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은세계씨어터컴퍼니가 음악극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을 7월9일부터 12일까지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선보인다.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은 배우가 되는 꿈을 꾸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무대 뒤에서 대사를 읽어주는 역할에 머물렀던 오필리아 할머니와 세상에 버려진 그림자들이 우연히 만나 함께 살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삶과 죽음, 우정에 대한 메시지를 따뜻하고도 환상적인 무대로 풀어놓는다. 2003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초연된 작품은 다양한 해외 축제에 초청되며 완성도 높은 음악극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권남희가 오필리아 할머니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홍종화, 노언희, 민아람, 유도겸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가족과 세대 간의 갈등, 그리고 그 화해의 여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 ‘청춘연가’가 오는 5월 23일(금)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7시 30분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25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지역 공연 예술의 저변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감동과 웃음이 공존하는 수준 높은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출연으로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끈 국악인 김영임, 그리고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한다. 두 배우는 작품의 감정선 중심을 이끄는 주요 인물로 등장해 극의 깊이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창작뮤지컬 ‘청춘연가’는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고향에 모인 삼남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각자의 삶 속에서 멀어졌던 가족이 다시 마주하며 생기는 갈등과 오해,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심을 통해 가족 공동체의 회복과 세대 간 이해라는 보편적 메시지를 전한다. 유쾌함과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연극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ORPHANS)'이 다음 달 18일부터 30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 2경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영국 작가 데니스 켈리의 작품이다.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 숨겨진 진실과 도덕적 딜레마를 무대 위에 펼쳐진다. 2009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후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공연됐다. 작품은 한 가족의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사건을 다룬다. 임신 소식을 축하하는 저녁을 보내고 있는 헬렌과 다니 앞에 할렌의 동생 리암이 피로 얼룩진 채 나타난다. 그는 길에서 누군가를 돕다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이야기는 점점 모순되고 불안하게 변해간다. 국내 초연 무대는 이준우 연출이 이끈다. 이 연출가는 "이 작품은 폭력을 통해 폭력을 정당화하려는 인간의 위험한 심리를 다룬다"며 "삶에 대한 믿음이 무너지고, 두려움과 불안으로 인해 생존이 삶의 목적이 되면서 우리 안에 스며드는 폭력의 구조를 응시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대니' 역에는 배우 이강욱이 캐스팅 됐고, '헬렉' 역에는 정새별이 출연한다. '리안' 역은
문화저널코리아 정창우 기자 | 연극 '물수제비 잘하는법'이 21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R&J씨어터에서 선보인다. '물수제비 잘하는법'은 어느 작은 어촌 마을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어업에 종사하지만 한 순간 바다에 나갈 수 없게 된 호근과 태성.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지닌 채 입시를 준비하는 선아. 조용히 사랑을 키워나가는 재성.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마을의 담당 공무원 민영. 인물들은 각기 다른 삶의 파도 앞에서 돌을 던지려 한다. 작품은 삶의 도전과 망설임, 실패와 성장을 물수제비에 비유하면서 시작됐다. 물수제비가 가라앉을지 혹은 몇 번이나 튕길지 던져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처럼 삶의 도전을 성공 여부에 집중하기 보다 도전 자체에 의의를 가지자는 의미를 전한다. 고서빈 연출가가 연출을 맡고, 오순태, 변지석, 정지우, 박동욱, 홍선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뮤지컬 '히든러브'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선보인다. '히든러브'는 결혼과 가족의 의미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감성 팝 뮤지컬이다. 주인공 조안나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은 후 결혼 제도에 대한 불신을 품고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오랜 연인 로건이 청혼을 하고, 조안나는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묻게 된다. 2024 대구 뮤지컬 페스타에서 최우수상·작곡상·여우주연상·인기상·특별상 등 5관왕을 수상해 작품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 받았고,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돼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 조안나의 아버지 데이빗 역에는 한국 뮤지컬 대표 배우 남경주가 캐스팅됐다. 어머니 미셸 역은 진주영이 연기한다. 조안나 역은 최서연이, 로건 역은 김효성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2025년 5월 17일, 인도네시아 ICE BSD City에서 열리는 초대형 K-POP 음악 축제 ‘Far East Music City’의 총감독으로 스타컴퍼니 미디어 이주용 감독이 참여하며 현지는 물론 국내외 음악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 강다니엘,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그리고 한류 대표 걸그룹 EXID가 출연하며 아시아 전역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본 공연은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통합 예술로 기획되어, 단순한 무대를 넘어 하나의 ‘음악 도시(Music City)’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주용 감독은 “K-POP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는 시점에서, 이번 무대를 통해 문화와 감정이 연결되는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무대 위의 예술성과 팬들의 열정이 만나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Far East Music City’는 GOLDLIVE와 BIG GROUND ENTERTAINMENT가 주최하고, 스타컴퍼니 미디어 , LOKET, MPLIFY 등이 협력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10주년 기념 시즌으로 돌아온 연극 <꽃의 비밀>이 공연통합전산망 기준 2025년 2월~5월 연극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총 111회 공연, 객석 점유율 91%, 누적 관객 3.8만 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명실상부 대학로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장진식 코미디’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관객의 웃음을 사로잡은 <꽃의 비밀>은 “망가짐을 불사한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찬 극장” “장진의 코미디 내공으로 빚어진 유쾌한 풍자” “10주년을 맞아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강렬한 연기 앙상블, 가족보다 더 끈끈한 네 여성의 연대”등 언론의 호평은 물론, “웃음이 폭탄이라면, 난 오늘 대학로에서 전사했다” “시들어가던 나의 인생에 한 줄기 웃음비” “탄탄한 각본과 연기력만 있다면 2시간은 찰나일 뿐” “혼란의 시대에서 맘껏 웃게 해준 연극” “밝은 웃음으로 포장한 선물을 건네받은 느낌” 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꽃의 비밀>은 가부장적인 남편들이 축구를 보러 나간 사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중심으로, 보험금을 타기 위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가수 디아이(THE I)가 1월 3일 발매한 신곡 *‘난 웃는법을 잊었어’*와 함께 시작한 ‘헬곡 챌린지’가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확산되며,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디아이(THE I)의 신곡을 부르거나 악기 연주를 통해 SNS에 업로드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기관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아티스트들의 진심이 담긴 이 캠페인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 에서 특별한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디아이(THE I)와 히든싱어6 왕중왕전 우승자 김현우, 걸그룹 N-DAY의 바다(BADA)가 재능 기부로 참여하여 따뜻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현장에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예담우가 후원한 선물 세트는 명절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예담우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통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지난28일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 에서 가수 ‘디아이(THE I)’ 와 히든싱어6 왕중왕전 우승자 ‘김현우’, 첫 솔로앨범 ’KISS ME BABY’로 컴백한 걸그룹 N-DAY의 ‘바다’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였다. N-DAY의 ‘바다'는 SBS인기가요, 아리랑TV 'Simply K-Pop.등 가요프로그램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대표곡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K_POP 공연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히든싱어6 왕중왕전 우승자인 김현우 역시3월에 나올 음반준비중에 시간을 내서.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선물 세트가 전달되었고, 현장에서는 전통놀이와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티스트들이 자발적 으로 참여하여, 진정성 있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마음과, 음악적 재능이 결합된 이번 봉사활동은, 아티스트들이 재능을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례로, 향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가수 디아이(THE I)가 1월 3일, 세 번째 앨범의 신곡 ‘난 웃는 법을 잊었어’를 발매하며 발라드 장르에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이 곡은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진지하게 표현하며, “사랑해서 웃을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통해 이별의 고통 속에서도 그리움과 소중한 감정들이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음을 고백한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이 곡은, 사랑의 기억을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에서 주목받으며 대중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헬곡 챌린지’로 나눔과 기부의 실천 가수 디아이(THE I)의 신곡 ‘난 웃는법을 잊었어’ 발매와 함께 시작된 ‘헬곡 챌린지’는 “헬곡 부르고 행복 전하기” 라는 타이틀 아래, 음악을 통한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확산시키기 위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가수 디아이(THE I) 의 신곡 ‘난 웃는법을 잊었어’ 을 부르거나, 악기로 연주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기부문화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의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들의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의 음악을 이제 온라인에서도 고음질로 만나게 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0월 4일 정오부터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8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라이브 앨범 음원을 24bit 96kHz급 고음질로 공개한다. 고음질로 음원 사이트에 등록돼 전 세계에 서비스되는 음원은 ‘봄여름가을겨울 1집’, ‘봄.여름.가을.겨울 2 -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농담, 거짓말 그리고 진실’ ‘I Photograph To Remember’ ‘Mystery’ ‘Banana Shake’ ‘Bravo, My Life!’ ‘아름답다, 아름다워!’까지 총 8장의 정규 앨범과 1991년 발표한 첫 공연 실황 앨범 ‘봄여름가을겨울-Live’ 까지 총 9장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바이닐과 CD 등 피지컬 앨범을 구매한 팬들을 위해 그동안 국내외 음원사이트에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매체 환경의 변화에 음악 감상의 방식이 달라지고 이에 따른 리스너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부응해 이번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결정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이번 고음질 음원 공개를 위해 고음질 리마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청춘 감성 가득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6월 2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가슴 뛰는 청춘들의 봄 감성을 전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언제나 서 있을게’, ‘4월의 한가운데’, ‘널 처음 만난 날처럼’이 아날로그 키보드로 쓰이며 시작된다. 글귀 뒤로 극 중 인물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차례로 등장하며 가슴 설레는 시작을 알렸다. 출연진들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비주얼과 함께 청춘 감성 넘치는 영상미 역시 시선을 모았다. 벚꽃비가 내리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가 하면, 학교 운동장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출연자들의 모습 역시 작품의 청춘 감성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어폰을 낀 채 감성에 젖은 출연자들의 모습에 이어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공유하는 남녀 주인공, 불꽃놀이를 하는 모습과 자전거를 타며 환하게 웃는 두 남녀의 모습 등이 찬란한 청춘의 한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배우 황정민이 '맥베스'로 연극무대에 복귀한다 연극 '맥베스' 제작사 샘컴퍼니는 황정민, 김소진, 송일국, 송영창, 남윤호 등 최강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로 이뤄진 출연진을 1일 공개했다. 황정민은 장르불문, 믿고 보는 배우, 일명 '믿보배' 타이틀을 가진 국내 정상급 배우다. 무대 뿐 아니라 스크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진, 매체에 이어 뮤지컬, 연극까지 섭렵한 송일국, 이름이 곧 필모그래피인 송영창,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는 남윤호 등 화려한 출연진이연극 '맥베스'를 만든다. 오는 7월 관객과 만나는 '맥베스'는 세련된 미장센과 현대적 언어로 고전 해석에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는 양정웅이 연출을,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김미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가수 '크러쉬(Crush)' 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2024 크러쉬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이하 ‘May I be your may?’)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크러쉬'의 ‘May I be your may?’는 오는 5월 18,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따스한 봄을 만들어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한 크러쉬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May I be your may?’는 귀를 사로잡는 크러쉬의 감성 보컬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해줄 야외 공연장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꾸준히 이어온 단독 공연을 통해 ‘라이브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온 크러쉬인 만큼, 이번에도 역시 마음을 움직이는 역대급 세트리스트와 연출로 관객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크러쉬'는 지난해 정규 3집 ‘wonderego(원더이고)’를 발매하고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기리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홍작가와 웹툰 '현혹' 공연화 판권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뮤지컬 개발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작가는 웹툰 '승리호'의 작가이자 드라마 '닥터 브레인'의 원작자다. 2019년 네이버에 총 60화 연재된 '현혹'은 207만뷰와 평점 9.97을 기록,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화가 윤이호가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고 그녀가 머무는 남문호텔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담았다. 윤이호와 송정화 외에도 다수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입력 있는 전개가 강점이다. 2022년에 단행본이 출간됐으며, 현재 동명의 드라마가 개발되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지난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뮤지컬 '렛미플라이' 등을 선보인 공연 제작사다. 지난해 8월에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 현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검증된 자사 특유의 데이터 기반 전략으로 뮤지컬 '현혹'을 개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IP로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