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각시탈, 야한 사진관 등의 여러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주원의 연기특강이 지난 5월22일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에서 펼쳐졌다.
배우 주원은 이 특강에서 예고시절부터 대학 연극영화과 졸업때까지 매일 첫차 타고 학교에 가서 연습, 방과 후 연습, 막차 타고 집에 가는 것을 계속 했다고 얘기했다.
물론 이후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의 활동시에도 그 성실함을 이어갔으며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성실하게 계속 열심히 하다보면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감추지마라. 못하는 건 과감하게 얘기해서 함께 해결해라. 우리가 하는 예술은 종합예술이다! 함께 연구하면 더 좋은 해결책들이 나온다. 안정을 찾지말고 계속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라고 다양한 경험담과 함께 흥미진진하게 강의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하여 고집이 아닌 확신에 찬 행동이 필요하다!"라고 힘차게 얘기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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