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4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예선이 9월 7일 강남의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최고령 참가자(82세)를 비롯한 수많은 참가자들이 미모의 경쟁을 치뤘다. 모녀가 함께 참가한 참가자들도 있었던 탓에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큰 변화를 맞이하며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참가자 연령 제한의 폐지다. 과거에는 18세에서 28세 사이의 여성들만 참가할 수 있었으나, 이제 모든 연령대의 여성이 참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2024년 대회부터 적용된다. 또한 참가자의 키와 몸무게 제한도 사라져, 더 다양한 여성들이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미스 유니버스 2024 대회는 멕시코에서 개최되며, 이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멕시코가 개최하는 대회다. 대회는 2024년 11월 18일에 열리며, 현재까지 여러 국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024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나이 제한이 없어져 더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에게 국제 대회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드레스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콘서트 시리즈인 '오페라 갈라 콘서트 50스타즈 Ⅳ'가 오는 9월 21일(토) 17시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오페라 갈라 콘서트 50스타즈 Ⅳ'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가 함께하는 네 번째 합작 공연이다.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이번 공연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화영, 김혜현, 테너 박신해, 차경훈, 바리톤 박정환, 서정혁 등 대구를 빛내고 대표하는 대구성악가협회 소속 50여 명의 성악가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모은다. 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여자는 다그래'를 시작으로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나비부인'의 중창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10편의 작품 속 중창으로 여섯 명의 오페라 작곡가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관심을 끌고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는 수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노의 여제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가 오는 9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라 불리는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No.10 C장조, K.330을 더불어 드뷔시 곡까지 연주할 예정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명연주시리즈>의 가을 첫 시작을 열게 될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연주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아노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사람을 꼽으면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라 할 수 있다. 모차르트가 살아있다면 그녀처럼 연주할 것이라 많은 피아노 애호가 및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무대가 9월의 끝자락인 9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포르투에서 일곱 살의 나이에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1년 후 포르투갈의 젊은 음악가 최우수상을 받은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는 어린 시절부터 명쾌한 터치로 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모차르트 곡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수많은 공연장에서 모차르트 곡의 정수를 들려주었으며, 바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지방시 뷰티와 김예지 선수가 만났다. 16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시 뷰티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가 함께한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예지 선수는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 초반 김예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르 루즈 앵떼르디 새틴 립스틱과 함께 등장, 자신의 시그니처가 된 사격 포즈를 보여주는가 하면 장미꽃을 흩뿌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예지와 함께한 르 루즈 앵떼르디 새틴은 단 한번의 부드러운 터치로 맑은 광택과 선명한 컬러를 완성하는 지방시의 새틴 립스틱이다. 강렬한 발색은 물론 립밤의 촉촉하고 편안한 케어링 성분까지 모두 담아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장면에서는 또다른 매력의 시크한 분위기의 김예지가 등장한다. 지방시 블랙 재킷과 스커트 차림의 김예지는 특유의 도도한 듯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지방시 프리즘 리브르 스킨 케어링 글로우 쿠션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프리즘 리브르 스킨 케어링 글로우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 완성도 높은 윤광 피부를 완성해주는 쿠션으로 은은한 윤광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이케이아트컴퍼니(대표 정동자)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성장기 기초예술 기업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클래식 공연에 활용할 미디어아트 영상 제작 및 유통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창의적인 콘텐츠는 문화예술의 힘"이라는 모토 아래 활동해 온 공연예술 전문 기업이다. 2018년부터 음악, 미술, 미디어 기술, 인문학을 결합한 미디어아트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해 왔으며, 다양한 예술 IP를 보유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는 공연 외에 미디어아트 전시 영상 콘텐츠 사업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공연 외적인 부가 수익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국고 보조금을 통해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클래식 공연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은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클래식 단체 뿐 아니라 공공 공연장 및 기업체에서도 합리적인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보조금으로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제작해, 주요 거래처인 문화예술 공공 공연장과 기업체가 쉽게 협력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속가능한 영화 생태계를 위한 영화제 정책 토론회’가 9월 20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김남근, 김용민, 김현, 손명수, 전현희, 추미애 의원실과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 전국 14개 영화제 소속 구성원들의 연대체인 영화제정책모임, 국회 문화·예술 살롱이 공동주최하며, 2024년 영화제 지원현황 및 예산삭감 여파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영화 생태계를 위한 영화제의 사회문화적 역할과 가치, 영화제 지원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한 영화제 지원예산은 기존 56억 원 규모에서 2024년 28억 원으로 50% 삭감된 바 있으며, 지원을 받는 영화제 수도 42개에서 11개로 대폭 줄어든 바 있다. 지난 8월 말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영화제 지원예산은 2024년 28억 원에서 다시 5억 원이 증액된 33억 원이 편성돼 있으나, 기존 지원예산 규모인 56억 원의 60%에 못 미치는 현실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원예산이 삭감된 상황에서 개최된 일부 영화제 사례와 함께 영화제 지원현황과 영화제 지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장영남이 '엄마친구아들'에서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영남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정겨운 동네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가족애를 그려내며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에서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9월 1주차 기준)를 차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장영남은 극 중 최승효(정해인 분)의 엄마이자 외교부의 아프리카 통 서혜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학창 시절 부터 동네 친구 모임인 ’라벤더' 사이에서는 얄미운 친구로, 대외적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지만 가정에서는 엄마 역할이 어려운 '서혜숙'의 외로운 삶을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 직장에서는 사하라 사막을 거침없이 횡단한 '바람의 여인', '외교부의 아프리카통'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가정에서는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서혜숙의 모습은 기존 드라마의 엄마 역할과는 다른 엄마상을 그려낸다. 특히 서혜숙은 자신보다 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9월 2일(월) 개막식으로 시작한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전국 무용가들의 아름다운 대장정을 9월 11일(월) 마무리하였다. 제주에서 19년만에 개최된 제33회 전국무용제는 5월 찾아가는 춤서비스, 탐나는 댄스 아일랜드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과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9월 3일부터 10일까지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단체경연팀 경연이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솔로경연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다.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9월 11일(수)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었는데 대한무용협회 16개시도 지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폐막축하공연으로는 순헌무용단의 “도화(桃花)는 점점(點點), 낙화(落花)는 분분(紛紛)”공연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폐막식 참가자들에게 흥분감을 고조시켜주었다. 5월부터 전국무용제의 사전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제주는 무용의 섬으로 들썩였다. 한편 시상식은 우수 지회상, 솔로부문, 단체부문 개인상, 단체부문을 구분되어 시상되는데 영예의 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은 제주(박선정 안무) “길 Art Aance Comp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1일 △최은지×Crayon Dance Project Junior ‘□(Frame)’ △김지욱×System on Public Eye ‘You should be stronger than me’ △노정식×조성희 AHA 댄스씨어터 ‘피노키오’ △김희정×모션크리에이티브 컴퍼니 ‘Are you in There?’ △도윤승×SIA 무용단 ‘Echoing’ △임희종·함초롬×KYM Dance Project ‘트로이(Troy)’의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김유미×오르난댄스컴퍼니 ‘Childlike’ △김민×KARTS무용단-Choreography ‘BARCODE’ △최호정×The Park Dance ‘PEAK 2.0’ △최우석×SAC DANCE COMPANY ‘광대 이야기’ △강혁×블루댄스씨어터 ‘Desire for movement’ △김동규×밀물현대무용단 ‘Heyecan’ 26일 △양승관×Sejong Danc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을이 성큼 다가오며 역대급 사진촬영대회가 열려 전국의 사진 마니아들의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한국예총 성남시지회(회장 송위혁)가 주최하고 한국사진방송이 주관하는 성남포토콘서트(조직위원장 김시묵)가 오는 9월 21일(토) 개최된다.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토콘서트는 사진 마니아들이 가장 기대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간 예술가 이원철 작가의 사진 철학인 렌즈를 통해 물리적으로 흐르는 시간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존재, 그리고 세계의 변화의 포착에 대해 패널들과 작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는 오후 5시까지 김가중 총감독, 강돈영 연출로 하이테크니컬 촬영회를 역동적으로 진행한다. 이 촬영회는 B셔터의 미학, 역광선 조명 등의 테크닉을 기저에 깔고 펑펑 내리는 눈,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연막 등 특수 효과를 가미한 독특하고 기발한 테크니컬한 작품들이 연출돼 그 어디에서도 불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성남포토콘서트의 일주일 뒤인 9월 28일(토)에는 코리안드림통일실천대행진의 부대행사로 대규모 촬영 대회가 열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우리는 사라져 가는 사물과 그 세계를 탐구한다. 특히 재현과 매개, 기록의 기술이나 그러한 기술을 향한 믿음처럼 감각과 경험, 기억을 구조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대상들에 초점을 맞춘다. 다만 이들의 공통점은 감각과 인식, 지식과 의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중력을 가졌으나 그 힘을 서서히 잃어가는, 낡은 질서에 속한다는 데 있다. 동시에 그들이 붙들어 매었던 사물-인간 사이의 장력과 얽힘 역시 서서히 허물어진다. 그러나 한우리의 작업은 금이 간, 소멸해 가는 그물망을 투명한 렌즈로 왜곡 없이 전달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지 않다. 다만 헝클어진 사물-인간의 별자리 사이를 그 쇠락보다 성긴 알레고리의 서사로 꿰어낼 뿐이다. 잘 알려진 설화나 신화, 가상의 이야기 타래가 제자리를 잃은 작고 구체적인 사물을 바늘로 삼아 대상들 사이의 이격을 나슨히 누빈다. 그들이 언젠가는 굳건히 서로를 필요로 하게 했으며, 또 다른 별자리들의 배경에 섞여 여전히 무언가-누군가를 지지하고 있음을 속삭이면서. 한우리의 네 번째 개인전, 《루프: 개를 흔드는 꼬리》는 필름이란 희미해진 별과 필름-시네마 매체-환경이란 쇠퇴한 성좌를 향해있다. 세상의 빛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NKEDU뉴욕예술원의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경민이 포함된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이 오는 10월 9일 1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박경민 교수는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의 창단 멤버로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 상반기는 정기연주회로 2 pianos 4 hands 곡들을 선보이는 반면, 하반기는 다양한 악기들과 어우러져 보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성남시에서 지원을 받아 꾸며지는 공연이다보니 더욱더 피아노 실내악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 등의 실내악 작품들이 연주되며, 6hands, 4hands and violin 등과 같이 다양한 악기 편성들을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KEDU뉴욕예술원의 권석준 총괄교수는 "박경민 교수님의 아베크피아노앙상블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실내악 연주회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로서, 한 청년으로서 늘 거침없고 유연하게 자신을 연주해 나가는 박보검과 셀린느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늘 하루하루를 결정적 순간으로 여긴다는 박보검은 “매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이지 않나. 오늘 하루도 마찬가지다. 화보로 제 삶이 남겨진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고, 오늘처럼 여러 질문에 답하면서 저에 관해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점이 생긴다. 그러면서 여전히 저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창 JTBC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인 그는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이자 특채로 경찰이 된 동주라는 인물로 사는 나날들에 관해 “활기찬 동주처럼 매일 부지런히 살고 있다. 매 회마다 액션 장면이 있어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틸 컷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진짜 국가대표를 보는 것 같다는 역대급 비주얼 변신에 관해서는 “국가대표처럼 보이기 위해 식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백지원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특별 출연한다. 백지원이 특별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극본 오은지)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서주원(문상민 분)과 그런 남자와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하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백지원은 하윤서의 엄마 ‘김희숙’ 역으로 분해 신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모녀 사이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JTBC ‘멜로가 체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SBS ‘열혈사제’, ‘라켓소년단’,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지원은 최근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지원이 특별 출연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이후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이하‘서울예총’) 는 9월 12일(목)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유양수)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노원구 지회장), 강정수(종로구 지회장), 김동석(송파구 지회장), 안영일(양천구 지회장), 이애영(중랑구 지회장), 윤여성(서대문구 지회장) 등 총 7명의 부회장과 하정민, 김순진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이날 조강훈 서울예총 회장(한국예총 회장 겸직)은“이제 서울예총의 체계가 확실히 정비되었다”며 “앞으로 서울예총은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서울의 대표축제 개최, 서울예술상 재정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