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봄을 맞이하여 주말 서울시청을 오가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활짝 시리즈'를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본 시리즈는 3월 공연을 시작으로 5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 시청 지하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며, 친구 혹은 가족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체험,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계획이다. 시리즈의 시작은 봄, 행복, 꿈을 주제로 하는 어쿠스틱 음악공연‘봄꿈’이다. 공연에는 담담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쿠스틱 듀오 ▲마인드유(어쿠스틱, R&B), 청아한 매력의 음색과 드라마 OST로 친숙한 2인조 인디밴드 ▲디에이드(어쿠스틱, 인디) 총 2팀이 참여한다. 3월17일부터 온라인 포털 네이버를 통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신청도 열려두어 당일 시청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은 누구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누리집(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가입비는 50,000원이며 가입비 이상의 금액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유료 회원 제도인 ‘서포터즈’에 가입한 관객에게는 회원 카드가 발급되며,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발간하는 공식 책자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예매 시 1매당 1,000원 할인이 적용되며, 영화제 기간 중 운영되는 굿즈샵의 기념품 또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가 가능한 온라인(모바일) 예매권 2매와 게스트 패키지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가입한 회원일 경우 가입비 50,000원을 추가 결제하면 신규 회원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가입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www.jeonjufest.kr)에서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관객서비스팀(063-280-7926,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뷰티 브랜드 미샤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사나는 신제품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선스틱’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사나는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청초한 외모로 꾸밈없이 맑은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사나의 깨끗한 피부가 더욱 빛을 발하며 세련미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이날 사나는 다양한 컨셉의 촬영을 지속하면서도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에이블씨엔씨 미샤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와 세련된 이미지를 소유한 사나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미샤의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해 봄, 여름 시즌부터 사나와 함께 미샤의 새로운 모습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가 함께 모여 그룹 내 첫 유닛(소그룹)인 ‘미사모(MISAMO)’를 결성했다. 미사모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첫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는 4월 15일~1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천재적 예술가인 거장 미켈란젤로와 어깨를 나란히 한 금세기 최고의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구구 킴의 성화 특별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아트불 청담갤러리에서 열린다. 4월 9일 부활절을 한 달여 앞둔 사순절 기간에 성화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중세 시대와 근. 현대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기법으로 성모와 아기 예수, 최후의 만찬, 십자가의 보혈 등 30여 점의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천, 수만 번이 중첩되어 만들어진 손가락 지문의 정교함으로 예술적 혼이 가득 담긴 작품 세계와 그 규모에 놀라게 된다. 숯, 목탄, 파스텔, 석채 가루로 손가락을 붓 삼아 그려내는 그의 핑거 페인팅 작품들은 모던 클래식 'GUGUISM’이란 장르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1,000호 사이즈의 그림을 손가락으로 그려내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대형 작품들이기에 전시를 하는 것도 작품을 옮기는 것도 많은 비용이 들지만, 그럼에도 작품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문화의 격이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성화전은 붓이 아닌 손가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개관 2년차를 맞이해 12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창작초연 중심 1차 제작·유통극장’으로서 '쿼드초이스' 10편과 시즌형 페스티벌 등의 구성을 선보인다. '쿼드초이스' 시리즈 중 처음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자체제작공연 '다페르튜토 쿼드'(3/28~4/16)다.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독특한 무대 미학을 보여 온 적극 연출의 신작으로, 연출의 팀명이자 공연명 ‘다페르튜토 스튜디오’ 작업을 기반으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장소특정적 작품을 새로 준비했다. 가변형 블랙박스인 대학로극장 쿼드가 담아낼 코로나 이후의 공연 형태에 대한 고민과 공연장의 건축적 구조에서 상상한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어디에나, 도처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다페르튜토(Dappertutto)’와 공연 장소인 ‘쿼드(QUAD)’를 합친 제목에서부터 탈장소성과 장소특정성의 공존이라는 모순을 드러내는 이번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대립의 공존’이다. ‘다페르튜토 스튜디오’의 기존 작품에서 소환한 요소들을 새롭게 변형하고 압축해 퍼포머와 함께 표현하기도 하고, 같은 토대에서 출발했지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대한민국 국민 필수 관람작, 뮤지컬 '광주'가 오는 네 번째 시즌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1980년 5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소시민들의 뜨거웠던 외침을 그린 '광주'는 한 명의 영웅 서사가 아닌 평범한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초점을 맞춰 28명 전 배역에 서사를 부여함으로써 의미와 설득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광주'는 오는 5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는다. 이번 시즌은 지역 특화 콘텐츠 작품을 글로벌 콘텐츠 시장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오디션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예술인을 참여시켜 그 의미를 더한 것으로 주목받았다. 광주문화재단과 제작사(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는 지난 2월 27일(월),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89명이 지원하여 최종 18:1의 경쟁률을 뚫은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지역 예술인5명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광주'는 오디션을 통해 광주 출생, 광주 거주자, 광주 및 전남 지역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2023년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여성 아티스트와 창작자를 조명하는 '이퀄(EQUAL) 캠페인'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이퀄 캠페인'은 스포티파이가 음악 산업에서의 성평등·다양성 증진을 위해 2021년 론칭했다. 올해 스포티파이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 아티스트의 음악을 담은 '이퀄 허브'에서 앨리샤 키스, 자넬 모네, 피티, 더 블레스드 마돈나 등과 함께 플레이리스트 테이크오버(playlist takeover)를 진행한다. 플레이리스트 테이크오버는 아티스트가 스포티파이 공식 에디토리얼 플레이리스트의 일부를 직접 큐레이팅하는 이벤트로,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온 스포티파이의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 내 클립스에서 들어볼 수 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7일 "이퀄 캠페인이 보여주듯, 음악은 항상 사회 변화의 최전선에 서 온 요소 중 하나"라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여성 창작자를 지원하며 사회적인 목소리를 높이는 데 특별한 역할을 한 전 세계 여성들의 용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싱어송라이터 황푸하가 ‘노래하는 목사’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얻게 된 배경과 자신만의 음악적 신념에 대해 털어놓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3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황푸하와 함께 한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들을 2일 오전 10시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포크 뮤지션인 황푸하는 이날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노래하는 목사’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 이름에 담긴 뜻, 싱어송라이터를 꿈꾸게 된 계기,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 등을 전한다. 이어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이자 출애굽기(Exodus)에 대한 미학적 해석을 담은 앨범 ‘두 얼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앙 생활과 음악 두가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푸하는 “아름다움, 사랑 등이 ‘신’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담으려면 그릇이 있어야한다. 그래서 ‘노래’가 신을 볼 수 있는 창문인 것”이라며 자신만의 음악철학도 진지하게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황푸하가 지금까지 발매한 명곡들을 담은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도 멜론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뮤지컬 <루쓰>가 제작사 힘컨텐츠 SNS계정을 통해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뮤지컬 <루쓰>는 창작진과 배우진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배우들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집중력 있게 극을 끌어갔으며,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하면서도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며 진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극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랑을 통해 역경을 헤쳐 나가는 당차고 굳센 여인 ‘루쓰’ 역을 맡은 선예와 정지아는 뮤지컬 무대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무대에 녹아들었다. 더 나아질 미래를 향한 기대를 품은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매력을 발산했다. 베들레헴의 영웅인 ‘보아스’ 역의 김다현과 이지훈은 영웅의 아들로서 적에 맞서는 용감한 모습과 사랑 앞에 고뇌하는 모습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루쓰와의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을 고조시키며 루쓰와의 애절한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루쓰의 시어머니 ‘나오미’ 역의 김현숙과 엄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김수미와 박정수, 정경순, 김서라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한다. 공연제작사 수키컴퍼니는 오는 28일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고혜정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겪는 갈등, 기쁨의 이야기를 그린다. 누군가의 엄마이기 전에 여자였던 봉란은 치마저고리를 입고 다니던 시절인 50년대를 추억한다. 열여덟 봉란은 참외서리, 수박서리를 하며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던 말괄량이였다.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경험하고, 엄마와 다투기도 하며 성장해간다. 그리고 어느덧 딸 미영을 낳는다. 미영이 성장해 결혼하자 봉란은 무식한 자신 때문에 딸이 혹시나 시댁 눈치를 보지 않을까 전전긍긍한다. 미영은 그런 엄마를 부끄러워하지만, 아이를 낳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하루에도 열두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 봉란 역은 김수미, 박정수, 정경순, 김서라가 연기한다. 기존에 출연했던 김수미와 박정수가 돌아오고, 정경순과 김서라가 새롭게 합류했다. 봉란의 딸 미영 역에는 가수 별과 현쥬니, 뮤지컬 배우 신서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TFN(티에프앤)'이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FN은 오는 4월 26일 일본 오리지널 두 번째 미니앨범 ‘OUR TEEN:YELLOW SIDE(아워 틴:옐로 사이드)’를 발매할 계획이다. 앞서 일본에서 ‘TFN JAPAN LIVE TOUR 2023 <BEFORE SUNRISE>(티에프앤 재팬 라이브 투어 2023 <비포 선라이즈>)’ 투어를 진행하고 있던 TFN은 지난 2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을 통해 새 미니앨범 공개 일정을 발표, 객석의 열띤 성원을 받았다. ‘OUR TEEN:YELLOW SIDE’는 TFN이 일본 데뷔앨범 ‘OUR TEEN:BLUE SIDE(아워 틴:블루 사이드)’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총 6곡이 수록된다. 전작과 연결되는 타이틀곡은 TFN이 이어갈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팬들의 관심까지 높이고 있다. 앞서 수록곡 ‘Mirage(미라지)’를 선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TFN. 2022년 일본에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이들은 데뷔 타이틀 ‘Run up(런 업)’으로 빌보드 재팬(Bil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술가의 인생을 차곡차곡 모은 시화집『벼루에 들솟은 먹비늘』. 이 책은 미술가 정명희의 80세 기념 및 서울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개관 15주년 기념으로 초대전을 가지면서 발행한 시화집이다. 시화집에는 작가의 작품사진과 평론가의 평문, 작가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정명희 작가는 소설가 겸 시인이자 미술가다. 시화집『벼루에 들솟은 먹비늘』에는 작가의 감성이 담긴 31점의 그림과 시 81수가 수록되어 있어 작가의 삶과 인생을 느낄 수 있다. ▶ 화가로서의 의지와 집념 = 나는 평생을 눈먼 손으로 인생을 만지작거린 것은 아닐까? 흰 바탕의 수묵화에서는 정숙함과 순수함이, 푸른 바탕에서는 우아함과 신비함이 흐르겠지만 모두 경전함을 갖추려 애썼다. 때문에 ‘나는 누구인가?’를 놓고 짙은 사유의 공간에 머무르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고, 이는 새로움을 향한 자유의 여정에 나선 사람들의 예술적 가치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 나는 새를 주로 그린다. 새는 관대함을 지닌 위대한 영혼의 상징이다. ▶ 그림과 그림 속 새 = 작가는 우리나라의 중부권에 흐르는 금강을 지키고 싶다는 작은 욕심을 작업의 모티브로 삼아 표현해 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화제를 모은 래퍼 라울(LAUL)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24일 NHN벅스에 따르면 래퍼 라울이 오는 26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그대'를 발매한다. 신보 '그대'는 모두가 알고 있는 슬픈 날의 기억을 노래로 표현한 곡으로 유니크한 보이스와 곡에 담긴 메시지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NHN벅스가 제작 지원한 앨범이며, 라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라울은 앨범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드러냄과 더불어 곡을 온전히 자신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또, 싱어송라이터 스티(STi)가 편곡과 피처링에 참여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정식 발매에 앞서 라울은 지난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게시글을 올려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독보적인 음악색을 자랑하는 라울은 이번 신보로 또 한 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울은 TVING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훈훈한 외모로 최종 커플에 성사한 조성범이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랩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힙합신에서 기대받는 래퍼로서 지난해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21일(화요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Round and Round’를 발매했다. 김수영의 이번 앨범 ‘Round and Round’는 여러 가지 감정의 굴레 속에서 돌고 돌아 각자의 시간을 살아가고야 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으로, 3개의 타이틀과 7개의 수록곡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보이스와 레트로한 멜로디, 기타 리프, 빈티지한 사운드 이펙트 등의 다양한 중첩을 시도하면서 1년여 동안 김수영이 전곡 작사, 작곡을 하며 만든 이 앨범은 앨범 아트워크에 우연식 작가, 편곡에 치즈와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는 여자 주인공으로 배우 이청아가 출연하며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두 사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다. 남자 주인공에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허재혁이 출연하였고, 연출은 세븐틴, 정승환, 존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조하영 감독이 맡았다. 김수영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김수영의 감미로운 음색과 감정을 울리는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라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연극 ‘임대아파트’는 현실과 이상의 괴리 속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청춘들이 임대아파트에서 초현실적인 일들을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극 ‘임대아파트’는 극단 청국장(김한길대표)의 대표작으로서 영화제작사 26컴퍼니(연출 박성일,고희선)가 재 각색하여 새롭게 제작되어진다. 이번 제작에 참여하는 26컴퍼니는 나를 찾아줘(주연 이영애, 유재명), 다시,봄(주연 이청아, 홍종현), 새콤달콤(주연 장기용, 채수빈) 등 다수의 영화를 제작한 영화제작사로서 연극은 첫 도전인 만큼 그 기대가 크다. 이번 2월 8일 개봉한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주연 이동휘, 정은채) 또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수의 작품을 소화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고은민, 김소라, 김하진, 동현배, 마웅규, 박성일, 박소희, 서지원, 연제형, 오승희, 이명준, 이영아, 이정연, 이혜빈, 이효희, 장서원, 최진욱 배우가 캐스팅 되어 일상의 고단함 속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던 희망과 청춘에 관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연극 ‘임대아파트’는 오는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두 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