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9월 역사적인 전 세계 초연을 앞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 속 주요 출연 배우들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높인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당시 최고의 시청률과 인기를 기록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사랑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전할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남북의 ‘사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로맨스물로 판타지 로맨스 장르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신드롬은 시작된 예매에서 이미 흥행 신화에 시동을 걸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입장권 예매사이트는 시작 뒤 공연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2022년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최고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로 꼽히는 서울 삼성역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브로드웨이를 빵 터트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한국 공식 SNS 계정에서는 배우 임창정, 정성화, 양준모의 3인 3색 매력을 뽐낸 유쾌한 영상이 공개되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오은영 박사로 변신해 능청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정성화는 영상의 시작부터 폭소를 유발하였다. 매 공연마다 여장남자를 찰떡같이 선보이며 뮤지컬계 대표 만능 배우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특유의 품격 있는 제스처와 풍성한 긴 머리마저 완벽히 소화해내며 오은영 박사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히트작이다. 주인공 ‘다니엘’역은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백발의 ‘다웃파이어’로 변신하여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철부지 아빠로, 다재다능한 세 배우의 넘치는 끼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가 세 번째 시즌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커튼콜 행사를 연장한다. 제작사는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앵콜 커튼콜 행사를 연장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진행된 커튼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세 번째 시즌에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커튼콜 행사를 2주간 추가로 연장해 작품의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다시 한 번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을 앞두며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하여 소중한 이들과의 잊지 못할 경험을 위해 <마타하리>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당시 3개월 연속 예매 1위, 개막 8주 만에 10만 관객 돌파, 평균 객석 점유율 90%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마타하리>는 한층 깊어진 서사와 새로운 넘버들이 추가되었을 뿐 아니라, 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호가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한다. 공연제작사 극단수컴퍼니는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에 배우 임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Gerney)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하여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어 오랜시간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연극이다.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일생을 그린다. 임호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주인공 앤디 역을 맡는다. 앤디는 성실하고 반듯한 성격의 모범생으로 명문대를 졸업하며 탄탄대로를 걷는다.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멜리사와 편지를 나누며 자신과 다른 정반대의 그녀에게 조금씩 매력을 느낀다. 임호의 상대역인 '멜리사'역에는 배우 '하희라'가 출연하여 탄탄한 내공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임호와 하희라를 포함한 전체 캐스팅 라인업은 추후 공개된다. 임호는 1993년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로 드라마, 영화, 공연뿐만 아니라 대학 강단에까지 서며 오랜 시간 깊이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재)구로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구로구의 후원을 받아 (재)구로문화재단이 직접 제작했다. (재)구로문화재단이 직접 제작하는 공연인 만큼 삐노키오의 고향, 이탈리아의 인형 디자이너인 지미 데이비스(Jimmy Davies)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환상적인 장면을 선보이는 영상과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를 한층 빛나게 만들었으며 한국적인 감성에 이탈리아의 색채를 입혀 세계적인 명작시리즈를 뮤지컬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뮤지컬인형극 <삐노키오>는 물리적인 뼈와 살을 가진 사람이 아닌 다양한 인간의 감정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며 삐노키오가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한 아이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 기자 | 배우 하희라가 연극 ‘러브레터’로 돌아온다. 소속사 아센디오는 “배우 하희라가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러브레터’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넘치는 멜리사 역으로 출연한다. 2004년 연극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후’와 2008년 뮤지컬 ‘굿 바이 걸’ 이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컴백하는 하희라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극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Gerney)의 ‘Love Letters’를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며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연극이다.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일생을 그린 연극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2년 ‘러브레터’에서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번역과 각색 작업을 진행했다고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올해로 데뷔 41주년을 맞은 하희라는 그동안 예능,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과 다수의 브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대한민국 뮤지컬 사상 최대 흥행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10주년 공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3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기념비적 10주년 무대에 오를 캐스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2012년 초연 당시 단숨에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매 시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진의 전설을 이어온 바 있으며, 오는 8월 25일부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그 어느 때 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간의 노하우를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전 세대를 울린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서울에 상륙하며 전국민의 심장을 울린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오는 6월 1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전국투어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 지난 4월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경주에서 공연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매 회차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전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은 지난 1998년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전회 매진 행렬과 단 24회 공연으로 1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국내 공연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90년대 악극의 흥행을 이끌어온 작품의 애잔한 감동은 우리 정서가 가득 담긴 동시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공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돌아온 ‘불효자는 웁니다’는 근현대사를 치열하게 살아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내는 동시에 어머니와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정서를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공감을 건넨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걸쳐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며 어떤 고난도 받아들이는 우리의 어머니 분이의 이야기는 부모의 깊은 사랑을 깨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2022 DIMF 뮤지컬스타'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가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시작된다. '2022 DIMF뮤지컬 스타'의 영광의 주인공이 될 예비 스타는 오는 1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의 방청과 28일 오후 11시10분 채널A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미파이널에서는 TOP 8이 뮤지컬배우 정영주, 마이클리, 민우혁, 이재환, 장소영 음악감독의 심사와 함께 관객투표를 통해 최종 파이널 진출자를 결정한다. 파이널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메인 심사위원 5명과 한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상징인 뮤지컬배우 최정원,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매년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DIMF뮤지컬스타 올해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그 마지막 현장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DIMF 뮤지컬스타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미래 뮤지컬스타 발굴을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동숭무대는 ‘두 번째 희곡열전: 이강백전’ 참가작으로 연극 ‘다섯’을 6월 7일부터 19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1971년 이강백 작가의 작품 연극 ‘다섯’은 신탐라국으로 가는 밀항선 안에 지내는 5명의 인물이 신탐라국으로 가는지 가면 어디까지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선장의 신호에 맞춰 숨고 나오고를 반복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조금은 이상한 사람들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이를 통해 작가는 1970년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독재 정권을 유지했던 억압적인 정치·사회 상황을 은유적으로 비판하는 작품이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다섯’은 이강백 작가의 데뷔작으로 권력자와 군중과 희생자로 분할되는 인물 구도를 제시한다. 권력자와 군중 사이에서 혹은 군중과 희생자 사이에서 파생되는 갈등 양상을 우화적인 수법으로 시간과 장소를 뛰어넘는 보편성과 상징성을 획득한 연극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연극 ‘다섯’의 메가폰을 잡은 극단 동숭무대의 정찬희 연출은 “다섯은 어느 시대에건 조명할 연극적 가치가 풍부하다.억압에 둘러 쌓인 상황 속 극적인 순간을 마주하는 크고 작은 역경과
문화저널코리아 = 장성환 기자 | ‘빈대떡 신사’는 2003년에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한 작품이다. 서울에서 3번의 앵콜 공연을 거친 ‘빈대떡 신사’는 한봉수 일가의 삶과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2019년 연극 ‘깻잎 전쟁’으로 대학로에 많은 관객몰이로 흥행에 성공한 박민형 작가의 작품에 김수형 연출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19년 만에 무대에 올려지는 ‘빈대떡 신사’는 파주시에서 파주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이다. 허풍쟁이 한봉수역에는 kbs 탈렌트 이원발, 육미라, 김인숙, 황선정, 김종호, 박경근, 최동엽, 윤미향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아나운서 협회 회장, 김용식이 ‘빈대떡 신사’의 구구절절한 이야기의 흥을 돋우기 위해 변사로 특별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샤이니 온유와 골든차일드 Y(와이)까지,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열여덟 소년 하람을 모두 선보이며 K뮤지컬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18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초연의 인기를 견인했던 온유가 또 한 번 ‘온하람’의 무대를 선보였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는 물론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호소력으로 100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온유는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그보다 앞선 14일에는 골든차일드 Y(와이)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첫 무대에 섰다. Y(와이)는 열여덟 첫사랑의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은 소년 하람의 얼굴로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이로써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색 5하람’ ‘3색 3해나’의 색깔을 모두 선보이며 순항에 들어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최정원, 노윤, 이아진은 오는 13일 저녁 8시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의 금요일 코너 ‘불금의 명곡’에 참여한다. GOT7 영재의 친한친구 금요일 코너 ‘불금의 명곡’은 매주 두 명의 게스트가 방송 선곡을 위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코너로 이번엔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이달 1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넘버를 라이브로 미리 들려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을 통해 최정원, 노윤, 이아진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비롯하여 연습을 하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2008년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 이후 2009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이후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주요 3개 부문(음악상, 편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는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6월 1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빨래’ 26차 프로덕션이 새로운 포스터와 캐릭터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살이를 하며 각자의 일상 속 현실적인 문제에 당면한 인물들이 희망을 찾고 일어설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6차 프로덕션은 성민재, 김지훈, 이주순, 조영임, 김은지, 이강혁, 박건우, 정예지 등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신인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 작품은 오는 5월 13일 26차 프로덕션의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제작사는 새롭게 맞이한 26차 프로덕션의 포스터와 캐릭터 프로필컷을 공개했다. 포스터는 빨랫줄에 걸린 셔츠 너머로 비친 서울의 풍경을 통해, 각자의 ‘빨래’에 얽힌 서울살이를 조명하고자 하는 작품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컷은 ‘빨래’ 속 여덟 캐릭터를 컬러풀하게 표현해 각 인물의 매력을 살린 점이 인상적이다. 당차고 용기있는 여성 ‘나영’을 맡은 김청아, 성민재는 꽃다발을 든 채 내일의 희망이 담긴 화사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다. ‘솔롱고’ 역의 노희찬, 김지훈, 이주순은 첫인사를 건네는 풋풋한 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카파이즘’이 지난 7일 막을 올렸다. ‘카파이즘’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자 정신을 뜻하는 용어로, 지금도 기자들의 우상이자 아이콘으로 존재하고 있는 세계적인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의 이름에서 따온 말이다. 뮤지컬 ‘카파이즘’은 ‘로버트 카파’의 시작이었던 ‘앙드레 프리드만’과 ‘게르다 타로’, 두 사람이 서로를 의지하며 뷰파인더로 세상을 보고 무엇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전쟁 속으로 들어갔는지, 그들의 삶의 의미는 무엇이었는지를 다룬 작품이다. 카메라 내부 모습을 옮겨다 놓은 듯한 무대와 카메라 셔텨와 필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조명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명의 배우가 100분의 공연을 이끌어가고 여기에 피아노, 드럼, 기타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 세션이 배우들과 완벽히 호흡하며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넘버들로 무대를 더욱 가득 채운다. 헝가리 출신의 사진작가 ‘앙드레 프리드만’ 역에는 유승현, 안재영, 김준영이 캐스팅되며 찰떡 같은 소화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었다. 독일 출신 유대인이자 세계 최초의 여성 전쟁 사진작가가 된 ‘게르다 타로’ 역에는 최연우, 정우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