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박'으로 등극한 액션배우 이성훈
전설의 액션 스타 이성훈 그는 또 다시 차기작 '시라소니(2019)'에서 비중있는 주조연을 맡아서 재기할 준비가 끝났다.
때마침 11월25일(일요일) 오후1시 이소룡 기념사업회(디지탈 미디어시티역.MBC앞.한국 영상자료원 지하3관)에서 주최하는 '100 인의 액션 스타'에 11월의 주인공으로 초대되어 피날레를 장식하며 그의 영화 작품 전반을 되돌아보고..제2의 영화인생에 핏발서린 도전장을 던진다.
그의 대표작은 시라소니 (주조연) 해적(무술감독) 테러리스트(최민수의 맞수) 불멸 이순신(황진 장군) 등에서 주조연을 했으며 'Booking of night'라는 소설을 발간해서 교보문고에서 책사재기없이 10번 재주문을 받았고 영화 '부킹 소나타'에 주인공으로 열연하였다.
그의 특기는 무술(총36단)과 춤이다. 한때 이주노, 박남정과 함께 춤 춘 팝핀댄스 1기 출신이다.
왈츠, 탱고, 룸바, 폭스, 살사, 사교, 탱고, 각 시대춤 (20종)등 총 42종의 춤을 추는 소위 '댄싱킹'이다.
지금도 시대에 맞춰'1인 방송'교육과정을 이수하고,YouTube에 내보낼 춤, 무술, 노래 동영상을 준비 중이다.
용산 라틴 클럽에서 바차타를 배우고 있으며, 연기 강사와 연극(솔개와 선택)을 공연하며 쉼없이 달리고있다.
그의 멈춤 없는 도전은 가히 환상적이다. 때론 도전이란 말 앞에 '무모한'이란 단어가 붙곤한다. 성공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말한다. 그 과정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기에, 그 시공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