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랑'(Rorang)의 싱글 앨범 '로스트 앤드 게인'(Lost and Gain)이 29일 정오에 발매된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 곡은 가수이자 연주자에 작곡까지 팔방미인의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로랑이 지난 8월13일 EP 앨범 '폴'(Fall) 발매 이후 4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이다.'로스트 앤드 게인'은 힙합 리듬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일렉트로닉한 편곡으로 뮤지션 로랑의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또 한번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로랑의 기획사 '로알뮤직'(Ro-r Music)의 프로듀서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비수현'(Bi Suhyun)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좀 더 실험적인 효과와 사운드를 추구했다. 로랑은 이번 신곡에서 "우리 인간의 삶에서 무언가를 잃어버린 후 느끼는 상실감(Lost)과 새롭게 얻게 되는 것(Gain)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늘 갈망하는 무한한 자유로움에 대한 염원"을 노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댄스뮤직이나, 힙합, 트로트의 장르를 벗어나, 현대 예술가로서의 뮤지션 '로랑'만의 독특한 음악적인 색깔을 추구하는 그는 자신의 레이블인 '로알뮤직'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시
창작집단 푸른수염 (대표 및 연출 안정민)의 신작 연극 <달걀의 일>이 오는 2021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0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연극 부문 선정작이며, 안정민 작, 연출로 선보인다.국제 난민에 대한 문제를 다뤘던 ‘이방인의 만찬 - 난민 연습’, 여성의 역사를 파헤쳐보는 관점에서 한국 신화를 다시 쓰는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 ‘당곰이야기’ 등으로 주목받았던 창작집단 푸른수염이 준비한 신작 연극 <달걀의 일>은 한 여성 고고학자의 발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극 중에서 주인공 민채의 고향인 경주의 집 앞에는 무덤이 하나 있다. 그리고 할머니로부터 듣게 된 그 무덤에 얽힌 새 요괴의 전설로부터 작품이 시작된다.작가 겸 연출을 맡은 안정민은 ‘주어진 그대로의 여성의 삶을 살다 가신 외할머니의 빈자리를 돌이켜보다가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고 말했다.‘언제나 무조건적이면서도 극히 성차별적이고, 나를 꼭 안아주면서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할머니의 사랑’을 통해 여성들에게 강요되는
가수 나다가 ‘미쓰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나다는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MBN ‘미쓰백(Miss Back)’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이날 나다는 백지영을 비롯해 레이나, 소율, 세라, 정유진 등과 함께 ‘미쓰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나다는 레이나, 소율과 ‘레소나’라는 팀을 결성하기 전 ‘샤인 고추’라는 팀명을 적극적으로 밀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나다는 “오렌지캬라멜처럼 신박한 팀 명이 필요했다. 그래서 샤인머스캣의 ‘샤인’과 매운 맛의 ‘고추’를 합쳐 ‘샤인 고추’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달고 매운 맛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불호 의견이 많았다. 우리는 순수한 마음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나다는 트월킹을 섹시하게 추는 법을 묻는 질문에 “힘이 너무 들어가면 안된다. 힘 컨트롤이 안되는 분들은 별거 아니라는 듯 ‘옛다 트월킹’이라는 식으로 하면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나다는 지난6월‘내 몸(My Bo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특별한 최고대상 상패 전달식대한민국최고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고윤화, 운영위원장 남상숙, 조직위원장 황계호),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명예회장 고윤화, 총재 남상숙, 이사장 황계호)가 12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려고 했던 제21회 2020 대한민국 최고대상 시상식이 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로 취소되어 최고대상 일부 수상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상식을 가졌다.23일 오전11시 부천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남상숙 최고대상 운영위원장이 기초의정대상 수상자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에게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23일 오후 4시에는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실(의장 여봉무)에서 전영준 종로구의원에게 남상숙 운영위원장이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봉무 서울종로구의회 의장, 노진경 종로구의원이 참석해 기초의회 의정대상 수상자 전영준 종로구의원 수상을 축하해주었다.24일 오후 3시 제21회 2020 대한민국 최고대상 시상식 고윤화 대회장(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후원회장ㆍ엘티프로 대표이사) 사무실에서 봉사대상 수상자 정재섭 웨딩플로체그룹 회장, 기술경영대상 수상자
대학로 아름다운 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찰칵'은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이 흐른다.[문화저널코리아] 1회용 카메라로 광화문 모습을 담는 '봉구'는 30년 만에 한국에 왔다. 베를린에 입양된 그녀는 곧 생모를 만난다. 시간의 더께가 두 사람을 어색하게 만든다. 엄마 '말심'은 겨우 입을 뗀다."밥은 먹었어요?" 하필 음식은 '홍어'다. 냄새에 질색하던 봉구는 맛을 보고 더 움찔한다.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하는 홍어지만 엄마 말심에게는 가슴을 뻥 뚫게하는 청량한 음식이다. 폭력으로 임신한 그녀는 세상에 나온 봉구를 입양 보내고, 기차로 몸을 내던졌다. 하지만 살아남았고 죽은 것처럼 살다가, 심장이 고장이 났다. 말심은 봉구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재개발 지역에 가서 제사를 지낸다. 서늘한 바람이 부는 그곳에서 봉구와 말심의 마음도 얼어붙는다. 봉구의 손에 꼭 쥐어 있던 얌체공이 소통의 창구가 된다. 그걸 쥔 사람은 진실을 말해야 하는 진실게임.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몸에 새긴 말심, 입양 가정에서 사랑을 받았지만 타국에서 이방인으로서 고립감과 몰락을 경험한 봉구는 처연함을 불러일으킨다. 공연은 암울하기만 한건 아니다. 서로를 극한으로 밀어
‘암행어사’ 배우 김명수가 현실판 암행어사로 발탁됐다. [문화저널코리아]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에서 암행어사 ‘성이겸’역을 맡아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김명수가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됐다.지난 21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김명수에게 ‘명예암행어사’ 위촉장과 마패를 수여했다.김명수는 극중 암행어사의 이미지와 부패척결과 국민고충 해소를 담당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체성이 부합해 ‘명예암행어사’로 위촉됐다. 김명수는 ‘국민권익위원회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암행어사 성이겸역을 잘 소화해 우리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n
성탄절 밤 10시 TBS TV ‘무비컬렉션’에선 특집 영화 <벤허(Ben-Hur, 1959년 작)>를 방영한다.영화<벤허>는 1960년 제3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촬영상, 음악상, 미술상, 의상상, 음향상, 편집상, 특수효과상 등 총 11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며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은 서기 26년 로마 제국 시대이다. 예루살렘의 명문가 귀족 ‘유다 벤허(찰턴 헤스턴)’가 예루살렘을 지배하고 있던 로마의 신임 총독 사령관 ‘메살라(스티븐 보이드)’의 계략으로 모든 것을 잃고 만다.영화는 노예로 전락한 '벤허'가 다시 무너진 지위와 가족을 되찾기 위해 메살라와 목숨을 건 대결을 하는 과정을 장대하게 그린다. 특히,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전차 경주 장면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으로 영화사에 매우 유명한 장면으로 남아 있다. 영화는 남북전쟁의 영웅인 루 월리스 장군이 쓴 소설 ‘벤허 :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이 그리스도의 행적에 따라간 것과는 달리 영화는 유다 벤허
12월 24일과 25일 단 이틀간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이하 아시테지코리아)가 ‘테지의 메리 랜선 크리스마스’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에 오픈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프로그램은 ‘2021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이하 겨울축제)’를 즐기기 전, 그간 코로나19의 답답함을 견뎌온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집콕’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테지의 메리 랜선 크리스마스’는 ‘제28회 서울어린이연극상’ 3관왕의 '우산도둑', ‘무용수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만든 무용극 '공상물리적 춤', 테이블 인형극 '무니의 문' 세 작품으로 구성되어있다. 크리스마스마저 코로나에 빼앗긴 아이들에게 특색있는 ‘랜선 외출’을 선물하고 싶다면 ‘네이버TV아시테지코리아채널’에서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오전 11시부터 다섯시간 동안 5,000원의 후원하기 기능을 통해 위 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테지의 메리 랜선 크리스마스’ 이후 ‘2021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는 오는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19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겨울축제의 네이버TV 후원 라이브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테지의
데뷔 10년차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24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데뷔 10년차에도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지상파 1위를 휩쓰는 그룹”이라며 에이핑크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전했다.블립 측은 “에이핑크는 어느 덧 10년차의 케이팝 대표 장수 아이돌이다. 마의 7년을 넘고, 데뷔 10년 차에도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도합 50관왕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에이핑크는 규모 있는 국내 팬덤을 증명하 듯 지난 2월을 기준으로 케이팝 걸그룹 중 가장 많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공식 유튜브 100만 구독자 돌파에 이어, 7월에는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이를 통해 데뷔 10년 차 걸그룹임에도 국내를 넘어 꾸준한 해외 인기를 확보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 레이더가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에이핑크에게는 약 2억 3천5백만 건의 유튜브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6천8백만
필굿뮤직이 나눔을 실천하며 연말 따뜻한 선행을 이어간다. [문화저널코리아]타이거JK와 비지는 코로나19 취약계층 돕기 캠페인 ‘일상속 333 챌린지!’를 통해 모금한 약 2.6억원의 성금품 기부에 함께 했다. 이는 지난 10월27일 발표된 비지의 '걷자 (feat. 타이거JK, 정인)'와 함께 진행된 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경인일보, SK브로드밴드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한 행사다. 비지의 ‘걷자’는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즐기며 꾸준히 하루를 걸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슬기롭게 건강을 챙기고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획된 곡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한 프로젝트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달 간 앱을 통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2만7천명이 온라인 참여했으며 10억걸음 기부, 성금품 2.6억원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성금품은 내년 초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비지와 타이거JK, 비비는 라인콘서트를 열고 10여 곡의 공연과 나눔 토크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펭수와 함께 멸종 위기종 동
베리베리가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과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무화저널코리아]베리베리와 제프 벤자민이 함께 한 이번 인터뷰는 글로벌 매거진 ‘이엘이(e.L.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및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에 진입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베리베리는 미니 5집 앨범 ‘FACE US’ 활동을 통해 차세대 케이팝 주자로 자리매김했다.인터뷰에서 “빌보드 차트에 입성”에 대해 묻는 제프의 질문에 베리베리는 “빌보드에 입성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는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연습하면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나누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동헌은 “멤버들 고생 많았고 내년엔 더 발전하고 행복한 한 해 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베리베리는 다양한 컬러 조명을 활용하는가 하면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그런가 하면 미국 디지털 미디어사 버즈피드(Buz
신인 인디 드림팝 아티스트 ‘꿈결(Dreamin’)’이 지난 12월 11일 데뷔앨범 ‘꿈결 : [Space]’를 발매하고 앨범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꿈결 : [Space]’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전공동아리 ‘Wappl(와플)’이 기획사로 참여, 자체 앨범 발매 프로젝트 ‘W project’를 통해 발매한 프로젝트의 첫 앨범이다.이 프로젝트의 첫번째 아티스트 꿈결은 “꿈을 노래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Dream Pop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이다. Dream Pop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장르로 RnB, 일렉트로닉, 레트로풍, 올드뮤직 등 여러 장르로 확장 가능한 도화지 같은 장르이다. 꿈결의 데뷔앨범인 ‘꿈결 : [Space]’는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 4곡 모두 꿈결이 전곡 작사·작곡한 노래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pace’는 몽환적이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곡으로, 몽환적인 E.P 사운드가 보컬과 함께 어우러지는 도입부와 묵직하게 깔리는 사인베이스와 감각적인 효과음의 후렴구가 마치 우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갓벽 비주얼’ 핫샷 윤산과 ‘허당 츤데레’ 강태우가 웹드계 프린스 듀오에 등극, 여심을 흔들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그동안 화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됐던 ‘노빠꾸 로맨스’가 금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로 편성이 변경된다. 꾸준한 조회수 상승과 함께 등장인물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핫샷 윤산(박지후 역)과 강태우(주인혁 역) 듀오가 차세대 매력남으로 주목받고 있다.‘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이 절친이자 슈퍼인싸 채보나(나나 분)와 함께 박지후-정한결(동키즈 재찬 분)-주인혁 세 남자 중 ‘고백남 찾기’를 펼치는 과정을 담은 웹드라마로,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 고백을 달달하고 발칙하게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중 윤산이 맡은 박지후는 유도할 때는 상남자이지만 평소에는 의외로 곰 같은 투박한 반전 매력남이다. 360도 완벽한 조각남의 의외의 모습으로 ‘노빠꾸 로맨스’ 여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강태우가 연기하는 주인혁은 지후의 절친이자 신비주의 츤데레이지만 가끔 허당기를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웃음이면 웃음, 액션이면 액션 척
배우 권나라가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에서 클라쓰가 다른 한복 맵시를 자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한복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신 新 ‘한복병 유발자’ 등극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에이맨프로젝트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홍다인으로 변신하는 권나라의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오는 21일 첫 방송될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극 중 권나라는 홍다인을 연기한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다인은 미모로 조선을 들썩이게 만드는 경국지색 기녀지만, 본업은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 우연히 어사단에 합류하게 되며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노비 박춘삼(이이경 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활약할 예정.공개된 사진에는 맞춤옷을 입은 듯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기녀와 다모 이중생활을 펼치는 홍다인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황정민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기대를 모은 JTBC 금토극 '허쉬'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허쉬' 1회 시청률은 3.384%(유료가구)를 기록했다.첫 방송에서는 신문사 '매일한국'을 배경으로 일반 회사원과 별반 다르지 않은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가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졌다.정규직 전환의 부푼 꿈을 안고 매일한국에 입성한 인턴부터,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 현실과 타협하며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월급쟁이 기자들의 모습이 공감을 불러왔다.또 억울하게 세상을 등진 이용민 PD가 이지수(임윤아)의 아버지였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지수 손에 들린 휴대폰 속 기사 바이라인에 적힌 '한준혁'(황정민)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두 사람의 악연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SBS TV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은 음주운전에 적발된 배우 배성우의 하차 여파로 전날 결방했다. 이날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에 방송을 재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