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이 OST를 발매한다.
6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7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tvN '어쩌다 사장3' OST '나성에 가면'을 발표한다.
'나성에 가면'은 지난 1978년 그룹 '세셈트리오'가 부른 곡이다. 밝은 분위기 속 이별을 전한다.이번 리메이크 작업은 가수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김태현이 속한 '캘빈하우스(Calvin Hous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