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주가 낳은 '폭풍의 화가' 변시지의 예술 세계를 음악으로 조명하는 렉처 콘서트가 오는 2월 24일 오후 7시 제주대학교 박물관 3층 인다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거친 바람과 검은 수평선, 고독한 인간 군상을 화폭에 담아온 변시지의 작품 세계를 클래식 실내악으로 풀어내는 특별 기획이다. 공연에서는 Ludwig van Beethoven의 피아노 소나타 '월광'과 '템페스트',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 Astor Piazzolla의 '천사의 죽음'과 '망각(Oblivion)' 등 격정과 서정을 넘나드는 레퍼토리가 연주된다. 폭풍과 침묵, 긴장과 여백이 교차하는 음악은 변시지 회화에 깃든 고독과 초월의 정서를 입체적으로 환기한다. 연주는 루첸트 앙상블이 맡는다. 피아니스트 장지이, 바이올리니스트 김민희, 첼리스트 박소현이 무대에 오르며, 송정희가 해설을 맡아 작품과 음악을 연결하는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을 더한다. 관객은 '그림을 듣고 음악을 바라보는'공감각적 경험을 통해 변시지의 예술을 새롭게 조망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변시지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로, 내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특별전이 예정돼 있다. 제주에서 출발한 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그룹 키키(KiiiKiii)가 매거진 싱글즈 2026년 3월호 커버스타로 등장해 데뷔 후 인생 첫 피지컬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첫 커버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키키(KiiiKiii)는 꽃처럼 만개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피어나는 'BLOOM’ 무드를 완성했다.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들 사이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Z세대 아이콘다운 생동감과 함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내며, 2025년 3월 24일 데뷔 후 1년이라는 믿기 힘든 속도로 '괴물 신인'에서 '차트 1위 팀'으로 레벨업한 성장 서사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2025년 3월 24일, EP 1집 'UNCUT GEM'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키키. 불과 1년 만에 이들은 국내 주요 시상식 신인상 약 10여 개를 휩쓸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2025 MMA에서는 데뷔곡 'I DO ME'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와 '원더케이 글로벌 아이콘' 2관왕을 달성하며 신인의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2026년 1월 26일 발매한 미니 2집 'Delulu Pack'의 타이틀곡 '404 (New Er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배우 김고은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 워치&주얼리와 함께한 김고은의 가장 사랑스럽고도 우아한 순간들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4년 만에 '유미의 세포들3' 공개를 앞두고 있는 김고은은 스타 작가가 된 30대 유미를 연기하는 것에 관해 "유미가 성공한 작가가 된 이후의 삶을 마음껏 상상해보았다. '30대 중후반의 유미라면 어떤 태도로 세상을 바라볼까?'라고 말이다.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부분이 존재하고, 서툰 면도 곳곳에 숨어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에서 '고은'보다 '유미'로 더 많이 불렸던 것 같다. 그 기분 좋은 익숙함으로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보낼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김고은은 "힘든 순간에는 속으로 '이 또한 지나간다'라는 문장을 되뇌곤 한다. 어떤 하루는 굉장히 버겁게 느껴지지만, 또 자고 일어나면 말끔해지는 순간도 있지 않나. 미래를 지나치게 걱정하고 계획한다고 해서 그대로 된다면 당연히 그러겠지만, 삶이란 건 예측하기 쉽지 않다. 그러니 그저 오늘 잘 버텨내고 하루를 즐겁게 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삼청동의 문화 살롱 공간 라플란드에서 오는 2월 25일(수) 저녁, 사랑과 시간의 정서를 노래하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살롱 드 라플란드' 2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Il canto dell’amore e del Tempo'(사랑과 시간의 노래)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 리셉션을 시작으로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사랑이 시작되고 흔들리며 결국 기억으로 남기까지의 시간을 음악으로 따라가는 서정적 여정으로 구성된다. 이탈리아 가곡의 진솔한 고백, 독일 리트(Lied)의 깊은 내면성, 작곡가 김일진의 현대적 서정, 그리고 한국 가곡 특유의 귀향적 정서가 하나의 흐름 속에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서로 다른 언어와 시대를 건너온 음악은 '사랑'이라는 보편적 감정과 ‘시간’이라는 숙명적 주제를 매개로 하나의 서사로 엮인다. 무대에는 바리톤 조규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김일진, 첼리스트 김요한이 오른다. 조규희의 바리톤은 사랑의 다층적 얼굴을 절제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시간 속에 스며든 기억의 결을 담담히 노래한다. 김일진은 피아노와 보컬을 오가며 프로그램 전체의 음악적 축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아이브가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제 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아이브, 수상의 찬란한 의미와 독보적인 음악과 아이코닉한 스타일로 아이브가 만들어낸 눈부신 존재감을 기념하는 특별한 커버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단체 커버는 지난 1월,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 현장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됐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며, 그날의 빛나는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멤버들의 단독 커버도 함께 공개됐다.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가득 담은 개인 커버 6종의 컨셉트는 리스너들이 열광하는 아이브의 노래에서 시작했다. 아이브의 수많은 히트곡 속 인상적인 가사들이 각 멤버들의 키워드가 된 것.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에 활기를 더해준 안유진의 커버는 ‘Victory’ 콘셉트로 진행됐다. 아이브 대표곡 의 도입부를 맡았던 그의 당찬 목소리처럼, 긍정적인 ‘퀸의 마인드’를 표현한 안유진의 화보는 형형색색의 컬러스톤이 돋보이는 주얼리 하우스 포멜라토와 함께했다. 새 학기, 새 시즌을 맞아 브랜드 폴렌느는 가을과 함께했다.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철, 이하 소리축제)는 11일 열린 조직위원회 조직위원 총회에서 김정수 전주대 교수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선은 축제의 중장기 운영 방향을 재정비하고, 예술 기획과 조직 운영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결정으로 이뤄졌다. 소리축제는 공연예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대규모 문화행사 기획·운영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 축제 운영을 총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김정수 교수를 적임자로 위촉했다. 김정수 신임 집행위원장은 전북도립국악원 예술단 공연기획실장과 상임연출을 역임했으며, 소리축제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 기획과 제작 전반을 이끈 바 있다. 또한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장, 전주월드컵 문화행사집행위원회 기획연출팀장, 제84회 전국체육대회 문화행사추진기획단장,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등을 역임하며 대규모 문화행사 기획과 연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학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석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와 영국 SOAS 런던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전주대 공연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리축제는 김정수 신임 집행위원장이 예술 현장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2월 11일(현지시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 행사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Korea on Stage in New York)>의 막을 성대하게 올렸다. ‘Golden Blessings: Discovering Korean Cultural Heritage(빛의 축원: 찬란히 빛나는 한국의 유산들)’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국가유산 영상 송출과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미디어아트, ▲전통예술 공연, ▲사찰음식 체험 등 한국 국가유산의 독보적인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지난 9일부터 세계 최고의 광고 무대인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알리는 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 전통공예, 궁중무용 등 오늘날 전 세계를 열광시킨 K-컬처의 원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11일 오후 3시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는 우리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미국 현지에서 알리고 있는 ‘춤누리 한국전통무용단(KTDOC)’과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특별공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은 오는 3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러시아 정통 실내악 앙상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는 2015년 차이코프스키 탄생 175주년을 기념해 창단된 앙상블로,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솔리스트로서도 손색없는 기량과 탄탄한 음악적 해석으로 주목받아 온 이들은 러시아 실내악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갖춘 앙상블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독일 뮌헨 국제 콩쿠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제 피아노 트리오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무대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 음악 페스티벌과 프랑스 보르도 ‘오월의 음악’ 축제에서 ‘라벨 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독일, 핀란드, 스웨덴, 일본,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영국, 네덜란드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초청 공연을 이어가며 각국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Op.50과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Op.100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고전의 시작과 혁신의 탄생은 언제나 봄을 닮았다. 얼어붙은 계절을 지나 새로운 질서가 움트는 순간, 음악은 시대를 넘어 다시 태어난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OTO)이 2026년 봄, 베토벤의 위대한 유산을 조명하는 기획 시리즈 '베토벤 페노메논'의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교향곡 전곡 사이클의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이번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1번과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중심에 두고, 한국 작곡가 최우정의 '환'을 더해 고전과 현대가 교차하는 '시대적 하이브리드'를 완성한다. 이번 무대의 문을 여는 작품은 최우정의 '환'이다. 한국 전통음악의 정서를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는 작곡가 최우정은 이 작품에서 피리를 중심으로 한 협주곡 형식을 통해 동서양의 음향을 교직한다. 한국적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맞물리며 생성되는 울림은 단순한 퓨전을 넘어, 서로 다른 시간대의 감각이 공존하는 새로운 장을 연다. 전통의 호흡과 현대적 구조가 만나는 이 곡은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추구해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선택이다. 이어지는 베토벤 교향곡 1번(Op.21)은 고전주의의 문법 위에서 혁신의 씨앗을 틔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우포늪 작가’로 화단에 알려진 중견 화가 이미경의 20회 개인전이 갤러리단정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10여 년간 천착해 온 우포늪 연작과 최신작을 포함해 총 26점의 유화 작품을 선보인다. 북촌한옥마을과 인접한 갤러리단정은 새봄을 앞둔 2월, 대자연의 생명력이 담긴 회화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절제된 색채와 안정된 구도가 돋보이는 이미경의 작품은 화려한 묘사 대신 자연이 지닌 고요한 리듬과 시간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탈리아 볼로냐 국립미술아카데미에서 8년간 수학한 이미경은 귀국 후 다양한 회화 작업을 이어오던 중 우포늪을 만나 작업의 전환점을 맞았다. 사계절 수많은 생명이 공존하는 우포늪의 풍경은 작가의 시선을 자연의 본질로 이끌었다. 그는 “우포에서 비로소 속도를 늦추고 삶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작가는 틈나는 대로 우포늪을 찾아 여름에는 습지를 헤치며 걸었고, 겨울 새벽에는 물안개 자욱한 풍경 앞에 오래 머물렀다. 이러한 경험은 '우포늪 이야기–흐르는 시간, 나를 찾아서'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화면 속 작은 배는 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긴 작가 자신을 상징한다. 이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전쟁은 끝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폭격이 멎고 총성이 사라진 뒤에도, 인간의 기억과 책임은 과연 제자리를 찾았을까. 희곡읽기 모임 '돌클'의 1주년을 기념하는 낭독공연 '꿈'은 이 오래된 질문을 오늘의 관객 앞에 다시 꺼내 놓는다. 공연은 오는 2월 2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오후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작품은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 귄터 아이히(Günter Eich)가 1951년 집필·초연한 라디오극 '꿈'을 무대 낭독 형식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아이히는 전후 독일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폐허 문학(Trümmerliteratur)'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존엄, 언어의 책임, 기억의 윤리를 집요하게 탐구해왔다. 특히 라디오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대중과 직접 만났던 그는, 전쟁 이후 '회복'이라는 이름 아래 은폐되던 사회의 균열을 소리와 언어로 파고들었다. '꿈'은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작품이다. 신문 광고를 따라 어딘가로 향하는 인물, 마을에 등장한 적(敵)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들, 탐험을 떠났으나 끝내 목적지를 되묻는 존재, 점점 가까워지는 정체 모를 소리를 마주하는 인물까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관장 후지와라 마코토(藤原 誠)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을 대표하는 국립박물관 간의 교환 전시로 한국미술 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작년 6월, 국립중앙박물관은 도쿄국립박물관 소장품 40건을 포함한 일본 미술 특별전 '일본 미술-네 가지 시선'(2025. 6. 17.~8. 10.)을 개막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에 대한 답방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명품을 두 개의 장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1장 '고려-아름다움과 신앙(高麗ー美と信仰)'에서는 세련된 장식미가 넘치는 고려 불화와 불상, 사경 등 신앙의 결실과 함께 화려한 귀족 문화를 보여주는 청자와 금속공예품 등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아름다운 꽃잎 모양의 접시나 잔과 잔받침 등, 같은 모양의 청자와 금은기를 함께 전시하여 고려 시대 공예 기술의 다양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고려 고종 22년(1235), 김의인이 발원한 '오백나한도' 중 제92 수대장존자(국립중앙박물관 소장)와 제23 천성존자(도쿄국립박물관 소장)가 나란히 전시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2장 '조선왕조의 궁중문화(朝鮮王朝の宮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국내 미술 시장을 활성화하고, 작가 창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미술은행 작품구입 공모'를 2월 9일(월)부터 27일(금) 까지 실시한다. 미술은행 공모는 작품 수집을 넘어 공공기관이 직접 미술시장에 참여해 창작, 유통, 활용으로 이어지는 미술시장 생태계 선순환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최근 미술시장의 위축과 작가들의 창작 지속성을 고려해 공공기관이 안정적인 수요자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시작해 공공기관, 문화시설,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미술품 전시 및 대여를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20년 넘게 사업을 지속하며 한국미술을 선도하는 동시대 작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올해 작품구입 공모 역시 미술은행의 기능을 확장해 소장품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동시대 미술을 선도하는 유망 작가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6년 미술은행 공모 접수 기간은 2월 9일(월) 9시부터 27일(금) 18시까지이며, 미술은행 누리집(artbank.go.kr)에서 진행한다. 선정 작품은 7월 중 미술은행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올해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소속 지방 국립박물관이 2026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온 국민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기념하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설 연휴에 봄맞이 매화전시인 ‘입춘매향’ 전시가 열린다. 이 매화전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시작되어 2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활짝 핀 매화꽃을 볼 수 있다. 3월 중순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 경내 거울못 주변의 매화꽃 개화시기에 맞춰 ‘거울못 매화향기’라는 봄꽃 축제로 이어진다. 박물관은 매화 전시를 계기로 설맞이 관람객 참여형 SNS 이벤트도 개최한다. 전시 관람 후 인증 사진과 이벤트 게시글에 등록하면 참가자 중 추첨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설 당일 휴관으로 제외) <우리들의 이순신> 전시를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지방 국립박물관에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설맞이 행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광주박물관은 도자문화관 멀티스탬프 책갈피 만들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김상욱)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18일 ACC 유튜브 채널에서 ‘설날은 ACC와 함께’를 운영한다. ACC는 지난 2020년부터 명절 기간 동안 ACC 우수 공연을 온 가족이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연 영상 송출 서비스인 ‘ACC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에 유튜브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은 어린이 연극 ‘어둑시니’와 기후 위기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무용 ‘1℃’라는 작품이다. 먼저 ‘어둑시니’는 ‘2023 ACC 어린이·청소년 창제작 공연’으로, 한국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2024년 ‘서울어린이연극상’ 연기상 수상에 이어 활발히 유통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은 사람의 관심을 받아야 존재할 수 있는 한국 전통 요괴 ‘어둑시니’와 세상을 피해 어둠 속에 들어온 인간 아이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존재의 가치를 찾아가는 어둡지만 따스한 여정을 그렸다. 이 작품은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존재들에 대한 성찰을 선사한다. 2025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참가작인 ‘1℃’는 ‘2025 A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