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아이브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제 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아이브, 수상의 찬란한 의미와 독보적인 음악과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아이브가 만들어낸 눈부신 존재감을 기념하는 특별한 커버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단체 커버는 지난 1월,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 현장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됐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며, 그날의 빛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멤버들의 단독 커버도 함께 공개됐다.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가득 담은 개인 커버 6종의 컨셉트는 리스너들이 열광하는 아이브의 노래에서 시작했다. 아이브의 수많은 히트곡 속 인상적인 가사들이 각 멤버들의 키워드가 된 것.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해준 안유진의 커버는 ‘Victory’ 콘셉트로 진행됐다. 아이브 대표곡 의 도입부를 맡았던 그의 당찬 목소리처럼, 긍정적인 ‘퀸의 마인드’를 표현한 안유진의 화보는 형형색색의 컬러스톤이 돋보이는 주얼리 하우스 포멜라토와 함께했다.
새 학기, 새 시즌을 맞아 브랜드 폴렌느는 가을과 함께했다. 이번 화보는 ‘IT GIRL’을 주제로, 언제 어디서든 톡톡 튀는 가을의 현재를 담아냈다. 공개된 커버컷에서 가을은 폴렌느 심 (Cyme) 컬렉션의 2026 신상품 ‘심 토트 에디션 텍스처드 다크체리’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깊이감 있는 다크체리 컬러와 레더의 구조적인 실루엣이 가을과 딱 맞게 어우러져 현장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때로는 사랑스럽게, 때로는 시크하게. 레이는 카메라 앞에서 한 가지 이미지로 규정되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이번 화보는 로뮤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레이가 브랜드의 다양한 렌즈 컬렉션을 자신만의 무드로 재해석하며, 렌즈 컬러와 디자인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의 온도와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각양각색의 렌즈를 착용한 레이는 매 컷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성하며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A컷 제조기”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Bad Girl’이라는 화보 테마를 완벽하게 이해한 장원영은 패션 모델 못지않은 포스로 스태프들을 압도했다. 앰버서더답게 불가리 주얼리를 연신 돋보이게 만드는 포징을 즉각 해내는 스마트한 모습에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언제, 어느 각도로 보아도 완벽한 그의 미모에 연신 환호가 이어졌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향수 브랜드 줄리엣 헤즈 어 건과 함께한 리즈는 ‘ENCHANTING’을 주제로, 숲속의 요정 같은 모습을 몽환적으로 그려냈다. 줄리엣 헤즈 어 건의 다양한 향수들과 함께 싱그럽고 청량한 무드는 물론,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서는 ‘Royal’을 콘셉트로 구찌와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우아한 존재감을 화보로 담아냈다. 공개된 컷에서 이서는 구찌의 아이코닉한 룩을 매치해 클래식과 모던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덕분에 스무 살의 신선함과 성숙한 무드를 동시에 표현해 완벽한 화보 컷을 완성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인터뷰가 이어졌다. 무대와 예능 프로그램 등 언제 어디서든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안유진. 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비결에 대해 “제가 늘 멋있다고 생각하는 건, 항상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모든 일에 소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은 내가 하나하나 남기는 거라는 생각으로요.” 라고 말하며 남다른 태도를 보였다. 가을은 5년차 아티스트로서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 것엔 자신 있어요"라고 말한다. 스스로의 색깔과 매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가는 가을은 다이브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팬분들이 관심 가져준 덕분에 더 많이 성장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성숙한 모습으로. 늘 대중과 ‘다이브(아이브 팬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레이. 그는 “무지개는 한 가지 색깔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색이 있잖아요. 그런 무지개처럼 끝없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라며 앞으로 더욱 풍성해질 레이의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장원영은 자신의 코어가 의 FUN FEARLESS FEMALE과 닮아 있다고 언급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대담한 편이거든요. 그런 모습이 사람들을 유쾌하게 만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FFF라는 키워드가 저랑 되게 닮아 보여요"라며 꼿꼿하고 단단한 장원영의 내면을 가감없이 발산했다.
한편 리즈는 아이브가 벌써 5년차 아티스트라는 사실에 통감하며 "연차가 쌓일수록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매일을 기쁘게 보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라며 리즈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아이브의 막내, 이서는 2026년 뜻 깊은 한 해를 맞이했다. 매일이 꿈 같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기준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무언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정한 기준이 있다면 그 안에서 단단하게 뿌리를 내린 채 살아가고 싶어요.” 라고 소망을 전했다.
아이브의 개별 커버 6종과 단체 1종 커버, 그리고 더 많은 화보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브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디지털 콘텐츠도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