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무리 그려도 그릴 게 있다…수행과도 같은 나날을 감내하면 '내 작업이라고 온전히 나홀로 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아님'을 절감한다." 한국화가 김정욱의 8년 만의 개인전 '모든 것'이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에서 열린다. 제단화 형식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다양한 조각과 도자 신작을 선보인다. 인간, 에너지, 생명,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깊은 먹색과 강렬한 형상으로 풀어냈다. 화면 가득 들어찬 얼굴, 부릅뜬 눈과 쏟아지는 시선, 마구 뒤섞인 눈코입 등 이전 작품과는 다른 분위기다. 한지, 장지 등 전통재료와 먹을 사용하는 끈기 있는 한국화 작가로 덕성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OCI미술관은 “김정욱은 8년을 빚고 다듬어 쌓았다. 그렇기에 오히려 수십 차례 가다듬고 더 절제했다. 욱여넣고 윽박지르며 그저 채우고 칭찬 모으기 급급한 ’숙제 검사’형 전시기획을 삼갔다"면서 "이번 전시는 '김정욱스러움'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기록적인 동장군도 뚫어버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기록적인 예매량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보답 중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진격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개봉과 동시에 기록적인 추위 소식으로 잠깐 얼어붙을 수 있었던 극장가를 ‘이순신’ 이름 석자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 스케일 영화 답게 무대인사 역시 최다 인원 참석으로 눈길을 모으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린다. 23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내년 2월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빌리의 일본 컴백은 지난 5월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 재패니즈 버전(Japanese ver.) -'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엔 일본 오리지널 신곡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해 빌리가 지난달 국내에서 선보인 싱글에 실린 '당(DANG)(hocus pocus)'과 'BYOB(bring your own best friend)' 그리고 '링 마이 벨(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등 다섯 곡을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싣는다. 매번 특별한 콘셉트를 선보인 빌리는 이번에도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과 퍼포먼스를 내놓는다고 미스틱 스토리는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올 연말 대미를 장식한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 :원더이고(CRUSH HOUR : wonderego)'를 연다. 크러쉬는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히트곡부터 신곡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한편 크러쉬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원더이고(wonderego)'는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핫 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쿼드러플 타이틀곡 '흠칫(Hmm-cheat)'과 '미워(Ego)'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역사적인 우승 현장과 공연 실황을 담은 월드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헤더 월크 감독 강력 추천 영상과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 연주가 담긴 음반이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클래식 음반’ 명단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임윤찬이 2022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선보인 연주 실황이 담긴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을 최고의 음반 25선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그는 이미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했고, 음악적으로 정제됐기 때문에 이 어려운 작품이 편안하게 들린다”라고 평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임윤찬 신드롬의 시작점을 담은 영화 '크레센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크레센도'는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지민·정국의 각 솔로곡,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히트곡 등이 미국의 그래미(GRAMMYS)가 꼽은 올해 K팝에 포함됐다. 그래미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3년을 강타한 K-팝 노래 15선'에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꼽았다. 아울러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 선공개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 올해 영미권 싱글차트에 균열을 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도 지목됐다. 또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 타이틀곡 '스파이시', 그룹 '아이브(IVE)'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곡 '꽃', 그룹 '엔시티(NCT)'의 유닛 'NCT 도재정'의 첫 미니 앨범 '퍼퓸'의 타이틀곡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 극장가 이순신 장군 코스튬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2월 23일(토)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이순신 장군 코스튬 플레이어가 참석해 극장을 찾은 전 세대 관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12월 24일(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출정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10년 여정의 마무리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팬이벤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후 데이트 영화부터 가족 영화 등 관람 목적 불문 스펙트럼 넓은 사랑을 받으며 극장 존재의 이유를 증명하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수군이 되어 함께 참여하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해전 연출부터 감동으로 젖게 만드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까지 겨울 극장가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어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극장에서 볼 첫 번째 영화로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김민석이 경쾌하고 밝은 비엔나 왈츠로 한 해를 연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1월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을 개최한다. 김광현이 지휘봉을 잡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박소영과 김민석이 노래한다. 박소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으로 데뷔했던 소프라노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은 선명하고 단단한 고음과 서구적이며 화려한 음색이 특징이다. 관현악곡 외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등 유명한 아리아와 듀엣, 한국 가곡, 이태리 칸초네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올해의 마지막을 뜨겁게 불태운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펼친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특히 '올나잇스탠드'는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으로 유명하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올해 하반기 방송가를 달군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가 CD로 발매된다. 23일 OST 제작사 뮤직버디 측에 따르면, '무인도의 디바' OST는 내년 1월5일 오프라인에 CD로 나온다.박은빈이 드라마에서 '서목하' 역으로 열창한 열한 곡은 물론 스코어(SCORE) 등이 패키지로 기획돼 실린다. 72쪽 포토북, 48쪽 포토북의 3단 DVD 디지팩, 48쪽 포토북 그리고 4개의 음반 CD로 구성된다. 현재 예약 판매 중이다. 한편 박은빈은 내년 1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은빈노트: 디바(DIVA)'를 연다. '무인도의 디바'에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노래를 부른다. '무인도의 디바' OST도 현장 판매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경성크리처-파트1’이 경남 합천과 밀양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22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시대극과 크리처물이 결합된 장르의 작품으로 인기배우 박서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22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고, 합천군 합천영상테마파크 경성시대 거리와 건물을 활용하고, 밀양시 옛 밀양대학교 야외부지에 신규 세트를 건립해 촬영했다. 총 제작비 400억 원 ‘경성크리처-파트1’은 1945년 봄 각자의 사연을 가진 채 조선에서 살아가던 두 청춘이 일본의 탐욕으로 생겨난 괴물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이 시리즈를 연출했으며, ‘낭만닥터 김사부’, ‘제빵왕 김탁구’ 강은경 작가가 각본을 썼다. 출연 배우로는 박서준과 한소희를 비롯해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박지환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하여 작품에 기대를 더했다. ‘경성크리처–파트1’ 공개에 이어 오는 2024년 1월 5일에는 ‘파트2’를 공개한다. 작품은 넷플릭스 가입 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12.22(금)부터 12.2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과 소극장 로비에서 겨울시즌 '아르츠 성탄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의정부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진행되었던 ‘아르츠 마켓’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와 소규모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문화예술시장이다. 다양한 예술작가와 소상공인을 연계해 교류하는 문화시장으로 의정부만의 컬쳐마켓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시즌 '아르츠 성탄 마켓'에서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플리마켓이 펼쳐져 다양한 겨울 상품과 직접 만든 과일청과 쨈, 마카롱, 머랭 등의 먹거리 그리고 매듭공예와 스티커, 엽서, 음반 등 다채로운 생활 소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성탄 마켓이 열리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빛과 소리를 지닌 신비로운 12미터의 거대한 물 탑의 ‘오르:빛 워터파고다’ 미디어아트 전시도 운영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이색 체험과 볼거리도 선사한다. 24일과 25일 소극장 로비에서 ‘리틀반한클래식 어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이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은 22일 오후 3시부터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장발장, 떼나르디에 부인, 에포닌,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작품의 대표 넘버인 'Bring him home', 'On my own', 'Empty chairs at empty tables'의 라이브 무대와 더불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캐롤송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자 전설적인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빈 케너, 당 타이 손, 김도현 등 국내외 정상급 피아니스트 9명이 내년 서거 175주년을 맞는 쇼팽의 작품들을 잇달아 연주한다. 신영체임버홀은 22일 '2024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쇼팽 릴레이 ▲밋 더 아티스트 ▲더 클래스 플러스 ▲신영아티스트 등 4가지의 기획 시리즈를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공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 내년 2월로 예정된 '쇼팽 릴레이'는 국내외 피아니스트들이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쇼팽의 피아노 작품을 재해석,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기획 시리즈다. '쇼핑 릴레이'의 문을 여는 케빈 케너는 12회 쇼팽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폴로네이즈상을 수상한 쇼팽 스페셜리스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음악적 동반자이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멘토다. 당 타이 손은 동양인 최초로 쇼팽콩쿠르에서 우승하고 현재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피아니스트다.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들과 질의응답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연주자들의 내면과 음악 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밋 더 아티스트'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헤플리거 등이 이번 시리즈에 나선다. '신영아티스트(信Young Artist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쇼노트가 2024년 뮤지컬 '헤드윅', '이프덴' 등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화제작과 뮤지컬 '내 마음은 무지' 등 어린이 공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획∙제작작품은 ▲뮤지컬 '컴프롬어웨이'(2023년 11월28일~2024년 2월18일) ▲뮤지컬 '내 마음은 무지'(1월20일~2월25일) ▲연극 '알앤제이'(2월7일~4월28일) ▲뮤지컬 '헤드윅'(3~6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3~6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7~10월) ▲뮤지컬 '리지'(9~12월) ▲연극 '테베랜드'(11월~ 2025년 2월) ▲뮤지컬 '이프덴'(12월~2025년 3월)이다. 공동제작으로는 ▲ 뮤지컬 캐치! 티니핑 '두근두근 싱어롱 콘서트!'(2~3월) ▲뮤지컬 '데미안'(4~6월) ▲뮤지컬 '클럽 드바이'(6~9월) ▲뮤지컬 '번더위치'(9~11월) ▲뮤지컬 '방구석 뮤지컬'(10~12월)을 선보인다. 9.11 테러 당시 캐나다에 불시착한 방문자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준 주민들의 따뜻한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뮤지컬 '컴프롬어웨이'는 내년 2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남경주·서현철·최정원·이정열·고창석·정영주·지현준·최현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