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의 레오, 켄, 혁이 팬콘서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빅스의 팬콘서트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의 단체 포스터와 함께 티켓 오픈 일정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 켄, 혁은 우월한 피지컬로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압도했으며, 절제된 포즈 속 짙은 눈빛만으로도 섹시함과 성숙미를 느끼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기에 팬들의 설렘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특히 단체 포스터 공개와 함께 티켓 오픈 및 온라인 생중계 소식을 알려 빅스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그동안 빅스의 무대를 기다려온 국내외 많은 팬들을 위해 오는 7일 공연에 한하여 온라인 플랫폼 ‘지니뮤직 STAYG’, ‘KAVECON’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
지난 19년 이후 4년만에 전하는 빅스의 콘서트 소식이기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빅스 레오, 켄, 혁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팬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 콘서트는 여느 때보다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빅스 레오, 켄, 혁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의 티켓 판매는 12월 16일 오후 8시 YES24티켓 단독 판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