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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도, 관광 SNS 블로거 초청홍보여행

‘들樂날樂 충북’, 블로거 통해 신규 관광지 홍보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충북도는 충북관광 누리소통망(SNS) 채널(들樂날樂 충북) 활성화를 위해 10월 29일 블로거 등 10명을 초청해 초청홍보여행(팸투어)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홍보여행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소규모 및 가족단위 여행객 유치와 신규 관광지 홍보 목적으로 진행됐다.


‘들樂날樂 충북’SNS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해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홍보단은 충북 관광1번지로 떠오르는 제천에서 10월 22일 개통한 옥순봉 출렁다리를 체험하며 스릴을 즐겼고, 2020년 한국관광의 별과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에서 청풍호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했다.


참가자들은 여행하며 취재한 사진과 글을 개인 SNS에 게시 및 공유해 충북의 관광지를 생생하게 홍보할 예정이다.


임보열 도 관광항공과장은 “이번 초청홍보여행은 7월 1일 진행한 1차에 이어 충북의 신규 관광지 등을 알려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SNS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들樂날樂 충북’ 이름으로 2019년부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4개의 관광 SNS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구독자수는 52,885명이며, 2020년에만 603건의 홍보물을 SNS에 게시하는 등 도내 관광지 소개와 각종 이벤트 진행으로 재미와 관심을 유발해 구독자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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