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직 신인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 탄생” 영파씨,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 첫번째 주인공 발탁

오직 신인 아이돌을 위한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가 공개된다.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은 오는 4월 8일까지 YOUNG POSSE(영파씨)와 함께한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블립이 처음 선보이는 ‘육각형 프로젝트(Hexagon Project)’는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사람을 의미하는 ‘육각형 인재’가 케이팝 팬덤 내에선 ‘육각형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데에서 착안하여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육각형 프로젝트의 육각형은 보컬, 예능, 비주얼, 멘탈, 퍼포먼스, 팬사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인 아이돌의 육각형 요소별 성장기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블립 앱과 블립 공식 유튜브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육각형 프로젝트는 신인 아이돌에게 새롭게 입덕할 수 있도록 블립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미션 리워드 시스템이 진행중이다. 블립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시청한 뒤 블립 앱에서 후기를 남기거나 챌린지에 참여하면 한정판 특별 리워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육각형 프로젝트 첫번째 주자는 바로 YOUNG POSSE(영파씨)다. YOUNG POSSE(영파씨)는 지난 해 ‘MACARONI CHEE SE EP’로 데뷔해 최근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을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YOUNG POSSE(영파씨)가 컴백 후 국내외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처음으로 선보이는 육각형 프로젝트의 색다른 버전의 영상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YOUNG POSSE(영파씨)의 육각형 프로젝트 티저, 멘탈 콘텐츠, 팬사랑 콘텐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8일까지 멤버들의 비주얼을 소개하는 온보딩 콘텐츠와 영파씨만의 개성과 뛰어난 보컬,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줄 보이스 프로필이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콘텐츠에서는 본격적인 콘텐츠 시작 전 육각형 점수를 진단하기 위해 스스로 각 요소의 점수를 매기고 미션을 통해 방어하는 모습을 담았다. 두 번째로 공개된 멘탈 콘텐츠에서는 소속사가 갑작스러운 부도를 맞닥뜨린 상황을 가정해 깜짝 카메라가 진행됐다. 

멤버들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반응과 순수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의 애정어린 반응이 쏟아졌다. 27일 공개될 팬사랑 콘텐츠에서는 아직 채워지지 않은 영파씨의 나무위키를 멤버들이 직접 살펴보며 팬들이 궁금해할 각종 정보와 TMI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콘텐츠에는 “영파씨 귀엽다”,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XXL 안무 멋있네”, “다음 편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진짜 올드스쿨이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해당 콘텐츠를 기획한 블립 제작진은 “밸런스가 완벽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블립 팬과 함께 성장하는 신인 아이돌을 담고 싶어 기획했다”며 “YOUNG POSSE(영파씨) 멤버들이 콘텐츠가 공개될수록 능숙해지고 성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 포인트” 라고 기획 의도와 시청 포인트를 밝혔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블립 앱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으로 케이팝(K-POP) 팬들의 편리한 팬 활동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립의 ‘팬로그’ 서비스가 작년 1월 런칭된 후 많은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극찬 속에 출시 약 10개월만에 100만건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팬덤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