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은 2020년도 서울의 시정 및 통계자료를 모아 《2020 서울 시정일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2020 서울 시정일지》는 2020년 한 해 서울의 시정현황을 담은 자료이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1972년부터 매년 서울의 시정자료를 모아 《시정주요일지》를 편찬해 왔으며, 2015년도부터는 월별 통계자료, 일별 날씨, 주요 뉴스 등을 추가한《서울 시정일지》를 편찬하고 있다. 《서울 시정일지》는 서울시 주요 업무 및 행사, 신규자치법규 등과 함께 서울 관련 통계자료, 국내․외 뉴스, 행사 관련 사진, 일자별 날씨 등을 추가하여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발간된 《2020 서울 시정일지》는 2020년도 발생, 확산되었던 ‘코로나19’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뉴스 기사와 통계자료를 적극 반영하였기 때문에 향후 시정자료로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20 서울 시정일지》에 수록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해 비임금근로자, 즉 자영업자의 70.5%가 휴업을 하거나 영업시간을 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프로듀서 박문치가 크리스마스 특별 시즌송으로 16일 깜짝 컴백한다. 박문치는 16일 오후 6시, 박문치 유니버스(강원우, 루루, 라라, 준구, 기린, 민석, 전호, 진호), 와 함께 한 캐롤 앨범 '12월의 단편'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유니버스의 대화 음성을 담은 스킷(Skit) 트랙과 타이틀 곡 '세상이 나를 몰라도 (Feat. 강원우 & 박문치 유니버스)' 총 2곡을 담았다. 타이틀 곡 '세상이 나를 몰라도 (Feat. 강원우 & 박문치 유니버스)'는 박문치 유니버스의 강원우가 메인 보컬을 맡았으며 박문치를 포함한 유니버스 멤버가 모두 함께 떼창에 참여하였다. 이번 곡은 2021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며 만든 곡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하루하루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곡이다. 또한 학창시절 수련회 장기자랑을 방불케 하는 연출로 제작된 뮤직비디오에는 박문치 유니버스 멤버 전원이 직접 출연하였고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된 메인보컬 강원우가 어린 시절 행복하게 음악했던 유니버스의 모습을 추억하며 감동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박문치는 최근 박문치 유니버스와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걸그룹 아이브(IVE)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6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아이브의 데뷔곡 ‘ELEVEN’ 뮤직비디오가 발매 약 2주 만에 4,000만 뷰를 돌파했다”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라고 아이브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이브는 최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신인 걸그룹으로, 신인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1일 발매한 아이브의 싱글 1집 'ELEVEN'의 초동 판매량은 약 15만 장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8시간 만에 약 500만 뷰, 1일 만에 약 1,000만 뷰를 돌파한 후 현재 4,0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대형 신인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블립 측은 “현재 추세로 보아 이틀 안에 5,000만 뷰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4세대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브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미 누적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43만 팔로워를 넘어섰다”고 선정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타보이즈'가 오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열기로 가득 찬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주연을 맡은 뉴이스트 백호, 아스트로 윤산하, SF9 유태양, 골든차일드 Y(와이), 홍주찬이 연습에 매진하는 생생한 현장 사진이 첫 공연을 앞둔 이들의 설레는 소감과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연습 현장 사진 속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백호, 윤산하, 유태양, Y, 홍주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을 하지 않았음에도 시선을 강탈하는 이들의 비주얼에서 극 중 K팝 최고의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알타보이즈’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또한 연출가 은혁이 골똘히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는 연습 현장의 진지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무한 열정을 발산하며 첫 공연의 화려한 개막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주역들의 소감도 전해졌다. 먼저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연출가로 데뷔하는 은혁은 “오래 전부터 무대를 만들고 관객들에게 퍼포먼스와 쇼를 보여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활동을 중단한 가수 나다가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5일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인 월스TV에 ‘불렛프루프’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두 담은 12분 가량의 특별한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우렁찬 인사와 함께 등장한 나다는 직접 소품으로 사용된 의자를 나르는 등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쉬는 시간에는 몸을 들썩이며 춤을 추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장난기 대신 강렬한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뮤지션 나다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불렛프루프’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안무팀 비비트리핀과 군무신을 찍기 전에는 한 명씩 이름을 호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촬영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다소 분위기가 다운되자 “여러분 칼퇴 원해요?”라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끝으로 나다는 “마지막까지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다. (‘불렛프루프’처럼) 쓰러지지 않는 방탄이 된 것 같다. 여러분도 ‘불렛프루프’를 들으시면서 어떠한 일이든 이겨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을 체험하며 이번 겨울을 뜻깊게 보내는 건 어떨까? 사직동에 위치한 황학정은 고종황제가 사예(射藝, 활쏘기)를 중흥시키고자 1899년 경희궁에 세운 활터였다.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져 120여 년 동안 국궁계의 수장이자 전국 활터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황학정은 1974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5호에 지정되고, 지난해 ‘활쏘기’가 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종로구는 국궁 문화의 활성화를 돕고 미래세대에 국궁의 명맥을 전하고자 2014년 9월 황학정 내에 국궁전시관을 개관했다. 한민족 궁술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각종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 중이며, 우리 활의 우수성과 특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활쏘기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는 지난 5월 전면 개편된 황학정 국궁전시관에서 황제의 활 전시회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영상실과 자료실이 새롭게 구축돼 다양한 매체로 우리 활의 우수성을 살펴볼 수 있다. 지난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석궁을 만들어 직접 쏴보는 체험 프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봉구 "무중력지대 도봉"에서 비대면 라이브 공연 '무중력 스테이지 2탄: 방구석 X-mas 콘서트'를 12월 23일 오후 7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 지역 청년 예술가 공연 및 사연 나눔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은 도봉구 청년 싱어송라이터 민우킴 이진 장유경이 직접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자 싱어송라이터 민우킴은 도봉에서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와 영감을 주제로 한 기타 연주를 전한다. 웹툰 OST 및 타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이진은 통기타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한다. 사심가득클래스, 무중력 돌잔치 등 무중력지대 도봉과 꾸준히 작업해 온 장유경은 자작곡들을 피아노 연주로 선보인다. 방구석 한 귀퉁이에 둘러앉아 이야기하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본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달래고, 무중력지대 도봉의 공간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연 중 아티스트가 직접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연 주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는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옛 음악다방을 콘셉트로 한 전시관 ‘추억의 음악다방’을 개관한다. 음악다방 DJ에게 직접 원하는 노래를 신청할 수 있는 공간으로 7080 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와 낭만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억의 음악다방’(35번동 3층)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추억의 음악다방’은 총 500여 장의 LP를 갖춘 ‘DJ 뮤직 박스’가 조성되어 있어 매주 금~일, 전문 DJ가 직접 접수 받은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한다. 관람객은 각 테이블에 놓은 메모지를 통해 듣고 싶은 노래와 사연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DJ 타임 중에는 마을 전관방송을 통해 돈의문박물관마을 곳곳에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1976년부터 전문 DJ로 활동해온 ‘현역 유일 음악다방 DJ’ 장민욱 씨가 그간 비법을 바탕으로 매주 금~일 오후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추억의 음악다방’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을 법 한 ‘복고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공간으로 디지털 시대에 만나기 어려운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릴 수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국제다양성 영화제」의 일환으로 제3세계의 영화를 상영하는 온라인 대륙별 세계문화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무료 상영한다. 20일 방글라데시의 ‘바다의 시’를 시작으로 20편의 영화를 동시에 오픈하며 상영 기간 동안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바다의 시’는 한 조각가가 자신의 소중한 작품을 실은 콘테이너를 가지고 아름다운 풍경의 한적한 어촌 마을로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2020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이번 영화제 뿐만 아니라 전문 클래식 공연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 18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역사와 함께한 명화&명곡 시리즈」를 테마로 2021년 제3회 재능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예술, 그것은 파리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황순학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구스타프 카유보트와 프레드릭 쇼팽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도 김준혜, 테너 김태률, 블루댄스시어터2의 단원들이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이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를 맞아 국립부여박물관과 함께 3년을 준비한 기획전을 개막한다.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과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 중국 뤄양洛陽박물관, 중국 다퉁시大同市박물관, 중국 후룬베이얼呼倫貝爾박물원 5개 기관이 2019년에 맺은 전시교류 협약에 의한 전시를 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고대국가 백제와 같은 시기에 중국에서 남북조시대를 알렸던 “북위北魏”(386~535)라는 나라와 그 나라를 세웠던 선비 탁발부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북위는 중국 역사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국가로, 한족 중심의 ‘중화中華’ 세계관이 주변 지역과 교류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북위는 불교를 국가적 종교로 발전시킨 나라로, ‘윈강석굴’, ‘룽먼석굴’,‘영녕사’ 등을 통해 북위의 융성한 불교문화와 한반도의 불교문화에 미친 영향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대표하는 유물은 북위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의장 행렬 도용儀仗行列陶俑이다. 행렬의 여러 도용에서는 북방 유목민족과 중국 한족의 복식, 서역인들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특별시 영등포문화재단이 공연장 상주단체 안은미컴퍼니의 ‘4괘’ 공연을 18일부터 19일, 24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이고 공연 이후 유튜브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레퍼토리 주간을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무용 단체로, 2021년에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3개월에 걸친 유럽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안은미컴퍼니가 150여 편의 레파토리 중 베스트 4개 작품을 선보인다. ‘드래곤즈’, ‘렛 미 체인지 유어 네임’, ‘거시기 모놀로그’,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총 4개의 작품이다. 또한 ‘드래곤즈’, ‘렛 미 체인지 유어 네임’, ‘거시기 모놀로그’ 3개의 작품은 영등포문화재단 유튜브에서 공연 이후 10일간 만날 수 있다. 2019년 공연장상주단체로 연을 맺은 영등포문화재단과 안은미컴퍼니는 그 해 ‘거시기 모놀로그’, 2020 ‘드래곤즈’를 연이어 영등포아트홀에서 초연으로 선보였다. 세계를 활동하는 현대무용가의 예술 창작 지원을 수행함과 동시에 전문 공연장으로서 영등포아트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안은미컴퍼니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특함을 그대로 만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는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존중하며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이달 10일(금)부터 30일까지 네이버TV에서 '2021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를 개최한다. ‘종로문화다양성연극제’는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19편의 연극을 발굴해 관객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연극제 개최에 앞서 올해 9월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도 및 영상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 세 편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이달 비대면 방식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창작집단 상상두목 ‘굴뚝에서는 열흘 전부터 연기가 나고 있다’ ▲키르코스 ‘오이디푸스 온 더 튜브’ ▲극단 산수유 ‘종로구 창신동’으로 팬데믹 상황으로 빚어진 갈등, 온라인 여론으로 인한 인권침해, 이웃 간 소통 문제 등 현대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혐오와 차별 등을 다루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중계한 창작집단 상상두목의 ‘굴뚝에서는 열흘 전부터 연기가 나고 있다’는 먼 미래까지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전제로 하였다. 국가 간, 도시 간, 계급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2021년 하반기 최고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 제작을 공식화했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등 주연 4인방도 시즌2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0월 22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대 주당들이자 절친 3인방으로,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현실 우정,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풍경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유튜브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한달 반 만에 6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 수치 1위를 달성하며 4분기 티빙의 인기도 견인했다. 최종화 공개 이후에도 전편 몰아보기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하며 유료가입기여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티빙 관계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 승관이 듀엣을,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등의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021 가요대축제’(연출 한경천 이명섭)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감미롭고 매력 있는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븐틴의 메보즈 승관, 도겸의 듀엣 무대와 함께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총 9명의 역대급 비주얼의 걸그룹 요정들이 결성한 유닛 무대가 기대를 한껏 모은다. 먼저, 세븐틴의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으며,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Tonight 60초 영상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 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이번 작품에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와 OST까지 한눈에 엿볼 수 있는 Tonight 60초 영상을 공개했다. ‘마리아’와 ‘토니’의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되는 Tonight 60초 영상은 이번 작품의 메인 OST로 손꼽히는 ‘Balcony Scene (Tonight)’의 아름다운 선율과 첫눈에 사랑에 빠진 두 연인의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뉴욕의 거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두 갱단, 제트파와 샤크파에 속한 두 사람의 만남은 친구, 가족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만다. ‘마리아’의 오빠인 ‘베르나르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리아’와 ‘토니’는 둘만의 사랑 노래를 이어가지만 점차 고조되는 갈등은 ‘마리아’와 ‘토니’가 마주하게 될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각 캐릭터들의 치열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