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가 설 명절을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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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는 2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 특집 ‘이즈나의 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2025년 izna표 새해 가훈 정하기에 돌입한다. 이어 식재료를 얻기 위해 한국의 다양한 전통 놀이에 도전하거나 설날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등 izna만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케미까지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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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zna가 지난해 11월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인 만큼, 전 세계 naya(나야, 공식 팬덤명)를 향한 새해 메시지 또한 예고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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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는 멤버들만의 매력을 담은 자체 콘텐츠 ‘이즈나의 방’으로 꾸준히 소통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시리즈였던 화실 편을 비롯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겼던 스위트 룸, 그리고 이번 설 특집까지 이들은 신인 특유의 풋풋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자체 콘텐츠 맛집’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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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데뷔한 izna는 앞서 데뷔 앨범 ‘N/a’를 통해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 진입은 물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며 새로운 K팝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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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그래미 닷컴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그룹으로도 선정된 izna는 올 한 해 대체불가한 ‘아이코닉 잇걸’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