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0년전 맹성렬은 유에프오 현상이 인류가 오랫동안 겪어온 종교현상과 일맥상통한다는 결론을 담은 [유에프오 신드롬]이란 책을 썼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책 [유에프오]는 그 현상이 고도의 외계문명과 관련되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관련 미 정치계와 과학계의 동향을 소개하면서 왜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오랜 세월 인류와 외계인이 지구 상에 공존해 왔다는 이 충격적인 사실을 저자 맹성렬은 놀랄만큼 담담하게 하지만 과학자로써 아주 객관적이고 냉철한 어조로 써내려 가고있다.
이런 내용이 <월간조선> 등 몇몇 언론매체를 통해 단편적으로 소개된 바 있으나 이번처럼 그 전반적인 상황이 포괄적으로 정리된 적은 없었다.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그의 책 [유에프오] 신간은 2월 중 전국의 서점과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그의 책 [유에프오] 출간을 기념으로 한국UAP학회와 한국미스터리협회 공동주최로 2024년 2월 24일(토) 북 콘서트를 개최하여 독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