념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도시에서 60년 넘게 펼쳐진 기적 같은 ‘어른’의 이야기. 더 나은 우리가 되고 싶게 만드는 ‘진짜 어른’을 만나는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가 11월 15일 극장가를 찾으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개봉을 기념하며 셀럽들의 진심 어린 리뷰가 담긴 리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11월의 맑은 하늘을 고스란히 담으며, 사부작사부작, 꼼지락꼼지락 걸어가는 김장하 선생님과 그의 발걸음을 따르는 김주완 기자의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푸르른 하늘 배경 위로는 영화에 감동받은 셀럽들의 극찬 리뷰가 가득하다. 먼저, 가수 이승환은 “’악한 영향력’의 시대에 ‘선한 영향력’의 희망을 봅니다”라고 호평하며 우리 시대의 휴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의 가치를 한눈에 알아봤다. 또한, 연기자 조민수는 “내 삶도 한 번은 바라볼 곳이 정해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평하며 든든한 어른의 이야기가 전하는 감동을 설명했다. 이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경수진이 주연을 맡고 대세 배우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백수아파트'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을 했다. 영화 '백수아파트'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경수진 분)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거울 역을 맡은 배우 경수진은 웹드라마 '형사록' 시즌1,2, 드라마 '마우스',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 등의 주연을 맡았다. 경수진이 '백수아파트'에서 연기하는 거울은 대쪽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능력과 함께 시원 털털하고 믿음직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영화 '범죄도시3'으로 대세가 된 배우 고규필은 아파트 주민이자 거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 안경석을 연기한다. 흥행 작품에 빠질 수 없는 배우가 된 고규필이 '백수아파트'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훈은 거울의 동생이자 이혼한 변호사인 안두온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 뿐만 아니라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신입사관 구해령',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김선영'이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의 김선영이 어제(15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2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백상예술대상과 더불어 국내 ‘3대 영화상’으로 꼽힌다.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총 11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선영이 여우조연상 수상의 기쁨을 안으며 세간의 평가를 증명해 냈다. '김선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황궁 아파트의 부녀회장 ‘금애’로 분해 외부인을 배척하는 데 주도적으로 나서는 인물을 몰입도 있게 묘사하며 드라마틱한 서사에 박차를 가했다. 극중 생존을 위한 갈등이 점차 깊어질수록 김선영의 본능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은 숨이 멎을 듯한 압도감을 만들어 냈다. 그런가 하면 영화 ‘드림팰리스’(감독 가성문)로 여우조연상에 이어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기도. 김선영은 남편의 목숨 값으로 장만한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는 ‘혜정’의 복합적인 감정을 오롯이 표현, 묵직한 울림을 전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의 주연을 맡은 배우 한선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구해줘 2], [언더커버]와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영화의 거리', '창밖은 겨울' 등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선화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서는 고향 부산의 정서를 담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함께 좌절된 자신의 꿈과 엄마에 대한 걱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둘째 딸 ‘혜영’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실제로는 삼 남매 중 맏이에 큰딸이어서 둘째 ‘혜영’의 감정을 헤이라기 어려웠다는 배우 한선화는 “좋은 시나리오와 함께 실제로 둘째인 김민주 감독님의 도움으로 모르는 부분들을 이해하고 ‘혜영’의 감정에 다가갈 수 있었다” 라고 전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한선화가 영화 '교토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르 세공가 임승현 감독의 웰메이드 시크릿 드라마 '물비늘'이 12월 6일 개봉을 확정과 동시에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물비늘'은 손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는 할머니와 절친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숨긴 소녀와의 조우를 담은 시크릿 드라마로, 청년 빈곤과 주거 문제를 서늘한 입주극으로 풀어낸 '홈리스'에 이은 임승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 첫 공개되어, “인물의 고된 심리를 충실히 쌓아가는 과정이 믿음직스럽다”(김성찬 영화평론가), “신중하게 모색되는 보호와 양육의 드라마” (BIFF 정한석 프로그래머) 등의 리뷰와 함께 내밀한 심리 묘사와 섬세한 장르적 연출과 각본에 대해 호평받았다. 이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8회 파리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도 연달아 초청되며 주목받았다. 또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안방 시청자를 사로잡은 명품배우이자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김자영과 주목할 만한 차세대 액터로 다양한 장르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신예 홍예서의 만남으로, 신성한 캐스팅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거장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최신작 '어파이어'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하는 GV 행사가 9월 1일 개최될 예정이다. 9월 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판매 개시 1분 안에 티켓이 매진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주었다. 이번 행사는 '피닉스', '트랜짓', '운디네' 등으로 현존하는 독일 최고 거장이라 불리는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참석하는 행사인 동시에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페촐트 감독의 최신작 '어파이어'의 국내 첫 프리미어 상영회이다. 게다가 국내 가장 큰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을 맡기로 되어 있어 영화 팬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행사이다. 이동진 평론가는 페촐트 감독의 작품이 공개될 때마다 호평하며 여러 매체에서 적극 영화를 소개해 생소했던 크리스티안 페촐트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일조해왔다. 그는 ‘Btv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페촐트 감독의 영화를 “사랑 영화로 봐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역사적 문제 의식으로 봐도 굉장히 흥미로운 영
한국인 이민자 가족을 그린 영화로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티이트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와 밴드 '새소년'이 협업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7일 새소년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새소년이 최근 발매한 신곡 '자유'가 흐르는 가운데 영화 '미나리'의 장면이 삽입된 뮤직비디오가 지난 5일 공개됐다. 황소윤, 유수, 박현진으로 구성된 새소년은 '자유'에서 그들만의 자유를 통해 두려움을 직면할 용기를 노래했다. 미국 아칸소주의 농촌이 배경인 '미나리'는 미국 사회에 뿌리내리려는 한국인 이민자 가족이 마주치는 삶의 신산함을 담담하게 그렸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이러한 점에서 음악과 영화의 세계관이 닮아있다는 판단으로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소개했다.새소년은 "관객으로 영화 '미나리'를 만났을 땐 어려운 시대의 보편적 가족 공동체, 그 속에서 개척과 통찰을 찾아가는 아주 현실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재밌게도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우리의 음악 '자유'가 떠올랐다"고 전했다. "'미나리', 현재 많은 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것 축하드린다. 새소년과 미나리 모두 자유롭길!"라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