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가 화보 촬영을 통해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한 화보에서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 12인은 차분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드뮤어룩 패션 스타일링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과 함께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대상 이재엽, 금상 더티슈(김하성, 이종후, 김태혁, 이재복), 은상 펜타클(이동주, 나윤서, 박은혜, 허은찬, 박준원), 동상 최여원, 장려상 황건우 12인은 이번 화보에서 브라운 컬러를 메인 테마로 카메라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개성을 살린 화보컷들을 완성해냈다.
특히 TOP5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니트, 셔츠, 재킷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무드를 드러냈다.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마다 포즈와 표정을 시시각각 변화시키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들을 화보로 끄집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TOP5는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알려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30분과 2월 9일 오후 4시 양일에 걸쳐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서의 등장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물오른 비주얼뿐만 아니라 특별 게스트로 명품 보컬리스트 하동균과 임한별이 함께할 예정이라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콘서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화보 촬영 이후 가요계에 뉴 웨이브를 일으킬 TOP5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도 이어졌다. 앳스타일 측은 “가요계를 이끌 MZ 뮤지션들의 탄생”이라고 알리며 “청춘을 노래하며 대중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달라진 변신을 만날 수 있는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 TOP5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