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화순군이 항암제·백신 등 국내 의약품 전문 기업들과 227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화순군은 4일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 개막에 앞서 전남도와 함께 국내 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고 화순군 바이오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화순국제백신포럼이 열리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협약식에 ㈜미라셀, 브렉소젠㈜, ㈜진매트릭스, ㈜바이오웨이, ㈜코사이언스, ㈜비씨월드제약이 참여했다. 6개 기업과 투자협약...화순백신특구 투자 유치 활기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화순백신산업특구에 생산공장 건립 등 투자를 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고용 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6개 기업 총 투자 규모는 227억 원이다. 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인 바이오웨이 100억, 백신개발 기업 진매트릭스 45억, 세포치료제와 바이오 의약 기업인 미라셀과 브렉소젠은 각각 30억, 전문의약품 기업 비씨월드제약과 바이오 분자진단 분야 기업인 코사이언스는 각각 12억과 10억을 투자하기로 했다. 화순군은 2016년부터 화순국제백신포럼을 개최하며 국내외 의약·바이오 기업의 투자를 유치해 왔다. 4회째 열린 2019년 포럼 당시에도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4일 국내 유일 백신산업특구인 화순의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세계적 백신 석학이 함께한 ‘2021 화순국제백신포럼’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화순국제백신포럼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 백신의 위상과 동향을 전망하고 백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충곤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이강호 백신글로벌허브화추진단장, 이준행 포럼 추진위원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백신 석학과 연구기관장, 기업·의료계·학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포럼은 5일까지 열리며, 전남도 대표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와 줌(ZOOM)으로 동시 생중계한다. 이날 1일차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한국 백신의 위상’을 주제로 개회식을 비롯해 투자협약, 주제발표, 전문가 세션 및 토론을 진행했다. 세계적 백신연구 권위자 제롬 김 사무총장이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코로나19 사태에서 배운 글로벌 백신에 대한 교훈’을 주제발표 하고, 전문가 세션에선 국제포럼에 걸맞게 한이 김(Hani Kim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에 도내 유일하게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대상자 발굴 및 선정을 위한 사례회의에 지역 내 포항의료원, 더조은요양병원, 선우요양병원, 좋은선린요양병원에서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방문간호사,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 관리사 등도 참석해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지역 내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에 힘을 모았다. 구진규 복지정책과장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힘을 모아 감사드린다”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촘촘함 복지서비스를 통한 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청주시는 지난 4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4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요양시설에서 방역관리 강화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마스크 착용 및 방역물품 확보 여부,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여부, 선제적 진단검사 현황,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와 면회 관리계획,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준비사항 등으로 현장점검에서는 특이사항없이 대체로 양호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노력해준 시설 종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포항시는 포스텍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 중인 바이오·의료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신산업 육성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5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미국 방문은 포항시에서 최근 역점 추진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연구중심 의과대학 설립 유치 등 바이오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포스텍과 함께 준비하게 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문단은 최소한으로 구성했다. 방문단은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내에 위치한 랩센트럴(Lab Central)방문을 첫 시작으로, 하버드 의과대학, 보스턴 대학, 일리노이 주 어바나-샴페인에 위치한 칼 일리노이 의과대학 및 관련 연구기관 등의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3(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1(철강고도화)’ 혁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중인 포항시에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도시가 자생적으로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 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선진도시 성과와 강점을 포항에 잘 접목시켜 포항에 바이오·의료 산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남원시는 “코로나19에 2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19명이다”고 4일 밝혔다. 남원 218번(전북 5,302)은 남원 212번(전북 5,188)의 가족으로 11.02일부터 열감과 기침, 콧물이 있어 3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았다. 남원 219번(전북 5,303)은 남원 201번(전북 5,087)의 가족으로 11.03일부터 몸살기운이 있었으며, 주요 동선은 목욕탕과 치과 등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GPS 및 카드사용 내역을 조회하고 있다. 보건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에게서 돌파감염이 발생되고 있으며,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확산이 우려되는 바, 타 지역 방문자나 유증상자는 증상 발현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검사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남원시가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확진자가 다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무증상•경증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를 원활히 시행하기 위해 11월3일 관련부서와 협력기관과의 업무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재택치료 대상으로는 백신접종을 통한 중증화 감소로 의료기관 의존도가 낮은 70세이하 무증상•경증 확진자로 주거환경 상태와 환자•보호자의 동의, 의료진의 판단 등 종합적인 상황등을 고려해 재택치료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10월중 관련부서와 협력기관에 건강관리반과 격리관리반, 생활지원반, 이송지원반으로 재택치료관리팀을 구성•완료하였다. 또한 24시간 재택치료 대상자의 건강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감염병전담병원인 남원의료원을 재택치료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보건소•소방서•의료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응급환자 발생과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다 안전하고 준비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18세이상 미접종자, 12~17세 소아•청소년, 외국인등에 대한 백신접종 독려로 접종률을 향상시키고 추가접종자에 대한 접종도 지속해서 실시한다. 최근 예방접종완료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등의 감염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남도는 5일부터 의료․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공공복지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버스는 도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하기 위해 도입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기본서비스의 경우 혈당․치매검사 등 기초검진과, 가스점검․법률상담 등 가사지원 ▲맞춤서비스는 돌봄사업․가사도우미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 ▲연계서비스는 안과․내과․치과 등 건강상 중·고위험군의 전문 의료기관 연계 지원 등이다. 여기에 의료․복지․생활민원 등 분야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 역할도 한다. 행복버스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임시선별 검사소 역할을 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외국인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내국인 6천147, 외국인 2천357 등 16개 시군 8천504명에게 코로나19 유전자 검출검사(PCR검사)를 해 양성자 3명을 선별했다. 지난 9월 6~7일에는 중학교 집단감염으로 방역에 빨간불이 켜진 광양에서 7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대구시가 지난해부터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대구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추진한 ‘메디시티대구 글로벌 의료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됐다. 메디시티대구의 브랜드 제고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의료관광 특구는 지난해 8월 특구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올해 2월 특구계획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청회 개최 및 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8월 중기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했고, 11월 3일 중기부 특구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됐다. 대구시는 메디시티대구 글로벌 의료특구 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총 1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의료관광산업 분야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의료특구 지정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으로 등록된 병원이 밀집한 중구(동성로, 반월당)와 수성구(범어네거리, 수성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대구시, 중구, 수성구 등 6개 특화사업자가 ▲4차산업 연계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 조성 ▲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 및 활성화 ▲메디시티대구 의료서비스 산업 육성 ▲중증질환 및 실버 의료관광객 유치 기반 조성 등 4개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20명으로 구성된‘건강걷기동아리 수료식’에서 성실참여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김주수 의성군수와 둘레길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하된 주민의 체력향상과 건강회복을 위해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인 자(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월ㆍ금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구봉공원 둘레길에서 건강걷기동아리를 운영하였다. 또한, 건강걷기동아리 참여자에 대하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기초건강검사 △체성분측정으로 비만 및 영양관리, 개인별 식단제공 △운동 평가를 통한 개인별 운동처방이 전ㆍ후로 실시되었으며, 체지방량 감소(참가자의 40%) 및 HDL-콜레스테롤 증가(참가자의 30%) 등의 성과를 나타냈고, 개개인 걷기 앱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걷기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부담없이 손쉽게 할 수 있는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며“건강걷기동아리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전라북도가 의료급여사업의 맞춤형 사례관리로 귀중한 진료비를 절감했다. 전북도는 4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진료비를 지원하는 의료급여사업에 7,600명의 맞춤형 사례 관리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61억 원의 진료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45명의 의료급여 관리사를 배치하여 도내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수급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급여 관리사는 의료서비스 과다 이용수급자의 적정 진료를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함에도 의료급여를 과소 이용 중인 고혈압, 당뇨, 만성질환자와 신규 수급자에게는 의료급여제도와 적정 의료서비스 이용법을 상담해 적기에 치료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2019년 7월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거주지에서 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재가의료급여 서비스를 전주시(2019)와 김제시(2021)에서 시범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에게는 필요도에 따라 가사·간병, 의료기관 이동지원, 장기요양,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인천 서구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3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대상 ‘이동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혈압 및 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으로 다소 소홀할 수 있는 구강위생을 위한 불소양치 용액과 마스크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검단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집에만 계셨던 주민들이 건강 체크도 받고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2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대상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입원·입소자와 종사자, 60세 이상고령층,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우선접종직업군, 얀센백신 접종자다. 군보건의료원은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째에 접어드는 추가접종 대상자에게(얀센백신 접종자 제외)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문자 수신자는 예약을 통해 추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얀센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후 2개월 도래하는 시점에 접종이 가능하다. 외국인도 동일한 방법으로 추가 접종이 진행된다. 기본접종을 위해 발급받았던 임시관리번호로 추가접종 할 수 있다. 또 잔여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부터는 위탁의료기관 요일제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11월2일 기준 산청군에서는 3만82명(87%)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만8797명(83%)이다. 군 관계자는 “기본접종은 물론 추가접종까지 안전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파주시는 여성이 건강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2019년도 5월부터 문산보건지소에 외래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산부인과 개설 후에는 방문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에서는 산전·산후 진료, 기형아 검사 등 임산부 진료와 함께 월경장애, 질염, 갱년기 질환 등 부인과 진료와 자궁근종, 난소종양 등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가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돼, 만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문산보건지소 산부인과는 여성 산부인과 전문의가 의료서비스를 제공, 시민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본인의 상태를 상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명례 문산보건지소장은 “산부인과 운영을 통해 임산부 및 일반여성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산부인과 부재로 인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진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12시~13시)까지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병옥 기자 | 산청군보건의료원이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는 ‘계단 이용하기’ 홍보에 나섰다. 4일 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엘리베이이터가 설치된 5층 이상 아파트에 ‘건강계단’ 홍보문을 부착·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건강계단’ 캠페인은 지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산소 운동으로 신체활동과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는 것은 물론 올바른 계단걷기 자세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건강계단 홍보문에는 △계단걷기는 등산과 같은 운동량입니다 △온실가스 줄이는 계단걷기 △계단걷기의 올바른 자세는? 등 다양한 문구를 시각화 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신체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 앞으로 건강계단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건강계단 캠페인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