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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0 '대한민국대표연예대상' 시상식 신인가수 애향, 춘자가수 등 총 6명 수상

신인가수 애향, 춘자가수 등 총 6명 수상

 2020 '대한민국대표연예대상'

2020 대한민국대표연예대상 시상식 공익법인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명예회장 고윤화, 총재 남상숙, 대표이사장 황계호)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대표 연예대상 시상식이 9월 13일 오후2시에 열렸다.[문화저널코리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시행으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위생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중없이 수상자와 주최측 관계자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황계호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대표이사장, 남상숙 총재, 윤병권 부천시의회 부의장, 김환석 부천시의원이 참석해 시상한 이날  2020 대한민국 대표연예대상 수상은 우수신인가수상 애향, 최우수가수상 가수 춘자ㆍ조은지 가수, 모범가수상  가수 엄혜원ㆍ황경하, 신인가수상 가수 세나 가수 총 6명이 수상했다.

2019년도 대한민국 대표연예대상은 가수 민지, 조문식 가수 등이 수상했었다. 원래 축하공연도 열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하공연은 생략 연기하여 수상자 총 6명의 가수와 주최측 소수 임원만 참석해 조촐하게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황계호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대표이사장은 "코로나 19를 극복하기위해 소수의 수상자와 소수의 임원만으로 시상식을치루게 되었다.

값진 수상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많은 축하객의 환호속에 축하무대를 열 수 없는 상황에 이렇게밖에 시상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달라. 더 좋은 무대에서 더 축하받는 행사가 될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내자. 수상하신 수상자분들과 함께해주신 윤병권 부천시부의장, 김환석 부천시의원, 헌신 수고해주신 남상숙 총재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등 세제혜택을 받을수 있는 공식적인 기부금단체로 활발한 문화활동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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