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4일 오후 4시 인사아트홀에서 개인 및 단체의 거짓 정보를 바로잡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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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잊혀질권리연구포럼(회장:정민수)과 (주)케이소프트앤(대표:정혁채)사이에 온라인상에서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의 거짓 정보를 바로잡기위한 보안관련 AI프로그램 및 개인정보 컨설팅에 관련하여 양사간에 포괄적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사)잊혀질권리연구포럼의 정민수 회장은 "개인 또는 단체의 정보가 누출되어 다양한 형태의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언론이나 통신사 , 포털사이트등 관련사 등에서는 피해예방 및 피해복구등를 위한 구제노력은 법적책임회피를 위한 가이드라인만 지킬뿐 선제적인 예방노력이나 적극적인 구제노력에는 한참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산하기관 역시도 의지에 비해 행정력이 미치는 범위가 한정적이기에 피해는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 사단법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개인이나 단체의 피해예방 및 구제를 위해 노력을 하고있던차에 금번 협약을 통해 천군만마를 얻은거 같아 너무 든든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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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약 당사인 (주)케이소프트앤의 정혁채 대표이사는 "협회의 인적 노력에 더하여 당사의 보안 및 검색관련 기술력을 덧붙히면 개인정보의 누출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구제에 보다 폭넓고 강력하게 대처 할 수 있을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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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부의 의지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관계사들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