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 톱7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31일 공연제작사 콘서트가든은 '현역가왕'이 오는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해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해당 도시 외에도 추후 추가 지역을 오픈할 전망이다.
'현역가왕'은 올해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추리는 경연이다. 9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은 15.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이다.
톱7을 가리는 결승전까지 2회 남았다. 준결승전 1위는 전유진이다. 이어 2위 김다현, 3위 박혜신, 4위 마이진, 5위 린, 6위 강혜연, 7위 별사랑, 8위 윤수현, 9위 마리아, 10위 김양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