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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대문문화재단,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 “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기후 환경 행사 개최

- ESG경영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행사 개최
- 선농단역사공원에서 친환경적 기후&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은 오는 9월 7일 선농단역사공원에서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생국가유산 사업 - 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문화재단은 국가유산청의 2024 생생국가유산 사업에 선정되어 동대문구 서울 선농단(사적 제436호)과 서울 선농단 향나무(천연기념물 제240호)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첫 프로그램인 도시농부와 마을 속 선농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행사는 선농단역사공원에서 7개의 기후‧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바다유리 그립톡 만들기,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등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총 14팀의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운영하는 바자회(플리마켓)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욱 대표이사는 “국가유산과 기후‧환경 프로그램의 연결을 통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며 동대문구 ESG 경영에 앞장 서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신농씨, 지구를 지켜줘” 바자회 참여자 모집은 8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개요 등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홈페이지(www.ddmac.or.kr) 및 인스타그램(@ddmfac_official)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공간운영팀(02-3291-5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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