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열릴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 참가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힙합펴의 등용문이 이번 될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경연종목은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Kpop 포함)과 브레이크댄스 개인전(국내대회/월드대회) 두 분야로 나뉘어 접수한다.
퍼포먼스 부분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ㆍ일반부로 나뉘어 접수하고, 브레이크 부분은 모든 연령이 참가할 수 있다.
총상금 6,200만원이 수여되는 경연대회에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서 사전접수하고, 5월 5일까지 영상분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수상자 중 우수자는 힙합 공연에 특전이 주어지고, 특히 사단법인 한국힙합협회에서 진행 중인 힙합 공연기회를 얻는다.
참가방법은 (사)한국힙합협회 홈페이지(WWW.KHIPHOP.KR)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