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시아 최대, 최고의 뮤지컬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6월 20일(금)부터 7월 7일(월)까지 18일간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DIMF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품 라인업으로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DIMF는 2006년 pre. 축제로 시작해 전세계 유일무이 단일장르인 뮤지컬로 19년간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열 아홉 번째 축제에서는 헝가리·프랑스·대만·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표작을 비롯해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창작지원작까지 30편의 작품, 총 106회의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올해는 특히 전 연령,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DIMF 최초 헝가리 초청작, 유럽 대작 뮤지컬 '테슬라'가 개막작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테슬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생애를 화려하고 장대한 무대로 풀어낸 작품으로 대규모 캐스트, 웅장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와 몰입도 높은 영상 연출을 통해 유럽 대작다운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헝가리 국립극장을 비롯한 주요 무대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마르크 샤갈 특별전: 비욘드 타임'을 5월 23일(금)부터 오는 9월 21일(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샤갈의 미공개 유화 7점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총 170여 점의 작품을 새로운 전시구성으로 엮어낸다. 7년 만에 한국을 찾은 대규모 특별전으로 샤갈의 시공간으로 들어가는 감각적이고 정서적 몰입의 공간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 샤갈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전통적인 연대기 흐름이 아닌, 샤갈 "정신의 차원"으로 구성함으로써 그의 작업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우주로 느낄 수 있도록 시도했다. 샤갈에게 캔버스란 흩어진 삶의 부분들을 재구성하는 장소이자, 수많은 시간의 교차점이 일어나는 층위였다. 이러한 샤갈의 관점이 따라 이번 전시는 주제와 연상에 따른 기억Memory, 주요 의뢰작Major Commissions, 파리Paris, 영성Spirituality, 색채Colour, 지중해Méditerranée, 기법Techniques, 꽃Flowers 8개의 섹션으로 전개한다. 비텝스크 마을의 유년시절, 전쟁 이후 상실된 공동체에 대한 회상, 유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의 강렬한 복수 서사를 담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6월 9일(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것은 물론, 흡인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때로는 함께 가슴 졸이고, 때로는 복수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게 만드는 감동과 재미, 그리고 공감까지 골고루 갖춘 ‘평일 저녁 맞춤형’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장신영은 16년 동안 홀로 딸을 키워온 백설희 역을 맡아 따뜻하고 강인한 모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의 소유자인 백설희는 딸의 이름을 딴 ‘미소 분식’을 운영하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는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었지만, 재벌가 로열 패밀리와 엮이게 되면서 비극의 시작을 맞이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백설희 역을 맡은 장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광페스타’(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공사)는 총 4만 5천여 명이 방문한 대규모 국제문화관광축제다. 이 가운데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관광스타트업 ‘한.미.녀(한복에 미친 女자)’는 전통한복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람객에게 한복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한.미.녀’는 행사 기간 동안 치마저고리와 궁중한복 등 전통 복식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일본인 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외국방문객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바로 그 복식”이라며 직접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큰 즐거움을 표했다. 특히 치마저고리의 단정함과 궁중한복의 화려함은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복고유의 품격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지난 5월 16일, 행사 마지막 날 개최된 엑스포 공식 한복 패션쇼에서는 ‘한.미.녀’와 한국의 현대한복 브랜드 ‘설리화’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패션쇼는 ‘오사카 엑스포’를 배경으로 전통과현대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두 브랜드의 협업은 한국 한복이 가진 역사성과 확장성, 문화적 깊이와 실용성을 동시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대표 이기우)와 전시 기획사 레이빌리지(대표 정나연)가 공동 설립한 아트·엔터테인먼트 융합 콘텐츠 기업 ‘에이치아트이엔티(H.Art ENT)’가, 서울과 뉴욕 전시를 발판 삼아 보다 지속 가능하고 확장된 아트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트 파트너십 체결은 양사가 수년간 공동 기획을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아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예술(Art)과 대중문화(Entertainment)를 융합한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 플랫폼의 가능성을 연다. 레이빌리지는 박서보, 이우환, 강형구, 김강용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작가와 블루칩 작가들은 물론 신진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다수 기획해온 K-아트 전문 기획사다. 힌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희선의 오랜 소속사로, 30년 이상의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레이빌리지와 함께 예술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해왔다. 그 대표적 사례가 바로, 2023년 서울 여의도 더현대 ALT.1에서 론칭된 글로벌 아트 시리즈 [A.T.O ; 아름다운 선물] 展이다.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상반기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화랑미술제가 올해도 봄기운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국내 정상급 갤러리 168여 곳이 참여한 이번 2025 화랑미술제는 최초로 코엑스(coex) 1층 A홀과 B홀을 모두 사용하고, 부스 검색 시스템과 테마형 도슨트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되며 개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4월 16일 수요일 VIP 프리뷰와 함께 개막된 이번 행사는 20일 일요일까지 계속되어 관람객들의 미술을 향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사)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며,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아트페어로 자리잡았다. 매년 상반기에 열려 국내 미술시장의 한 해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지난해부터는 더욱 넓어진 관람층을 반영해 온라인 도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5 화랑미술제의 VIP 프리뷰 데이는 16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으며, 행사 전부터 입구에 길게 늘어선 대기줄을 통해 올해 첫 대규모 미술 축제에 대한 관람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할 수 있었다. 행사 첫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싱어송라이터 채은정이 시티팝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 3부작을 발표하며 돌아왔다. ‘ 링링(Ring Ring)’, ‘투나잇(Tonight)’, ‘파라다이스(Paradise)’까지, 도시의 밤과 감성을 노래하는 세 곡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오는 4월 13일(토) 오후 5시, 연남동의 ’제이엔제이슨알‘에서 프로듀서 “아이케이브라더즈(IK BROTHERS)”와 함께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채은정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비롯해 곡 작업 비하인드, 아이케이브라더즈와의 토크, 관객과의 소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공연티켓은 현재 2만원에 판매중이며,레트로 감성 물씬 나는 ‘채은정 시티팝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이번 신곡 3곡 중 하나를 커버해 SNS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 중 4명을 선정해 이 한정판 테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케이브라더즈의 메인 프로듀서 Nikaido SS는 이번 시티팝 트로이카 ‘링링’, ‘투나잇’, *‘파라다이스’*의 레트로 버전 리믹스 작업도 진행 중이며, 다음 프로젝트의 테마인 뉴잭스윙(New Jack Swing) 사운드를 준비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이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현지 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시카고 그랜드 파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트와이스, 또한, 5월 14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5 발매 소식까지 알리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과의 화보를 위해 나연은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매컷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트와이스 나연과 이번 화보와 함께한 제품은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 베개 브랜드 템퍼의 밀레니엄 베개. 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해외 스케줄을 갈 때 꼭 챙겨가는 아이템으로 템퍼 밀레니엄 베개를 선택할 정도로 나연과 인연이 깊은 제품이기도 하다. 템퍼의 밀레니엄 베개는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자세에 가장 이상적인 베개로, 목과 어깨의 굴곡에 맞춰 제작해 지지력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네잎클로버 모양으로 디자인해 엎드려 자는 자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템퍼 옴브라시오 베개, 머리부터 목, 어깨의 라인을 따라 맞춰져 모든 수면 자세에 이상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로 다시 한 번 인생 연기를 경신했다. 지난 28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마지막 4막을 공개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극을 이 끌어온 아이유는 1막부터 4막까지 흡입력 있는 나레이션과, 매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촘촘하게 그려 낸 명품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 4막에서는 ‘금명’의 성장과 변화를 더욱 깊이 있는 연 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4막에서는 금명의 인생을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이 펼쳐지며, 아이유의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더 욱 빛을 발했다. 특히 출산 장면에서는 출산 전 진통부터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까지의 산모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아기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에 두려움과 절박함이 담긴 눈빛을 통해 감정을 극대화했고, 온몸이 지쳐가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힘을 내려 애쓰는 모습, 완전히 기력이 소 진돼 힘없이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모습까지도 현실감 있게 연기하며 몰입을 이끌었다. 가족을 지키려는 금명의 단단한 면모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병원에서 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덤 덤한 어조로 "아빠 걱정하지 마~ 겁먹지 마. 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점, 선, 면이라는 본질적인 요소의 놀라운 결합으로 완성도를 높여주는 , , 3개의 시리즈 신작 20여점을 보여줄 이내작가의 개인전이 갤러리나우에서 열린다. 그려진 결과물 보다 그리는 과정, 그리고 수많은 시간들과 행위의 중첩에 의해 완성되는 결과물은 보는 시점, 시간, 빛에 의해 여러 감성의 이미지로 보여지는 초월적 풍경인 시리즈와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중첩적으로 물감을 겹쳐 쌓음으로 인생의 무게감을 드러내 주는 동시에 그물망 같이 얽혀 있는 현대사회의 상호 관계성을 말하는시리즈, 스스로의 고백과 일기와도 같은시리즈 모두의 이미지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완성되며 이미지 또한 한 작가의 작품과 같지 않은 각기 다른 이미지들이다. 이는 이내작가가 얼마나 놀랍도록 균형 감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모든 기억은 반드시 착각을 동반하고 착각은 각자의 개인적인 선험과 사고에 의해 한장면으로 잔상처럼 남게 된다. 이내의 시리즈는 이렇게 같은 경험이라도 조율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그만의 표현양식인 금색으로 원을 빼곡히 먼저 그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원은 그만의 양식으로, 아련한 기억을 채워갈 캔버스인 셈이다. 그 원에 채워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리미엄스타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가 4월호를 통해 배우 김소현과 돌체앤가바나가 만난 특별한 편집을 위해. 함께 <노블레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소현의 몽환적이지 않은 매력은 패션 필름도 함께 표시되었다. 이번 휴가는 공원의 도시 잠옷에 서로 아름다운 동행과 따스한 햇살이 없는 작은 숲을 배경으로 다. 스톤체앤가바나 2025 S/S 헤드셋의 파티와 함께하는 파티 부품 배우 김소현의 새로운 매력을 결합한다. 이번 <노블레스> 4월호 화보에서 소개하는 돌체앤가바나의 2025 S/S 컬렉션은 뭉치고 보내드리는 것 같은 플로럴 드레스와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DG 로고 패턴의 니트 셋업, 세련된 컬러와 독특한 것들이 있고 트위드 셋업 정장 등 크리스마스 룩 구성이 많다. 훌륭함 김소현이 돌체앤가바나의 룩과 함께 작아진 '마를렌' 백도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뭉칠 수 밖에 없다. 김소현의 매력 넘치는 배우과 돌체앤가바나의 아름다운 배우 룩이 사랑스러워요으로 완벽한 한 화보와 영상은 <노블레스>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 노블레스미디어인터내셔날 노블레스미디어인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와 지수가 웨스트코스트 특유의 여유로운 웰니스를 기념하는 두 번째 캠페인을 공개한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월드 투어를 앞둔 글로벌 아이콘 지수는 알로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움직임과 셀프 케어, 그리고 마음 챙김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LA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알로의 본사가 있는 LA에서 웰니스 철학을 실천한 그녀는 회복과 균형, 그리고 내면의 깊은 셀프 케어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의 모든 순간에는 브랜드가 지닌 여유로운 웨스트코스트 감성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다. 이번 캠페인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웰니스에 몰입한 지수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녀는 몸의 움직임과 회복을 위한 의식에 집중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말차와 명상으로 아침을 열어 하루의 톤을 설정하고, 알로 웰니스 클럽에서의 운동과 도심 속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산책, 그리고 고요한 회복의 순간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발견한다. 이는 웰니스가 단순히 움직이는 행위만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잠시 멈추고, 재정비하며, 재충전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지수는 “운동 후에는 정말 기분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4월 컴백과 더불어 오리지널 유튜브 콘텐츠 은비 더 예뻐>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인 권은비는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콘셉트로 화보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권은비가 화보 기획부터 소품 준비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애정이 깊다고 전했다. 우리가 몰랐던 권은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게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는 과 권은비가 함께하는 유튜브 예능 더 예뻐>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는 유튜브를 함께하게 된 소감에 대해 “화보 시안을 들고 편집장님을 찾아가 설득도 해 보았답니다.(웃음) 더 예뻐>에서는 뜻밖의 제 모습과 친근한 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어요. ‘워터밤’의 권은비, 털털한 권은비 등 익숙한 제 모습도 좋지만 아직 세상이 잘 모르는 제 매력과 일상을 담고 싶어요. 무대에 오르기 위해 관리하는 방법이나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 뷰티 케어 등 방송에서 보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에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권은비는 깜짝 컴백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4월에 나올 신곡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가 지난 3월 24일과 25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 5층에서 이틀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패션위크는 패스워드컴퍼니 주최. 주관으로 의류폐기물의 심각성과 쉽게 버려지는 재활용품들이 환경오염에 주범이 되고 있는 문제성에 환경보호실천캠페인 취지로 기획되었다. 패스워드창작패션위크는 지난 2024년8월 제1회에도 취지를 알고 뜻이 같은 시니어모델들이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2025년 제2회에는 180여명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함께 동참하였다. 참여한 모델들은 기부금을 조금씩 모아 사회에 소외된 어르신 돕기에 동참하였는데 마련된 기부금은 3월 24일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에 25일은 “판다하나봉사단“에 전달식을 하였는데 패스워드컴퍼니대표 이미진은 ”후원. 협찬없이 저 혼자 기획한 프로젝트라 기부금이 큰금액이 아닌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동참해주신 모델님들께서 부담안되는 금액으로 정성과 관심으로 마련한 기부금이니만큼 작더라도 뜻을 받아 작은 봉사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시니어모델 단체는 패스워드컴퍼니 소속 회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은 2025년 4월 17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상반기 기획전 '유영하는 세계: Bed, Bath, Bu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동시대 작가 10인의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속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며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한다. 회화, 사진, 설치, 영상 작품 총 47점과 참여작가가 창작의 원천으로 영감 받은 자료를 한데 모아 소개한다. '유영하는 세계: Bed, Bath, Bus'는 사회 구조의 변화와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시대상 속에서 현실처럼 느껴지는 허구, 또는 비현실적 사건이 일상의 장면으로 둔갑하는 세계의 복잡다단함에 주목했다. 1960년부터 2000년대까지, 세대를 잇는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들은 각자가 경험하며 해석해 온 세계의 단면들을 포착하고, 여기에 상상과 허구를 더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실과 비현실 사이를 가로지르는 작품들은 일상 속 익숙한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기를 제안하며, 이로 하여금 현실의 의미를 되새기는 통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에는 국내 작가 김명범, 심래정, 안지산, 이빈소연, 장성은, 천경우, 한선우와 해외 작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