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근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이주민 희망봉사단 제2대 단장인 분당횃불교회 이재희목사는 몽골 봉사를 마치고 나서, 이주민봉사단의 활동이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외지역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하였다.
이주민 희망봉사단 단장인 이재희목사는 “현재 한국에는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많은 이주민들이 있으며 한국은 이주하고 싶은 아시아에서 중요한 이주 대상국이 됐으며 현재 혼인으로 인한 이민자 가정만 30만가구 이상 있다”고 했다.
더불어 “한국교회와 함께 여러 차례 다문화가정 친정 부모와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와 부부 세미나 등을 하면서 이주민 여성과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와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희목사의 분당 횃불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문화교실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섬김과 이웃사랑 실천을 강조했던 만큼 문화교실을 교회 성도들의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피아노교실, 기초영어, 중급영어, 초등학생 방과후 교실, 다문화가정 및 몽골인 한글교실을 운영을 재게하여 이웃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재희 목사는 예장합동국제총회 총회장, 세기총 상임회장, (사)지구촌선교회 이사장, (사)세계청소년선도교육재단 한국회장, (사)우리민족교류협회 여성총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서울경찰청교경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회장을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