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걸그룹 woo!ah!(우아!) 미니 1집 'JOY'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한 우연이 윙크와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걸그룹 woo!ah!(우아!) 미니 1집 'JOY'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한 우연이 손가락 표현을 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걸그룹 woo!ah!(우아!) 미니 1집 'JOY'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한 나나가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가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국제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하는 재능 있는 신인 감독 신작을 소개하는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는 토리노 GLBT영화제 프로그래머와 리스본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다비데 오베르토 전 공동집행위원장, 고향의 일상과 북한의 일상을 다룬 <그리움의 종착역>, <평양연서>, <남북미생>, <북녘의 내 형제 자매들>등을 연출한 조성형 감독, 무주산골영화제의 조지훈 부집행위원장 겸 프로그래머가 선정됐다. 시대정신과의 교감이 돋보이는 16편의 단편을 선보이는 ‘한국단편경쟁’ 심사는 서울독립영화제의 김동현 집행위원장, <최선의 삶>을 연출한 이우정 감독, <경복>, <영시> 등을 연출하고 <춘몽>, <여자들> 등에 출연한 감독이자 배우 최시형이 맡는다. 국제장편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들은 각 부문 별 심사위원대상과 심사위원상을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정윤지(22)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데뷔 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정윤지는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CC(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일에 5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정윤지는 하민송(27), 지한솔(26), 이소영(25)과 연장전을 벌였다. 첫 번째 연장전에서 하민송이 혼자 버디를 잡아내지 못해 탈락했고, 셋이서 벌인 연장전은 4차까지 이어졌다. 4차 연장에서 정윤지와 지한솔이 버디를 잡았고, 이소영은 파에 그쳐 둘이 5차 연장에 들어갔다. 정윤지는 4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파 퍼트를 남긴 지한솔을 따돌렸다. 이날 오전 10시 15분에 티오프하여 무려 7시간 10분이라는 긴 시간을 코스에서 보낸 끝에 달콤한 보상을 받은 정윤지는 “그동안 클럽 선택 실수가 잦았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기복 없는 경기를 펼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임희정(22), 유해란(21)과 함께 출전, 단체전 은메달을 따내 일찌감치 기대주로 꼽혔다. 2019년 드림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올라 무난하게 2020년 KLPGA투어에 입성했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도시텃밭 야외상영회’가 5일 오후에 김포한강 경기도민텃밭에서 열렸다. 이번 어린이날 영화상영회는 김포시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김포문화재단, 마을문화사회적협동조합, 김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고 김포어린이집연합회와 김포시공정무역협의회, 라베니체상인연합회가 협력하며 곳간지기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과 ICOOP생협, 김포파주인삼농협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시에선 느낄 수 없던 텃밭체험과 텃밭 먹거리 체험이 있었으며 지구, 생태, 환경,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영화상영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영화 상영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앤드류 스탠튼 감독의 ‘월-E’ 작품을 감상했다. 또한 영화상영을 마치고 관객들이 서로의 의견을 가감 없이 주고받아 소통이 이어지는 장이 됐다. 이번 상영회는 어린이 뿐만아니라 가족단위로 많이 참여해 자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2차전’에서 손주희(26,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우승하며 드림투어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손주희는 선두와 4타 차, 공동 11위로 최종라운드에 올랐다. 손주희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치는 기염을 토했다. 전반과 후반에 각각 5개씩의 버디를 잡아낸 손주희는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9-62)로 드림투어 첫 우승을 일궈냈다. 손주희의 62타는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의 코스레코드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은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1라운드에서 이선영2(22)가 작성한 63타이다. 손주희는 “정말 기다렸던 우승이지만 생각보다 빨리해서 놀랐다. 일단 가족들에게 가장 고맙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오늘 퍼트가 정말 잘 됐다. 짧은 퍼트, 긴퍼트는 물론이고 라인을 잘못 읽은 퍼트까지 다 들어갔다. 정말 즐겁게 경기했다. 1라운드에서 퍼트가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사단법인 춘천영화제는 2022년 영화제 프로그래머로 김소연 씨를 선임했다. 김소연 신임 프로그래머는 한양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영화학으로 석사를 받았고, 1991년부터 영화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력을 쌓아온 영화계 마당발이다. 다큐멘터리 프로덕션 <푸른영상>의 스탭을 시작으로 변영주 감독의 <낮은 목소리> 조연출을 거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코디네이터 및 사무국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팀장, 2020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그 외에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시나리오학과 조교, ㈜한국스페셜티커피협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22 춘천SF영화제 프로그래머 채용은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했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했다. 김소연 신임 프로그래머는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춘천SF영화제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채로운 섹션과 사전행사로 스페셜 상영회 등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의 기발한 SF작품들이 춘천으로 많이 모일 수 있도록 경쟁작 출품 공모에도 최선을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둘째 미술한류에선 놀라움과 상상력 넘치는 한국미술의 중심 미술관으로 만들 계획이다. 2022년은 미술한류 원년으로서 새로운 플랫폼 구축 및 기 플랫폼 확장, 해외 유수 미술관에서의 한국 근‧현대미술 전시와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미술계에 동시대 한국미술과 작가의 다양성을 본격적으로 확산한다. 우선 국제교류TF를 신설하여 국내외 미술한류의 허브 역할을 수행토록 한다. 미술연구자 초청사업 및 작가 레지던시와 같은 인적 교류 사업과 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전시, 학술행사 등 미술관의 모든 교류사업을 통합 관리한다. 기존의 미주‧유럽 및 극동 아시아와의 전시 중심 교류를 넘어 아시아 권역 전체로 국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통 이슈인 평화, 환경과 기후변화, 디지털 기술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국제컨퍼런스 개최 및 국제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것이다. 올해는 그 첫 사업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 미국 다트머스대학과 공동주최하는 ‘한국미술주간’을 개최한다. 더불어 지난해 발간한 33인 내ㆍ외부 필진 참여 한국 근‧현대미술 120년사 『한국미술 1900-2020』의 국문판에 이은 영문판 발간 연계행사도 한국미술주간에 선보인다. 온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6일 언론공개회를 열고 국립미술관의 중장기 비전과 4대 중점방향을 발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았던 2019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대유행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2021년까지 ‘미래 준비기’ 3년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50년 확장기’를 맞는 3개년 미술관의 비전을 ‘지역, 시대,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미술관’으로 설정했다. 새로운 비전은 수도권 중심의 국립미술관을 넘어 진정한 의미의 전 국민 문화향유시대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중앙과 지역 곳곳을 이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미술문화유산을 연결하며, 국내와 해외는 물론 현상계(유니버스, Universe)와 가상계(메타버스, Metaverse)를 잇는 한층 더 확장된 ‘열린미술관’(Open Museum)의 의미를 담았다. ‘미래 준비기’(2019-2021) 성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3년간 첫째, 이건희컬렉션(1,488점), 동산방컬렉션(195점) 등 2천여 점의 작품수증과 박수근, 안중식, 박생광 등 한국미술 주요 작가 작품 구입을 통해 소장품 1만점 달성을 이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사)부산국제영화제가 임시총회에서 이용관 현 이사장의 연임안을 가결했다. (사)부산국제영화제는 27일 오후, 영화의 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2022년 1차 임시총회에서 이용관 현 이사장의 연임안을 통과시켰다. 이용관 이사장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창립 멤버로 수석 프로그래머, 부집행위원장, 집행위원장을 거쳐 지난 4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어 왔다. 지난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으로 위촉돼 영화제 정상화를 이끈 것은 물론 지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황 속에서 성공적인 방역으로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4년동안 부산국제영화제를 더 이끌게 된 이용관 이사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부산시민과 영화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허문영 영화제집행위원장과 오석근 마켓운영위원장과 함께 이번에 마련된 새 중장기 비전 안으로 향후 10년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이용관 이사장의 행보와 올해 영화제의 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