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의 에세이가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12~18일 차트에서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유튜브 콘텐츠 만화 '흔한남매3'와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을 따돌렸다.
양준일 에세이는 여성 독자 비율이 83.8%로, 남성(16.2%)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40대 여성 독자의 비중이 3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여성(18.8%), 50대 여성(18.5%), 20대 여성(7.1%), 60대 이상 여성(5.6%) 순으로 집계됐다.
김현정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 베스트셀러 담당은 "양준일 에세이는 책 출간 계획이 알려지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예약판매부터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출간 후 양준일이 서점에 깜짝방문하고 SNS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독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리커버 에디션의 인기가 이어졌다. 리커버 에디션을 낸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와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는 각각 5위, 21위에 올랐다.
가수 양준일의 에세이가 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2~18일 차트에서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유튜브 콘텐츠 만화 '흔한남매3'와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을 따돌렸다.
양준일 에세이는 여성 독자 비율이 83.8%로, 남성(16.2%)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40대 여성 독자의 비중이 3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여성(18.8%), 50대 여성(18.5%), 20대 여성(7.1%), 60대 이상 여성(5.6%) 순으로 집계됐다.
김현정 교보문고 브랜드관리팀 베스트셀러 담당은 "양준일 에세이는 책 출간 계획이 알려지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예약판매부터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출간 후 양준일이 서점에 깜짝방문하고 SNS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독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리커버 에디션의 인기가 이어졌다. 리커버 에디션을 낸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와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는 각각 5위, 2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