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문화저너코리아] 김영일기자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9~23일 서울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센터에서 '네오시티 – 디 오리진'을 펼친다.
NCT 127가 4~5월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성료한 북아메리카 투어의 생생한 현장이 담긴 사진들을 내건다.
SM은 "NCT 127의 화려한 무대 위 모습, 백스테이지 풍경 등 공연장 곳곳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과 미공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9~11일은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공개하고 12~23일 일반에 오픈한다.
NCT 127은 최근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새 미니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인기다. 가온 앨범 종합 차트(5월 26일~6월 1일) 1위를 차지했다. NCT 127은 8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슈퍼휴먼'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