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가수 디아이(THE I)가 1월 3일 발매한 신곡 *‘난 웃는법을 잊었어’*와 함께 시작한 ‘헬곡 챌린지’가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확산되며,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디아이(THE I)의 신곡을 부르거나 악기 연주를 통해 SNS에 업로드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기관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아티스트들의 진심이 담긴 이 캠페인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 에서 특별한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디아이(THE I)와 히든싱어6 왕중왕전 우승자 김현우, 걸그룹 N-DAY의 바다(BADA)가 재능 기부로 참여하여 따뜻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현장에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예담우가 후원한 선물 세트는 명절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예담우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예담우 지성인 대표는 "기업이 단순히 이윤 창출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전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주최자인 가수 디아이(THE I)는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음악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과 힘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헬곡 챌린지’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아티스트들이 진정성 있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준 중요한 사례다. 또한, ㈜예담우와 같은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이 더해지면서, 나눔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했다. 기업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적 나눔의 실천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