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영상통화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캠톡(Camtalk)'이 특허 출원 4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톡 애플리케이션(앱)은 전문 영상기술 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개발한 비디오 기반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캠톡의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대표 박현석)이 맡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영상 서비스 기술의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지난 2019년 완료했다. 해당 특허는 '영상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전자 장치 및 서버'에 대한 것으로, 한국과 북미에 출원했다.

캠톡은 이를 기념해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일일 랭킹 이벤트를 펼친다.캠톡을 사용하는 글로벌 유저 중 랭킹이 높은 유저에게 일일 랭킹 포인트에 더해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매일 추가로 지급한다.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는 "캠톡은 국내 성장세를 기반으로 최근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 중동, 북미 등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유저의 니즈를 반영하고 다양한 컨텐츠와 소셜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만남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톡 앱은 만 19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원스토어와 애플 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