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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제1회 국제 벨칸토 페스티벌' 첫 무대는 바리톤 강주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클래식 축제가 열린다.

 

공연기획사 메이지프로덕션은 오는 29일~8월17일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경기 부천아트센터에서 '제1회 국제 벨칸토 페스티벌'을 연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인 바리톤 강주원이 첫 무대를 연다. 강주원은 오는 29일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베토벤의 '멀리있는 연인에게', '나는 언덕 위에 앉아 바라보았네'와 슈베르트의 '방랑자', '나의 요람 앞에서' 등을 부른다.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듀오 판타스코'는 오는 7월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리톤 강주원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수연·장혜지, 카운터 테너 정시만, 테너 김경호, 베이스 고경일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라트라비아타', '도둑까치' 속 노래들을 부른다. 연주는 지휘자 이해와 김리라가 이끄는 이메이지 오페라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조지아 출신 소프라노 니노 마차이제는 7월28일 부천아트센터 무대에 오르고 8월2일 같은 장소에서 다큐멘터리 오페라 '마리아 칼라스 & 쥬세페 디 스테파노'가 공연된다.

 

축체의 마지막은 세계적인 테너 마이클 스파이어스가 장식한다, 스파이어스는 8월1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한 뒤 16~17일 롯데콘서트홀과 부천아트센터에서 베이스 고경일과 함께 '바리테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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