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재연이 '키스 식스 센스' 여덟 번째 OST 가창에 합류했다. 26일 정오 재연이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8 'Here We Are (히어 위 아)'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로코 장인들의 섬세한 연기 디테일과 연출, 배우 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에 심장을 간질이는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재연이 가창한 'Here We Ar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로 갈수록 더해지는 웅장한 스트링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인물 간의 감정선과 서사를 섬세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재연은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멤버로,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바탕으로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가창해 극의 몰입도를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재연이 가창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박현서가 새 싱글 앨범으로 올여름 청량미를 전한다. 소속사 엠케이에스이엔티는 24일 "박현서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박현서의 신보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parkling Rain (유성우의 춤)'과 '파도야 (LOVE YA!)'까지 총 두 곡이 담긴다. 박현서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에 어울리는 두 곡이 올 여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타이틀곡 'Sparking Rain (유성우의 춤)'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기반으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박현서의 청량미가 더욱 빛난다. '파도야 (LOVE YA!)'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함께 각 파트마다 변화를 준 다이내믹한 편곡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0년 '밤 중'으로 데뷔한 박현서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름 새벽', '어깨', '올웨이즈' 등의 곡을 통해 남다른 감수성을 전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이별유예', '일주일', '복수해라'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히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 앨범들과 발라드곡을 병행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달순씨’가 여섯 번째 작품 <아이몽(兒夢)>을 발표했다. 이번 <아이몽(兒夢)>은 ‘광수생각’의 저자 박광수 작가의 ‘엄마, 죽지마’ 저서를 모티브로 창작한 엄마의 이야기로 이번 음반의 커버는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추억의 장면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박광수 작가가 직접 삽화에 참여했다. ‘엄마, 죽지마’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늘 목화밭에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나의 꿈은 이미 내 손 안에 있었고, 그녀가 손수 만들어준 노랑 스웨터는 지금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때론 비와 바람이 불고, 꽃과 햇살이 비추곤 했지만 엄마의 그늘이 늘 그리웠습니다. 길을 걷다 문득.. 붉게 묽든 하늘을 바라보며 왠지 모를 슬픔이 차올라서.. 오늘 그녀를 만나고 싶어요..”라고 되어 있다. <아이몽(兒夢)>의 전반부는 짙고, 다소 웅장한 첼로소리로 구슬픈 여운을 준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한 해맑은 아이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스쳐 간다. 중반부에는 모든 이들에게 그렇듯 엄마의 그늘을 그리워하고 그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기록을 세웠다. 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음원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뚜두뚜두'는 지난 2018년 6월 15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미국 빌보드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뚜두뚜두' 5억 스트리밍 돌파는 스포티파이에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잇는 블랙핑크 통산 세 번째 기록이다. YG는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6억 실시간 재생수를 기록 중인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비롯 지금까지 스포티파이에서만 총 23개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블랙 스완(Black Swan)'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이날 오전 9시29분께 4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8번째 4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2020년 2월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같은 해 1월 선공개된 '블랙 스완'은 트랩 드럼 비트와 애절한 로파이(lo-fi) 기타 선율, 캐치한 후크(hook)가 조화를 이루는 몽환적 분위기의 클라우드 랩(Cloud Rap),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 방탄소년단이 성숙하고 자전적인 가사를 통해 자신들의 고백을 전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9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 백조에서 흑조(Black Swan)로 변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운 무대를 배경으로 일곱 멤버가 펼치는 맨발의 퍼포먼스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주)메타씨어터(대표 신정화)가 공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할 관객들을 위해 굿바이 선물을 마련했다. 6월 10일부터 뮤지컬 '태양의 노래' OST 화보집의 온라인 선주문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것. 풋풋하고 따뜻한 소년소녀의 무공해 첫사랑을 그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지난 5월 3일 개막한 이래 맑고 서정적인 넘버와 온유(샤이니), 하성운, 진호(펜타곤), 송건희, Y(골든차일드), 김남주(에이핑크), 이상아, 권은비의 발랄한 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K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 OST 화보집은 풋풋하고 아련한 '태양의 노래'만의 첫사랑 감성을 그대로 담아 작품의 깊은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화보집에는 해나의 절실한 꿈이자 판타지의 세계인 ‘노르카프’를 하람, 그리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한때로 해석한 콘셉트 사진 외에도 주요 배우들의 연습 현장과 무대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또 ‘온유+김남주’ ‘하성운+권은비’ ‘진호+권은비’ ‘와이+김남주’로 구성된 OST CD와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이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가수 #안녕의 신곡 ‘해요(2022)’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감성 발라더’로 자리 잡은 #안녕의 신곡 ‘해요(2022)’는 정인호가 2001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함께 공개 예정인 ‘해요(2022)’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헤어졌지만 그동안의 함께했던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을 지우지도 못하고 그리워하는 장면과 #안녕의 덤덤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1998)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대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드림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는 이날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긍정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비트박스'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등 신곡 4곡이 추가된 총 15곡이 실렸다.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3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이날 정규 4집 '트웰브 캐럿 투스에이크(Twelve Carat Toothache)'를 선보인다. 그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은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로서의 삶이 가진 양면성과 혼란, 그 속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을 만드는 것이 직업이 되고 수많은 사람들과 작업하고 히트곡을 만드는 게 재미있었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음악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은 그런 무력감을 극복하고 다시 돌아온 상태에서 만든 작품이다. 고치 안에서 웅크리고 있다가 태어난 나비가 된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14곡밖에 안 되지만 이전에 만들었던 어떤 앨범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앨범은 지금껏 만든 앨범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자신했다. 팝스타 도자 캣(Doja Cat)이 수록곡 '아이 라이크 유 (어 해피어 송)(I Like You (A Happier Song)'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앞서 포스트 말론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랩드 어라운드 유어 핑거(Wrapped Around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추억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한 ‘서울체크인’이 시즌2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새 OST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4일 낮 12시 일곱번째OST 안다영의 ‘Hone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oney’는 가족, 반려동물, 친구, 연인 등 우리 각자가 사랑하는 이와의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했을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별을 부정하고 화창한 날씨를 비롯해 모든 것을 원망하지만 결국 ‘잘 가’ 라는 말 대신 또 다른 세상에서 만나러 가겠다고 말하며 헤어짐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이야기하는 애틋한 분위기의 노래다. ‘Honey’ 가창을 맡은 안다영은 여러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청중에게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 편곡적 재능을 증명한 뮤지션이다. 실제로 안다영은 ‘Honey’ 가창 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연주, 코러스까지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안다영은 인디신의 주목을 받아온 밴드 끝없는잔향속에서우리는의 멤버로서 ‘우연의 연속에 의한 필연’, ‘Carrier’ 등을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박선영 “나얼X에코브릿지 ‘디깅온에어’, 음악 감상 함께 나눠줘 너무 좋아한다” 박선영 아나운서가 나얼&에코브릿지와 만나 특별한 영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멜론은 “오는 4일 공개되는 ‘디깅 온 에어’ 54회 방송에 ’영화& 박선영입니다’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영화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멜론 스테이션 ‘영화&’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진행하는 ‘디깅온에어’ 세번째 게스트로 초대됐다. 특히 멜론 스테이션 메인 프로그램의 DJ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박선영은 “평소 음악을 다양하게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디깅온에어’에서는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음악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감상도 같이 나눠줘서 더욱 좋아한다. 평소 정말 잘 듣고 있었다”라고 ‘디깅온에어’의 팬임을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박선영, 나얼, 에코브릿지는 이날 영화 음악을 주제로 다채로운 토크를 진행했으며 각자 애정하는 곡들을 소개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영화와 음악에 대한 풍성한 지식들과 깨알 같은 정보들이 전달돼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으로 채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예린이 글로벌 팬덤과 만남을 예고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선정한 ‘6월의 뮤빗돌’ 예린이 오는 9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예린은 지난 18일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앨범은 발매 직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 대만 등 해외 각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 8위로 진입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이후 MC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한 예린은 첫 미니앨범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아리아’를 통해 청량한 보컬과 가사의 의미를 잘 녹여낸 퍼포먼스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들으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뮤빗라이브에서는 팬들이 직접 질문한 Q&A 시간과 앨범 콘셉트를 녹여낸 게임 코너가 준비되어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뮤빗라이브(Mubeat Live)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
문화저널코리아 김태희 기자 | 프로 스노보더에서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트랙 리스트가 오픈 됐다. JUNE의 첫 번째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의 발매를 단 하루 앞둔 2일 JUNE의 소속사 플래니스트는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에 그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심을 담은 두 곡 ‘Not a love song’과 ‘사라지니까’가 담긴다”라고 밝혔다.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사랑, 일, 도전 등 어떤 일에건 진심인 MZ세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와 감성이 담길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JUNE의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티저 영상에 담겨,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 노래는 첫 번째 수록곡 ‘Not a love song’이다. 이 노래는 더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겠다는 이별 뒤에 감정을 담은 곡이다. 사랑하지 않겠다고 노래하지만, 귓가를 간지럽히는 달콤한 멜로디와 ‘Not a love song’라는 역설적인 제목이 어떤 조화를 완성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밴드 윈위(ONEWE) 멤버 용훈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열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용훈이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의 OST Part.12 ‘Diamond’가 발매된다. ‘Diamond’는 팝 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라인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날이 갈수록 단단해지고 눈이 부시게 빛나는 ‘Diamond’처럼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라는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앞서 발매된 ‘너가속’ OST의 또 다른 청춘 테마로서 백아연의 ‘당신의 밤이 그만 불안하기를’, JT&MARCUS의 ‘문이 열리면’, 박장현의 ‘시간’에 이어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실력파 밴드 원위의 보컬리스트 용훈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20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시간을 담은 작은 방’을 공개한 원위는 2019년 데뷔 후 발표한 모든 곡 작업을 자체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타이틀곡은 이미 확정됐으며, 녹음 작업과 안무 연습 등 세부 조율을 마치고 나면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YG는 "이번 신곡의 정보나 앨범 형태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미공개지만 오는 8월 데뷔 2주년을 맞아 굵직한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어서 일찌감치 앨범 준비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곡 활동 외에 팬들과의 만남도 대폭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부터 시작되는 일본 6개 도시 아레나 투어에 앞서 두 번째 국내 콘서트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소속사 측에 의하면, 멤버들 역시 국내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추가 콘서트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아쉬운 소식도 함께 전해진다. 트레저는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 멤버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다.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YG는 "당사는 늘 아티스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