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서울특별시서북병원은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2020년 2월 코로나전담병원 지정을 시작으로 그동안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함께 한 의료진과 직원 격려를 위해『오늘 여기까지 잘 걸어 와준 참 고마운 나, 너, 우리』제목의 가을전시회를 2021년 11월 8일부터 201년 11월 12일 09시00부터 18시00까지 서북병원 1층 로비에서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대응 소진 예방 활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채색한 컬러링북 작품에 ‘나의 제목과 이야기’를 담아 동료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하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우수작품 선정과 “꽝 없는 추억의 뽑기” 행사를 운영하여 깊어가는 가을 공감과 웃음 나눔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찬병 서북병원장은 이번 “『오늘 여기까지 잘 걸어 와준 참 고마운 나, 너, 우리』가을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를 잘 대응한 우리 모두를 칭찬하는 시간이며 또한 ‘위드코로나’ 라는 새로운 변화에 다시 한번 신발끈을 동여매는 마음다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주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어서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3일 18시 기준)이 전년도 말 인구 대비 80%의 접종 완료율을 기록했으며, 고위험층인 60세 이상은 98%, 성인은 91.2%로 집계됐다.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전제 조건은 예방 접종률이다. 최근 방역 당국이 전문가들과 함께 추후 위·중증률을 줄이고 유행을 통제할 수 있다고 예측한 접종 완료율은 고위험층인 60세 이상은 90%, 성인은 80~85% 정도이다. 시는 그동안 예방접종센터 1곳, 위탁의료기관 63곳 지원,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예방 접종 접수 및 상담창구 등을 운영하고 민‧관이 서로 협업하며 빠른 접종률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접종 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시는 지난 2월 26일 충주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지 250일 만에 접종 완료율 80%를 기록했다. 현재 시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전환을 위해 지난 25일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했으며, 코로나19 예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교육청과 치과 병·의원 및 보건소와 협력, 진행하는 것으로 구강검진·구강보건교육·불소도포·치아 홈 메우기·치석제거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업 대상 연령은 영구치열을 가진 아동의 비율이 급증하는 시기로 구강건강 관리에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시기다. 서비스 대상인 학생들은 사업 참여 284개소의 치과병·의원을 방문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계치과로 사전 전화예약 후 문진표,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애플리케이션) ‘덴티아이’를 통해서도 서비스 신청과 이용이 가능하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아동기의 치아 건강관리는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초등학교 5학년생들이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에 꼭 참여해 충치확인과 치아 상태를 점검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충남도 병원선 의료진들이 선체 수리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의료지원을 마치고 병원선으로 복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병원선 의료진들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선체 정기 수리기간 동안 천안시와 홍성군 예방접종 지원팀을 꾸려 도민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업무를 지원했다. 의료진은 이 기간 예방접종 대상자 접종 안내 및 예진을 비롯해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여부 관찰 등 접종의 전반적인 사항을 살폈다. 김옥선 병원선운영팀장은 “방역 일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직원들이 일등공신”이라며 “도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제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예방접종센터 또는 보건소 등에서 접종 가능하며, 접종을 희망하는 기관에 예방접종 대상 여부 사전 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홍천군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한 분야로, 입원 필요성이 낮으나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워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장기간 생활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퇴원 후 자신의 집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다. 홍천군은 11월 3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효제요양병원과 연호요양병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 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협약은 대상자의 의료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자의 의료관리를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효제요양병원과 연호요양병원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의 협력의료기관으로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퇴원 관련 의료지원 계획 수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입원 중인 대상자는 의료급여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퇴원 후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돌봄 계획(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천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이 11. 3일 기준 시민 101,294명 중 1차 접종 85,730명(80.6%), 2차도 81,09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80.1% 달성했다. 경북 예방접종률 현황은 11. 3일 기준 1차 79.9%, 2차 75.1%이며, 전국은 1차 80.4%, 2차 75.7%이다 이는 현재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 목표 70%보다 높은 수치로 집단면역 확보 및 단계적 일상 회복의 전환을 위한 예방접종 목표율을 넘어섰다. 영천시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기관 및 자원봉사센터 등 협력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2만여 명에게 백신을 접종해 완료율 80%를 달성할 수 있었다. 현재 12~17세 소아청소년 및 임산부 대상 사전예약과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접종자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 접종도 가능하여 의료기관 문의 후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또한, 추가접종(Booster shot)은 2차 접종 완료일로 6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고, 그 중 면역저하자 및 얀센접종자는 2개월 이후부터 가능하여 각 대상자들에게 예약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최기문 영천시장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시군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점검 하지 못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3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벌이게 된다. 주요 점검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식품・시설 위생적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등 위생부문과 ▲시설 소독・환기 관리 ▲밀집도 완화 여부 등 방역부문이다. 동절기 식중독 대표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소독 등 위생관리 교육, 식중독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안내도 함께한다. 기온이 낮고 건조한 계절에 활성화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어패류와 오염된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 접촉해 주로 감염된다. 증세는 주로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이다. 특히 영유아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식중독에 취약하고,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을 통한 감염 확산 위험도가 높아 시설 운영자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영춘 전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와 같은 3대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3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의무화에 따른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 내 종사자·이용자는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2주 1회 의무적으로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현재 전남지역 노인보호센터는 257개소로, 이용자는 6천100명, 종사자는 2천650명에 이른다. 최근 고흥군 주간보호센터에서 밀폐된 환경과 미흡한 환기,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미준수로 이용자 등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문제는 확진자 대부분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으로, 접종을 완료한지 수개월 경과한 경우도 많은 것으로 조사돼, 신속한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도는 11~12월 접종을 통해 고령층·고위험군 대상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대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등이다. 예약은 사전예약시스템 또는 시군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예방접종콜센터(120)에서 24시간 상담 받을 수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접종완료 후 5~6개월 이상 지난 경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해남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12~15세(2006~2009년생)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해남군의 12~15세 백신 접종 예약률은 11월 1일 기준 45.9%로 전국 27%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접종은 1일부터 27일까지 27개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또한 면역저하자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도 이뤄진다. 백혈병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 면역억제제를 쓰는 환자, HIV(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등이 면역저하자에 해당한다. 추가접종은 원칙적으로 기본 접종 후 6개월 뒤에 이뤄지나, 면역저하자와 얀센 접종자의 경우 접종 효과를 고려해 2개월 뒤부터 진행된다. 60세이상 추가접종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달 8일부터는 얀센 접종자, 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의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50대,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도 이달 1일부터 추가접종 사전예약 실시 후 15일부터 접종을 맞는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mRAN 백신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거창군은 시외버스터미널 앞 택시 이용객들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택시기사 및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5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관내 사업장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해 5인 이상 신청이 들어온 관내 개인택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3개 사업장의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군은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 6주간 금연 상담 및 보조제 등을 지원하여 적극적으로 금연 동참을 유도하고, 6주 이후로는 일반적인 금연클리닉과 마찬가지로, 최종 6개월 금연 성공 시까지 금연상담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거창터미널 앞 택시승강장의 택시기사 흡연자 중 20% 정도가 자발적으로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이전부터 터미널 앞 택시기사의 흡연으로 불편을 겪었던 이용객 및 보행자들의 불만이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흡연은 흡연자와 간접흡연자 모두에게 백해무익하다”며, “앞으로도 금연 지원과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울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일 울산대학교 교수 대상 청년기 정신증 발견 및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조기정신증이란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하여 명백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정신증 초기 증상을 조기 발견하여 중증정신질환으로의 발병과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했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정두영 교수(UNIST 헬스케어 센터장)는 ‘조현병의 조기발견과 예후’라는 주제로 △조기정신증의 증상 및 원인 △예방과 치료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울산대학교 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상담,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군산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전체 인구대비 1차 접종 80%, 접종완료 75%를 넘어섰지만 지역 내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아직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3일 보건소에 따르면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 중 미접종자는 2만1천여 명으로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면역형성 인구를 확대하고,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재 1차 접종 미접종자는 예약 없이 간편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기관 보유백신을 확인 후 간편하게 당일 접종을 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 신청(네이버 또는 카카오)을 하거나, 의료기관 문의 후 예비명단을 올려 잔여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자동 예약되나, 본인이 2차 접종 예약일 조정을 원하는 경우 백신별 접종간격 범위 내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직접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접종간격을 넘겼거나, 부득이한 사유로 예약일에 접종하지 못한 2차 접종 미접종자도 접종기관 보유백신을 확인한 후 별도 예약일 변경 없이 당일 접종이 가능하고, 1차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화순군민 10명 중 8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2일 현재 전체 인구 6만2522명(2020년 12월 현재) 중 5만300명이 2차 접종(접종율 80.5%)을 마쳤다. 1차 접종을 마친 군민은 5만3817명으로 접종률은 86.1%로 집계됐다. 접종 대상자의 접종률도 높다. 12세 이상(5만8023명) 군민의 1차 접종률은 92.8%, 2차 접종률은 86.7%에 이른다. 화순군은 청소년 등 추가 접종 대상자, 접종 완료 후 180일 지난 추가 접종 대상자의 접종률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화순군 콜센터(061-379-5300, 5991~5994)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거나 잔여 백신을 활용해 접종할 수 있다. 군은 구충곤 화순군수를 단장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지원하고 있다. 문자, 전화 연락을 통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권유하는 등 접종률 높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었지만, 최근 돌파 감염 비율이 굉장히 높아지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김포시가 2일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단계적 일상회복 등 확진환자 증가와 재택치료 확대에 대비하는 응급상황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김포시보건소, 김포소방서, 김포우리병원 담당자들은 환자 발생과 이송,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 발생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단계별로 점검했다. 특히 상황평가를 통해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이송체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김포시는 10월 6일부터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하고 김포우리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24시간 건강모니터링, 생필품 및 상비약 지원, 응급상황 발생 시 긴급이송 등 관련 업무를 고도화 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재택치료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환자상태의 신속한 판단과 긴급한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매뉴얼을 단순화하고 환자의 동시 발생 등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보건소와 소방서, 재택치료 협력병원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영주시가 지난 1일 시행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방역물품 배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역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기본 방역수칙 생활화와 선제적 대비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배부대상은 관내 363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자체 보유하거나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기부 받은 △KF마스크 8만4500개 △덴탈마스크 17만2000개 △손소독제 1460개를 전달했다.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대민 지원활동 참여자, 지역자활센터, 재난취약계층 등에 보유물품을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역물품 배부가 기본방역수칙의 생활화로 이어져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은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에 따라 실내외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