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가 기획한 ‘4人 4色 동행전’ 전시가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권주안, 남정임, 이재선, 정운식 작가가 참여한 이번 ‘4人 4色 동행전’ 전시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명의 작품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획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작가 4명의 다양한 주제와 재료 기법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색을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전이다,
인사아트프라자 회장 박복신은 “이번 4인4색 동행전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재미있는 작업을 하는 4인의 작가들이 어우러져서 꾸미는 색다른 전시 .” 라며 “훌륭한 작가 4명이 어우러지는 동행 하듯 우리 사회도 각자의 색이 다른 우리들도 화합하며 동행하는 세상이 되길 소망한다”이라고 전했다.
< 4人 4色 동행전 > 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층 그랜드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9월 18일(수)부터 9월 24일(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