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실력파 가수' 이라온이 명장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 마에스트로'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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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잇어스에 따르면 '프로젝트 : 마에스트로'의 첫 번째 트랙 이라온의 '아시나요'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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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온이 가창에 참여한 '아시나요'는 2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가수 조성모의 메가 히트곡 '아시나요'를 원작자 PAPERTONIC(이경섭)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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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온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이 말하는 행복', '별을 담은 시' 등의 노래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실력파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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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 '신성한, 이혼'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통해 특유의 몰입력 있는 보이스를 선보였고,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서정적인 음색과 3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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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이라온이 가창자로 참여, 원곡이 가진 감성을 이라온만의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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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젝트 : 마에스트로'의 첫 번째 트랙 이라온의 '아시나요'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