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코스모시의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럭키 원)’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뷰를 달성했다.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트로피칼 댄스 장르의 곡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당당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별 개성 넘치는 보컬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특히 코스모시의 ‘Lucky=One’은 신인답지 않은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요정 특수 분장부터 국내외 다양한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됐고, 블랙핑크 등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유명 제작진들을 비롯해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 세계 3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이들을 전폭 지원하며 팬들 사이 ‘플래티넘 수저 아이돌’로도 불리고 있다. 프리데뷔곡 ‘zigy=zigy(지기지기)’에 이어 ‘Lucky=One’ 뮤직비디오까지 천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코스모시. 이들은 전례 없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엘프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얻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팬 커뮤니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제46회 서울연극제(집행위원장 박정의)의 해외교류작품 <S고원에서>가 6월 6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3일간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된다. <S고원에서>는 1991년에 초연된 히라타 오리자의 초기 대표작이자 30년 넘게 재공연을 이어오며 사랑받아온 극단 세이넨단의 문제작이다. <S고원에서>는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마의 산』에 담겨있는 느리게 흐르는 시간성과 일본 소설가 호리 타츠오의 중편소설 『바람이 분다』에 깃든 고요한 공간성을 함께 구현하고자 한 착상에서 출발했다. 대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고원 지대의 요양소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요양하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면회를 온 사람들이 나누는 담담한 대화 속에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죽음’을 섬세한 촉수로 그려낸다. 1991년 초연 이후, 현대 사회가 직면한 ‘죽음’의 문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기 위해 2004년에 한 차례 대폭 수정을 거친 이 연극은 2003년에는 프랑스 연출가 로랑 구트만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극장에서 프랑스 버전을 연출하여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히라타 오리자 본인 연출로도 2006년 파리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오랜 세월 애니메이션의 마법으로 인간, 세상, 자연을 이야기하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삶과 영혼이 깃든 작품에 빠져드는 마법 같은 시간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이 CGV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 진행을 확정하며 개봉 초읽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오는 5월 20일 오후 4시에 CGV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가 오픈된다. 한정된 수량의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기회로, “지브리 팬이라도 몰랐을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에 빠지는 마법 같은 시간”(The Daily Beast)이라는 극찬처럼 거장의 붓 하나와 색 한 겹에 배어 있는 세월의 결과 깊고 섬세한 숨결을 큰 스크린으로 느끼고 싶은 예비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개봉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다큐멘터리’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속 자연과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베니스 클래식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로 국내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킨 ‘감성 로맨스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오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 공식 첫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일본 로맨스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국내 로맨스 주역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최우식을 특별 언급하며 이목이 쏠린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하루 아침에 사랑했던 ‘미나미’가 자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 세계 속, 평범한 출판사 직원이 된 ‘리쿠’가 다시 그녀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평행세계 로맨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2022년 개봉 이후 국내 누적 관객수 121만 명을 동원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끈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비롯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으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5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박 4일간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무대인사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돈다. 16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오는 8월 15~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를 펼친다. 특히, 플레이브는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로 통하는 '꿈의 무대'인 케이스포돔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 후 버추얼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초동 100만장을 넘기는 등 K팝 업계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일 타이페이, 10월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1~2일 도쿄 등 총 여섯 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블래스트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플레이브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6월16일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타카다 카호가 한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카다 카호는 지난 10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KAHO TAKADA 1st Fan Meeting 2025 in Seoul : ViTAMiN YOU(카호 타카다 첫 팬미팅 2025 인 서울 : 비타민 유)’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약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타카다 카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 ‘風の唄(바람의 노래)’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며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는 근황 토크부터 처음 써보는 프로필 작성, 밸런스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유쾌하고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한일톱텐쇼’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을 다시 무대에서 들려주며 감동을 더했다. 팬들은 생일을 앞둔 타카다 카호를 위해 깜짝 생일 축하 노래를 준비했고, 그는 “너무 좋아요! 한국이 더 좋아졌어요”라며 환한 웃음과 함께 깊은 감동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팬미팅 말미, 타카다 카호는 “한국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뮤지컬 활동으로 한국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남성 2인조 듀오, 가수 이짜나언짜나(EZUZ)가 오는 5월 9일 첫 정규 앨범 '발칙(Cheeky)'을 발매한다. 데뷔 9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 반응하는 음악’을 지향하며, 뚜렷한 기획과 유머, 직관적 메시지를 결합한 컨셉형 앨범이다. '발칙'은 '가장 평범한 거실에서 벌어지는 가장 비범한 파자마 쇼’를 컨셉로, 각 트랙이 하나의 장면처럼 구성돼 있다. 앨범 전반에는 유머, 위트, 사회적 시선이 녹아 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직관적으로 반응하게 만드는 EZUZ 특유의 스타일이 강하게 드러난다. 단순한 유행을 따르기보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서사 구조와 퍼포먼스 철학을 확립하며 새로운 음악 소비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타이틀곡 '돈내고 만지세요(Don’t Touch)'는 예술 소비에 대한 유쾌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트랙으로, '우리 존재 자체가 작품’이라는 팀의 태도를 강렬하게 드러낸다. 이짜나(이찬)는 "이 앨범은 장난처럼 들리지만, 듣고 나면 꼭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감정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언짜나(원찬)는 "'발칙’은 곡의 나열이 아니라, 하나의 쇼이자 구조다. 연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의 젊은 거장 미야케 쇼 감독의 대표작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가 5주년 기념 재개봉 이벤트 공개와 김소미 기자 라이브러리톡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서점에서 일하는 '나'와 여자친구 '사치코' 룸메이트 '시즈오' 친구와 연인 사이 세 남녀의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청춘 스케치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가 5주년 기념 재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개한다. 먼저, 개봉일인 4월 16일(수)부터 선착순으로 5주년 기념 포스터(A3)가 증정된다. 밝아오는 새벽을 배경으로 청춘의 한복판에 서 있는 세 남녀의 모습이 담긴 5주년 기념 포스터는 푸르스름한 빛이 청춘의 싱그러움을 상징하면서도 불안한 느낌을 주는 아이러함이 담겨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영화를 2회 이상 관람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티켓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티셔츠를 증정하는 N차 관람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셔츠 앞면은 주연 배우 3인 에모토 타스쿠, 이시바시 시즈카, 소메타니 쇼타가 직접 손으로 그린 새 일러스트로 꾸며져 소장 욕구를 자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2022), '새벽의 모든'(2024)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키네마준보 등 일본 내 주요 영화상 석권은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까지 사로잡으며 현재 일본 영화계를 이끄는 존재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가제)이 올해 11월 일본 전국 개봉을 시작으로, 12월에 한국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여행과 나날'(가제)은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2020),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2022), '새벽의 모든'(2024)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3연속 초청받으며 현재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 중 하나인 미야케 쇼가 연출을 맡았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받는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일본 영화, 드라마계의 든든한 기둥인 츠츠미 신이치도 출연한다. 두 사람의 호흡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예술적 교감을 보여주는 현시대의 특별한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행과 나날'(가제)은 각본가 ‘이’(심은경 분)가 눈 덮인 산속 여행지에서 ‘벤조’(츠츠미 신이치 분)와의 낯선 만남과 자연을 통해 겪는 삶의 변화와 교감을 담아낸 영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KENTARO SAKAGUCHI ASIA TOUR FAN MEETING 2025 in SEOUL’로 오는 5월 4일 일요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로 일본인 남배우로서 첫 수상을 이루며 글로벌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온 그는 2023년, 2024년 AAA(Asia Artist Awards)’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3년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4년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해 상대 배우 이세영과 함께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역으로 ‘K-멜로’의
문화저널코리아 정뿌리 기자 | 4월이 되면서 봄을 재촉하듯 날이 따뜻해지고 옷차림도 산뜻해 지면서 노출의 계절을 맞아 하지정맥류 치료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발률을 낮추는 것으로 조창욱 원장(오크우드봄의원)을 통해 하지정맥류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하지 정맥류는 과거에 비해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습관과 산업화의 영향으로 육류, 유제품류 등의 소비가 늘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로 변화한 식습관은 영양불균형 상태로 각종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혈관에 부담을 주어 정맥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조창욱 원장(흉부외과 전문의)은 “과거에는 다리 피부에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온 정맥을 육안으로 확인하여 진단했지만, 최근에는 초음파를 활용한 진단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만성적 판막 부전으로 인해 혈액이 위에서 아래로 역류하면서 다리 정맥의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이로 인해 다리와 발의 근육을 포함한 주변 조직에 울혈이 생기는 질환이다.”고 했다. 조 원장은 “증상으로 오후에 다리의 무거움, 피로감, 팽만감, 팽만통 등과 발목과 발등이 붓고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포함하여 질환이 만성화되면 피부에 가느다란 혈관이 생기고, 색소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KCM이 일본에서 첫 정식 EP ‘아노히노 키오쿠’(あの日の記憶)를 발표한다. 3일 공개되는 KCM의 일본 첫 EP ‘아노히노 키오쿠’(あの日の記憶)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본에서의 싱글 및 단독공연의 첫 결실이다. 총 4트랙과 보너스 곡이 수록된 이번 일본 EP는 타이틀곡 ‘세카이가 네시주마루 쿠노 마치데’(世界が寝静まるこの町で)와 ‘아노호시노 싯타데’(あの星の下で)를 비롯해 기존에 일본 현지에서 싱글로 발매해 좋은 평가를 받은 ‘이마모 아이시테루 히토가 이루다’(今も愛してる人がいるんだ), ‘츠태카쿠테’(伝えたくて) 등이 수록됐다. KCM은 이번 일본 EP에는 본인의 대표곡 ‘새벽길’ ‘아름다운 별들의 밤’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예보에 없는’ 등 우리말로 녹음한 원곡을 보너스로 수록해 일본 팬들에게 한국어로 부른 노래와 일본어로 부른 노래의 섬세한 감성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앨범은 KCM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일본어 가사로 불러 더욱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KCM이 직접 일본어 발음과 감정 표현에 심혈을 기울이며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본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아이?(Aimyon)이 마침내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오랫동안 한국 팬들이 기다려온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이?은 독창적인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로 일본 음악계에서 빠르게 주목받았다. 2018년 발표한 싱글 ‘마리골드(Marigold)’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롱런하며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으며,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えたいだとか), ‘너는 록을 듣지 않아’(君はロックを?かない)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이?은 일본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홍백가합전에 6회 출전하고, 일본레코드대상,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SPACE SHOWER 뮤직어워드 등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えたいだとか)는 한국에서 틱톡 챌린지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이 곡은 SNS에서 수많은 숏폼 콘텐츠에 사용되며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일본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재팬)’(이하 ‘Off The Beat’)를 연다. 이번 일본 앙코르 콘서트는 총 4회차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이엠은 4월 4일, 5일 도쿄를 비롯해 4월 11일, 12일에는 오사카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월드투어 도쿄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유의미한 성과를 자랑했던 아이엠이 또 한 번 매진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앞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이엠은 뜨거웠던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1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2025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채로운 앨범은 물론, 각종 페스티벌, 라디오 DJ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izna(이즈나), 빛나는 첫 시작…타이틀곡 ‘IZNA’ 뮤직비디오 조회수 1,700만 회 돌파 그룹 izna(이즈나)가 일본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N/a’는 지난 27일 일본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 랭킹과 일본 애플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izna는 지난 25일 데뷔 앨범 'N/a' 발매 직후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안착, 일본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데뷔와 동시에 빛나는 시작을 알린 바 있다.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인 만큼 izna를 향한 반응은 뜨겁다. 이를 증명하듯 타이틀곡 ‘IZNA’의 뮤직비디오는 빠르게 1,700만 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글로벌 팬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한 도전에 나서는 izna의 데뷔 앨범에 공감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N/a’에는 i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