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벽 비주얼’ 핫샷 윤산과 ‘허당 츤데레’ 강태우가 웹드계 프린스 듀오에 등극, 여심을 흔들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그동안 화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됐던 ‘노빠꾸 로맨스’가 금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공개로 편성이 변경된다. 꾸준한 조회수 상승과 함께 등장인물들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핫샷 윤산(박지후 역)과 강태우(주인혁 역) 듀오가 차세대 매력남으로 주목받고 있다.‘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이 절친이자 슈퍼인싸 채보나(나나 분)와 함께 박지후-정한결(동키즈 재찬 분)-주인혁 세 남자 중 ‘고백남 찾기’를 펼치는 과정을 담은 웹드라마로,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 고백을 달달하고 발칙하게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이중 윤산이 맡은 박지후는 유도할 때는 상남자이지만 평소에는 의외로 곰 같은 투박한 반전 매력남이다. 360도 완벽한 조각남의 의외의 모습으로 ‘노빠꾸 로맨스’ 여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강태우가 연기하는 주인혁은 지후의 절친이자 신비주의 츤데레이지만 가끔 허당기를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웃음이면 웃음, 액션이면 액션 척
배우 권나라가 데뷔 첫 사극 ‘암행어사’에서 클라쓰가 다른 한복 맵시를 자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한복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권나라는 ‘암행어사’를 통해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신 新 ‘한복병 유발자’ 등극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에이맨프로젝트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 홍다인으로 변신하는 권나라의 스틸 여러 장을 공개했다.오는 21일 첫 방송될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극 중 권나라는 홍다인을 연기한다.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다인은 미모로 조선을 들썩이게 만드는 경국지색 기녀지만, 본업은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 우연히 어사단에 합류하게 되며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노비 박춘삼(이이경 분)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활약할 예정.공개된 사진에는 맞춤옷을 입은 듯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기녀와 다모 이중생활을 펼치는 홍다인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황정민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기대를 모은 JTBC 금토극 '허쉬'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허쉬' 1회 시청률은 3.384%(유료가구)를 기록했다.첫 방송에서는 신문사 '매일한국'을 배경으로 일반 회사원과 별반 다르지 않은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가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졌다.정규직 전환의 부푼 꿈을 안고 매일한국에 입성한 인턴부터,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 현실과 타협하며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월급쟁이 기자들의 모습이 공감을 불러왔다.또 억울하게 세상을 등진 이용민 PD가 이지수(임윤아)의 아버지였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지수 손에 들린 휴대폰 속 기사 바이라인에 적힌 '한준혁'(황정민)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두 사람의 악연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SBS TV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은 음주운전에 적발된 배우 배성우의 하차 여파로 전날 결방했다. 이날 12회 방송 이후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고 새해에 방송을 재개한다.
사랑스러운 매력의 로코 장인 유인나가 영화 '새해전야' 속 이혼임박 완벽주의 재활 트레이너 ‘효영’을 맡아 러블리함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부터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까지 다채로운 로맨스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대체불가 로코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유인나가 스크린으로 돌아온다.유인나가 분한 ‘효영’은 이혼 소송 중 접근금지 명령을 어긴 채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남편의 집착 때문에 형사 ‘지호’(김강우)에게 신변보호 요청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든든하게 자신을 지켜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지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효영’을 유인나가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특히 재활 트레이너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취미 부자답게 실내 클라이밍, 도자기 공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효영’의 모습을 선보일
배우 최태환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을 확정된다,[문화저널코리아] 그의 새로운 인생 필모그래피를 달성한 전망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캐스팅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최태환의 소속사 측은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최태환이 엘리트 비서 ‘차승석’ 역으로 캐스팅되었다고 전했다.'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2021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최태환은 엘리트 비서 차승석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차승석은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비서실에 입사한 유능한 직원이지만 좌충우돌 에피소드 속에서 한유현(김영광 분)의 궂은 일을 처리해주는 인물. 유현 앞에서는 항상 웃으며 완벽한 일처리를 하지만 뒤에서는 웃음기 가신 얼굴로 무언가를
국악인 송소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원인 모를 간헐적 무대 트라우마에 시달린다며 "마비된 거 같은 느낌"을 경험한다고 고백한다.[문화저널코리아]'국악 소녀'에서 '국악 여신'으로 성장한 송소희는 노래방에서 갈고 닦은(?) 랩 실력부터 걸그룹 트와이스 댄스 따라잡기까지 국악 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꺼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9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음악 언저리에서 꾸준히 활동한 4인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개코, 송소희, 적재가 출연하는 '쇼 음악 언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송소희는 5살 때 소리를, 8살 때 민요를 시작한 뒤 19년째 소리꾼의 길을 걷고 있는 국악인이다. 깜찍한 외모와 예사롭지 않은 재능으로 일찌감치 주목받기 시작했고, ‘국악 소녀’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송소희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학교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스케줄을 최소화했었다고 밝히며 올해 대학을 졸업한 사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밝힌다.방학이면 산에서 칩거 생활을 해가며 국악인으로 성장한 송소희는 ‘국악 소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여러 유혹(?)을 경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2020 선물 콘서트 <시네마>가 오는 26일(토) 오후 7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리처드 용재 오닐, '시네마' 콘서트 포스터(제공=크레디아)">용재 오닐은 지난 5월 ‘당신을 위한 기도’ 공연을 예술의전당과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 라이브로 동시 생중계하며 전국의 클래식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2017년 시작해 매년 연말 이어오고 있는 리처드 용재 오닐의 윈터 콘서트 ‘선물 2020’ 공연에서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팬들의 마음에 감사하며 그의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용재 오닐이 가장 아끼는 음악을 들려준다.또한 이번 무대에서는 신선하고 차별화된 깊이 있는 음악과 기교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세계 재즈 거목들의 러브콜을 받은 이 시대 최고의 재즈 뮤지션 중의 한 명인 조윤성 트리오, 그리고 젊은 에너지의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선물같은 무대를 꾸민다.1부에서는 정통 클래식에 집중하여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함께 비발디와 바흐의 바로크 음악을 들려준다. 텔레만의 <비올라 협주곡>과 비발디의 <겨울>을 각각 용재 오닐과 양인모의
아이돌 그룹 BTL 출신 가수 겸 배우 조엘이 꽃미남 외모와 놀라운 스팩으로 조정민의 원픽을 받으며 ‘트롯 전국체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문화저널코리아] 5일 첫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 미스터리 지역선수 선발전에 출연한 조엘은 등장과 함께 비주얼로 감독과 코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조엘은 조각 같은 얼굴과 남다른 수트핏으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연세대 정치학과 출신이라는 스팩까지 소개되며 ‘상위 0.1% 엄친아’로 이목을 끌었다. 주영훈은 “앤 헤서웨이를 닮았다.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좋겠다”며 조엘의 꽃미남 외모를 극찬할 정도. 특히 경상지역 코치 조정민은 조엘이 영어로 인터뷰를 시작하자 “영어를 쓰니 더 멋있다”며 감탄했고 출연자들 역시 “저 외모에 노래까지 잘하면 사기”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엘은 남진의 노래 ‘나야 나’를 열창했다. 처음부터 시선을 떼지 못한 조정민은 당연히 조엘을 선택했지만 아쉽게도 다른 지역에서는 선택을 받지 못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원픽을 고수했던 조정민의 아쉬운 표정이 고스란히
김성주, 박경림, 허경환이 명품 농산물을 찾아 나선다.[문화저널코리아]12월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JTBC ‘도민의 승부-이기면 쏜다’(이하 ‘이기면 쏜다’)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이름을 걸고 생산하는 지리적표시제 명품 농산물로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리적 표시제(PGI: Protected Geographical Indication)는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보호 육성 제도를 말한다.‘이기면 쏜다’는 MC 김성주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박경림과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한다. 박경림과 허경환은 스튜디오에 차려진 ‘경림상회’와 ‘경환상회’의 사장으로 변신해 다양한 농산물로 대결을 펼친다. 또한 두 사람은 지리적표시제 고유번호를 가진 우수한 농산물을 키우는 도민들을 만나고, 요리를 맛보면서 흥미진진한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 시청자의 선택을 기다린다.JTBC ‘이기면 쏜다’는 12월 6일과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류태오, 황석정이 열연하는 연극 <멍>이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대학로(방송통신대학 열린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문화저널코리아]연극 <멍>은 ‘광해군’의 제주 유배 시절 삶을 모티프로 창작된 작품으로, 왕으로서의 광해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광해’의 말년 삶을 통해 ‘기억과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는 작품이다.왕위를 잃고 유배를 떠난 지 일 년도 안되어 가족을 모두 잃은 광해. 그는 술독에 빠져 세월을 보내다가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을 방금 즉위한 왕이라고 여긴다. 그런 광해를 안타깝게 여긴 나인 애영은 광해의 삶을 놀이로 만들어 광해의 기억을 되찾아주고자 한다. 기억을 잃어 ‘멍’한 상태로 살아가던 광해가 기억을 되찾으며 느끼는 혼란과 정체성에 대한 의문은 ‘인생과 권력의 무상함’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준다.배우 ‘류태호’가 광해 역을, ‘황석정’이 애영 역을 맡아 열연 드라마 <미생>, <역적> 등에 출연하여 명품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류태호’가 ‘광해’ 역을, 각종 드라마, 영화에서
‘낮과 밤’이 첫 회부터 거침없이 휘몰아쳤다. [문화저널코리아]다이내믹한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남궁민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차별화된 미스터리 추리극의 서막을 제대로 열었다.지난 3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4%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8%, 최고 4.0%, 전국 평균 2.5%, 최고 3.3%를 차지,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1위를 기록하며 첫 방부터 안정적인 시청률로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특히 1회에서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연쇄 예고 살인이 발생하고 도정우(남궁민 분)과 공혜원(김설현 분)을 비롯한 ‘경찰청 특수팀’이 해당 사건 조사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28년전 처참하게 피로 물든 ‘하얀밤 마을’ 그리고 참사의 중심에 선 의문의 아이들이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가수 김현철이 가요계 레전드들과 손잡고 완성한 새 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문화저널코리아] Fe&Me에 따르면 김현철은 30일 낮 12시 새 앨범 ‘Brush’를 발매한다. 앞서 김현철의 새 앨범엔 ‘트로트 여제’ 주현미를 비롯해 ‘낭만 가객’ 최백호, ‘전설의 디바’ 정미조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우선 첫번째 트랙 ‘Remind Wedding’은 김현철이 오직 주현미만을 위해 쓴 곡이다. 주현미는 트로트가 아닌 ‘성인 가요’라는 또 다른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노래했다. 보사노바 리듬으로 편곡된 ‘Écoute, la pluie tombe’는 40여년 전 미술 공부를 위해 프랑스로 떠났던 정미조가 불어로 노래했다는 점에서 더욱 귀를 기울이게 한다. 또 최백호 버전으로 재탄생된 ‘우리들의 이별’은 당초 지난 해 발매된 김현철의 열 번째 앨범 ‘돛’에 실릴 뻔한 곡이지만, 오랜 기다림을 거쳐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지난 1989년 데뷔해 ‘천재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또 몇 년 전부터는 ‘시티팝의 거장’으로 자
수지가 직접 부른 '스타트업' OST '마이 디어 러브(My Dear Love)'가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tvN 주말극 '스타트업'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수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OST 가창에 적극 참여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마이 디어 러브'는 스트링과 피아노의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수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속 달미(배수지 분)의 사랑을 가사에 녹여 담아냈다. 박세준 음악감독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W'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 콤비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연기자로서 첫 수상… 영광스럽다“ 배우 박소진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잠원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박소진이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로 28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시작돼 매년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한 해 동안 각종 문화·연예·예술 부문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배역에 대한 분석과 노력, 뜨거운 열의로 어느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박소진. 팔색조 매력과 넓은 연기 폭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그의 올해 브라운관 종횡무진 활약이 눈에 띈다. 박소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연기상’ 수상">첫 미니시리즈 출연작 SBS ‘스토브리그’에서 취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열혈 스포츠 아나운서로 분해 극의 활력을 이끄는가 하면, 전작인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정신과 의사로서 김경남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빛낸 바 있다.또, 제2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
‘갬성캠핑’에서 배우 이민정과의 ‘포천 캠핑’ 두 번째 이야기와 ‘아들 바보’ 이민정의 시트콤 같은 가족 스토리가 공개된다.[문화저널코리아]JTBC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와 ‘마마무’ 솔라,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박소담이 톱스타 캠핑 친구를 초대해, 캠핑카를 타고 국내의 이국적인 명소로 떠나는 ‘본격 콘셉추얼 캠핑 예능’이다.‘갬성캠핑’ 6회에서는 경기 포천에서 배우 이민정과 함께하는 멤버들의 캠핑카 여행이 펼쳐진다. 각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과 여신으로 콘셉트를 준비한 이들은, 그리스를 닮은 포천의 이색 명소를 찾았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가족을 떠올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박소담을 발견한 이민정의 아들은 “제일 좋아하는 이모”라며 “OOO 이모”라고 말해 모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이들은 새로운 포천의 정박지를 찾아 여자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캠핑을 이어갔다. 안영미의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던 이민정은 “아들이 잘 때 가장 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