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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축제

마법같은 춤으로의 초대 ‘서울예술축제 MODAFE 2022’

Pre-Festival과 Main Festival로 나누어 MODAFE 개최 … 최장기간, 최다극장 공연 진행으로 마법과 같은 무대

 

 

문화저널코리아 = 진정화 기자 |  서울예술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2022 ; MODAFE 2022)’가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6일 동안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 41회를 맞은 MODAFE는 “Let's Feel the MODAFE Magic!”을 주제로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시간들을 잊게 해 줄 마법 같은 춤의 시간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 뒤 3년 만에 전 객석을 관객들에게 모두 공개한다.

 

13일부터 22일까지 ‘Pre-Festival’과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Main Festival’로 나누어 공연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예술축제로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M.O.S(MODAFE Off Stage)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MODAFE 2022’는 모다페 개최 이후 최장기간, 최다극장에서 진행되며, 국제현대무용제로서의 회귀를 선보일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의 성대한 시작을 위해 준비한 Pre-Festival에서 MODAFE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마법과 같은 무대의 시작을 즐기길 바란다.

 

MODAFE는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 주최로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세계 최고의 현대무용단과 안무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한국 컨템퍼러리 댄스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현대무용축제이다.

 

‘한국현대무용향연’의 이름으로 시작된 MODAFE는 1988년을 기점으로 ‘국제현대무용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국제적인 축제로 그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2002년에는 지금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MODAFE’로 새롭게 발전하여 전 세계적으로 브랜딩하고 지금까지 매년 5월 현대무용을 사랑하는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MODAFE 2022’ 이해준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MODAFE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관객들과 함께했다”며 “유연한 자세로 변화하며 공연예술이 가진 힘과 위로가 관객들의 삶에 녹아있기를 바랐다”고 속마음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의 MODAFE 또한 시대에 따른 변화이자 본모습으로의 회귀가 될 것이며 “Let’s Feel the MODAFE Magic!”을 주제로 MODAFE 2022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법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지난 MODAFE 2021에서 “All About Contemporary Dance. This is, MODAFE!”를 주제로 선보인 한국 현대무용의 역사를 잇는 MODAFE 2022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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