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사카구치 켄타로 팬미팅_메인포스터_完](http://www.cjknews.com/data/photos/20250415/art_17443750250131_9f30b7.jpg)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KENTARO SAKAGUCHI ASIA TOUR FAN MEETING 2025 in SEOUL’로 오는 5월 4일 일요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로 자리 잡았다.
2018년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로 일본인 남배우로서 첫 수상을 이루며 글로벌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온 그는 2023년, 2024년 AAA(Asia Artist Awards)’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3년 한국에서의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4년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해 상대 배우 이세영과 함께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역으로 ‘K-멜로’의 정석을 보여주며 ‘사카구치 켄타로 여권 뺏어라’라는 밈을 탄생시키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KENTARO SAKAGUCHI ASIA TOUR FAN MEETING 2025’는 서울뿐만 아니라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진행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받고 있다.
‘KENTARO SAKAGUCHI ASIA TOUR FAN MEETING 2025 in SEOUL’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11일(금)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와 예스24 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