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창작지원 프로그램 ‘괴담 캠퍼스’의 공모를 연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12월 26일, ‘괴담 단편 제작지원’ 공모는 2024년 1월 22일부터 시작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개발 중인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랩이다. 미완의 스토리를 1:1 멘토링과 괴담비급 클래스(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집중 개발한다. 응모작 중 선정작은 2024년 영화제 개최기간(7월 4~14일)에 피칭을 갖고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어 피칭 시상식을 열어 우수 작품들에는 상금 지급 및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제작지원금과 후반작업 멘토링을 지원한다. ‘괴담’을 주제로 한 60분 미만의 단편 시나리오를 선정해 총 1000만원 이하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완성작은 2025년 제29회 BIFAN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2024년 2월 15일까지, ‘괴담 단편 제작지원’은 3월 14일까지 BIFAN 홈페이지(http://www.bifan.kr) 출품/지원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마감 시간은 각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비오(BE'O)가 장애영유아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2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비오는 전날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여주 천사들의 집'은 비오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찾은 기부처다. 비오는 지난해와 올해 어린이날에 맞춰 2년 연속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1000만 원을 후원하며 장애영유아 거주시설 운영에 힘을 보탰다. 비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후원증서와 함께 "더 큰 꿈을 꿀 아이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하며 많은 이들과 같이 온기를 나눴다. 한편 비오는 올해 2월 '아키타'(Akita)와 11월 '미쳐버리겠다(MAD)' 등을 발매했다. '미쳐버리겠다'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비오는 내년 1월 서울·대만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하명남 기자 | 전자음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티스트 박다희가 첫 콘서트를 선보인다. 박다희는 26일 마포구 틸라 그라운드에서 ‘반복, 우연, 컴퓨터! Live Coding’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위사 페스티벌’을 통해 데뷔한 박다희는 전자음악 분야에서 ‘라이브코딩’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탐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EP ‘Mangled’를 발표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박다희는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컴퓨터 코드를 입력하며 음악을 연주하는 ‘라이브코딩’을 선보인다. 공연명에서 엿볼 수 있듯이 ‘라이브코딩’은 반복과 변화, 우연한 실수를 통해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적인 음악 장르이다. 관객들은 공연 중에 연주자가 작성하는 코드를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 및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3년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와이프'가 뜨거운 연습현장을 공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수잔나역의 박지아·김소진, 데이지역의 김려은·최수영, 피터역의 정웅인·오용, 로버트역의 이승주·송재림, 에릭역의 정환·홍성원, 마조리역의 신혜옥·표지은은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배역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이다. 배우들은 어떤 무대 장치가 없음에도 1인2역 이상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3년만에 돌아오는 연극 '와이프'는 성소수자를 바라보는 사회 인식과 개인의 평등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국 극작가 사무엘 아담슨의 2019년 작품으로,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표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이동욱과 김혜준의 혹독한 인수인계의 시작을 알리는 듀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이 이번엔 이동욱과 김혜준의 강렬한 투샷을 담은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각종 물품들이 빽빽하게 쌓여 있는 쇼핑몰 창고를 배경으로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조카 김혜준과 그 뒤를 지키고 있는 삼촌 이동욱의 단호한 눈빛과 태도가 시선을 붙든다. 마치 “잘 들어, 정지안” 이라는 예고편 속 이동욱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조카 ‘정지안’(김혜준)에게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전수하는 삼촌 ‘정진만’(이동욱)의 강렬한 아우라와 함께 그의 숨겨진 정체가 무엇일지, ‘지안’에게 남긴 말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폭발하게 만든다. 여기에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손에 쥔 총의 슬라이드를 단단히 당기고 있는 ‘지안’의 당찬 모습은 그가 삼촌 못지 않게 만만치 않은 캐릭터임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지안’이 삼촌 ‘진만’과의 혹독한 인수인계를 무사히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예린'이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예린'은 2024년 1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 IN TAIPEI(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페이)’(이하 ‘WOORIN & I’)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예린의 데뷔 이후 처음 열리는 해외 단독 대면 팬미팅인 만큼, 전 세계 ‘우린(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예린은 이미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예린은 이번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올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로 컴백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K-Theater Awards>(집행위원장: 박웅)가 오는 2023년 12월 29일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연극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독려함은 물론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 및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여 한국연극의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연극배우 박웅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한 본 행사는 K-Culture의 청정 원천인 한국연극의 가치를 함양시키고, 대한민국 연극계 전체 및 시민까지 아우르는 축제형식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진만이 예술감독을 맡아서 총괄 연출하는 본 행사는 다양한 공연 및 동영상, 시민참여 이벤트 등 대한민국 연극의 큰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61회 K-Theater Awards는 뮤지컬 배우 신영숙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대성'이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다가오는 2024년 4월부터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 대성의 이번 라이브 투어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카와사키를 비롯해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s IS ME’를 통해 대성은 투어 타이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올해 8월 개최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 역시 6년 만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투어를 비롯해 아레나, 돔까지 휩쓸며 최대 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7명의 아티스트 그룹의 전시 <Artist Group 같이·가치>가 2024년 1월 3일(수)부터 8일(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3층에서 열린다. 이송준, 조용익, 김성호, 심성희, 이원태, 임민성, 정회윤 작가가 다양한 장르로 서로 공존하며 이상의 지향점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로, 용의해에 ‘용이 날개를 달아 자유롭게 날아간다’는 부제를 붙었다. 7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매혹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조형으로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보여지는 가상성의 이미지 전달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 대한 모호성을 표현하며 또 다른 사실성을 보여주는 이송준 작가, 존재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시작하여 세포의 형태로 형상들을 개체들이 모인 유기적인 집합 구조로 바라보며 그 생명력을 표현하는 조용익 작가가 스텐레스 스틸을 활용한 조형의 매력을 돋보인다. 회화로는 기억 속의 이미지와 일상의 소재들을 조합하여 유기적인 삶 속에서 각각의 소재들로 다시 기억과 감정을 만들어 연속성을 불러내는 김성호 작가, 현실과 이상의 경계가 모호한 순간을 표현하고 익숙해진 일상에 감정을 개입시켜 현실의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내년 1월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하는 리사이틀 시리즈 'Stadtpoesie: 도시의 시' 첫 번째 에피소드다. 쿠프랭의 음악을 시작으로 드뷔시의 '달빛'이 들어있는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라벨의 왈츠, 서정성과 낭만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쇼팽의 소나타 3번을 들려준다. 이여경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과정을 마쳤다.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 공개채용에 합격, 후학을 가르쳤다.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등에 초대받았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휘인(Whee 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5일 소속사 더라이브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초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 일시와 장소 그리고 타이틀은 추후 공개한다. 더라이브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마마무는 2014년 1월 싱글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믿듣맘무'로 자리잡았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동시에 네 멤버들은 솔로 활동 등을 병행했다. 휘인은 지난 10월 솔로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올나잇스탠드 2023' 공연을 성료했다. 2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22~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펼쳤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를 내세웠다.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올해도 밤을 하얗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 싸이는 '챔피언', '연예인', '젠틀맨' 등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여기에 '눈누난나', '러시 아워(Rush Hour)', '헤픈 우연', '칠리(Chili)' 등 피네이션 소속 가수 메들리를 선사했다. 또 공연이 진행되는 3일 동안 화려한 게스트를 자랑했다. 22일 첫 번째 게스트인 화사를 시작으로 에픽하이, 로꼬, 그레이,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태양 등이 함께 했다. 싸이는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다’는 것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보여주는, 보는 주체자와 객체자가 사이의 여운 같은 공간을 왕래하기 때문이다. 모든 대상과 현상을 보고 인식하는 곳에 실체의 진실과 진리가 있다는 고완석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1월 3일부터 1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과 5층 르프랑루프탑에서 열린다. 고완석 작가는 ‘LOOK’이란 주제를 작품의 화두로 잡았다. 사람들은 대상을 봄(look)으로 인식한다. 그러나 본다고만 해서 모든 진실을 다 볼 수 없으며, 만물을 있는 그대로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내면을 인식할 수 있어야 모든 존재의 진실을 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캔버스처럼 이용하여 회화 작업을 한다. 반짝이고 투명한 표면을 이용하여 작품과 감상자의 경계를 구현한다. 감상자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거울로 대입하여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유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감상자는 작품 속에 투영되는 순간 그 자체로 그림 소재가 되어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작가는 “바라보기(LOOK)”를 통해 감상자에게 참다운 자기의 존재를 찾아가고자 하는 사유적 공간과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트팔레트스튜디오(대표 정윤하)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18일(월) ~ 12월 31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연세조이산부인과(원장 이승헌)갤러리에서 "HAPPY CHRISTMAS展" 타이틀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측은 병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건강을 기원하고 일상에 활력을 찾고자하는 환경적 특성에 맞게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그림이 힘이 되어주고자 하며 특히 연말연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담았고, 희망의 2024년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하려는 의도로 전시가 기획 되었다고 한다. "HAPPY CHRISTMAS展"을 진행하는 아트팔레트스튜디오 정윤하 원장은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미술로 풀어내는 놀이가 창의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즐기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미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전시를 기회로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은 즐거움의 연속이며, 감상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그림으로 성탄절의 기쁨이 더욱 상승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세조이산부인과갤러리 이승헌 원장은 "예술에 관심을 가지려는 삶이 병원에 갤러리를 마련한 계기가 되었으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린 학생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웰컴투 삼달리’ OST에 참여했다. 신승훈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4 ‘추억속의 재회’를 발매한다. ‘추억속의 재회’는 1990년 발표된 조용필의 앨범 ‘90-Vol.1 Sailng Sound’의 타이틀 곡으로, 원곡의 신비롭고 담담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편곡했다. 명실상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미성의 보컬과 독보적인 그의 감성이 어우러져 한 편의 서정시를 완성시켰다. 신승훈은 “가왕 조용필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작업에 참여했다”라고 전해 의미를 더했다. 편곡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의 리메이크 편곡을 비롯해 김나영, 치즈, 경서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서 한밤(Midnight)이 맡았으며,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들과 협업한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연주가 더해져 감동적인 곡을 탄생시켰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도를 더하는 ‘웰컴투 삼달리’는 그동안 자신을 옭아맨 두려움을 훌훌 털어낸 삼달(신혜선 분)이 짝꿍 용필(지창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