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1인 밴드 십센치(10㎝)가 부른 SBS TV 드라마 '마이 데몬' 일곱 번째 OST '방법(The Way to Lose you)'이 5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발매됐다.
'방법'은 사랑에 서툴지만 누구보다 깊은 순수함을 가진 남녀가 서로에게 놓인 안타까운 상황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삼키는 감정을 노래했다.
십센치는 지난 2010년 첫 EP '10㎝ 더 퍼스트 EP'로 데뷔했다. 이후 '아메리카노'(2010), '스토커'(2014), '폰서트'(2017), '그라데이션'(2022) 등의 히트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