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올가을 극장가에 강렬한 공포를 불어넣을 영화 '사흘'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씨네Q와 함께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극장가에 새로운 오컬트 호러의 붐을 일으킬 영화 '사흘'이 11월 14일(목) 수능일 개봉을 앞두고 멀티플렉스 극장 3사와 씨네Q에서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시작으로 10월 30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오후 3시 씨네Q ‘무비0원딜’, 10월 31일(목) 오후 3시 CGV ‘스피드쿠폰’이 3일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흘'의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치열한 예매 러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 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릴레이로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사흘'은 11월 14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