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헤리티지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브랜딩하는 코리프렌즈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일(독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수호에 밤낮으로 힘쓰고 있는 독도경비대를 후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일(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것에서 유래한다.

코리프렌즈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기념일(독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독도의 날 세트’를 출시하여 할인 판매한다. ‘독도의 날 세트’는 수익금의 일부를 독도역사교육에 후원하는 ‘40240’ 제품(독도커피 콜드브루 원액, 독도 머그컵, 독도 뱃지, 강치 뱃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세트가 판매된 수량만큼 독도경비대 대원들에게 ‘독도 세트(독도쿠키와 독도 아메리카노)’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부터 독도, 일본군 ‘위안부’, 강제노역, 독립운동 역사교육을 후원해온 코리프렌즈는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 스톨루스미래전략연구소와 함께 전국투어(서울, 경기, 대구, 광주, 부산, 제주도) 역사학교를 진행하며 약 3,000여 명의 역사학교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시민들에게 근현대사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