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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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코리아] 탤런트 김소현(20)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소현은 지난달 30일 도쿄 티앳홀에서 팬미팅을 개최, 하반기 발매하는 일본 앨범을 처음 공개했다. '핫 초콜릿'과 '소 스위트 화이트 스토리' 2곡이 수록된 음반이다. 1부 엔딩으로 '핫 초콜릿'과 함께 사랑스러운 춤을 선보였다.
김소현의 행복 리스트를 알아보는 '쏘.확.행' 코너가 진행됐다. 팬들의 소원과 궁금증을 들어주는 '위드 스토리' 코너도 이어졌다.
그룹 '트와이스'의 '샤샤샤' 안무와 함께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소 스위트 스토리'를 부른 후 팬 한명 한명과 악수했고, 당첨자를 뽑아 미니 사인회도 했다.
김소현은 "발음과 의미 전달에 많이 신경 썼다. 첫 앨범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새로운 도전인 만큼 소중하게 간직해주길 바란다"며 "(일본 팬미팅) 1주년을 맞아 팬들을 만났는데, 앞으로 더 자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또 함께 있으면 즐거운 친구같은 사이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